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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질환 스크랩 은평구 복강경클리닉 :: 담낭 절제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이치호 추천 0 조회 481 15.03.30 14:3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은평구 복강경클리닉 :: 담낭 절제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담낭절제술을 받은 담석증환자는 맹장 절제술과 함께 외과수술중

가장 많은 수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충주절제와 담낭절제는 조금 다른데요.

보통 맹장염의 경우는 당연하게 수술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담석은 그렇지 않습니다.

 

최근 담석이라는 질환이 매년 급격히 증가하면서 잘못된 정보들이 마치 사실인것 처럼 알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담낭절제술의 경우 후유증이나 담석 치료 방법에 대한 잘못된 말들이 많이 알려져

이로 인하여 치료시기를 놓치시는 환자분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은평구 복강경클리닉 연세학문외과에서 담성증에 대한 잘못된 말과 진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담낭 절제술 후 소화불량과 설사는 당연히 일어나는 증상이며 약물을 평생동안 복용해야된다라는 말이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최근 몇년간 통계에 따르면 담낭절제술 임상연구 분석에서 수술 이후 이상증상으로 내원한 경우는

0.1% 라는 수치가 나올만큼 수술자체의 후유증보고는 없다고 나왔습니다.

 

  

수술 이후 소화불량과 설사는 당연하고 약물을 평생 복용해야 한다라는 말 또한 있습니다.

이 또한 잘못된 말입니다.

담낭절제술 이후 소화장애와 거북함, 설사증상등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죠. 또한 수술 이후 처방된 약물은 2~3일간 복용하는 소염제 또는

설사환자를 위한 지사제 등이기 때문에

평생 약을 복용하시는 일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증상이 나타나질 않을 경우에는 담석은 치료할 필요가 없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또한 잘못된 정보입니다.

담석증의 경우 많은 분들께서 증상이 없어서 치료를 받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무증상이어도 3cm 이상 또는 용종과 함께 있을 경우 수술이 필요합니다.

또한 크기가 작고 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이상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담석증의 경우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하여 치료를 받으시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대부분의 많은 분들께서 결국 상태가 심각해져서 병원을 찾아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정기적인 검진과 조기발견을 통하여 치료를 진행하시고

합병증에 대한 걱정을 덜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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