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만으로는 갈수가 없네 이론은 이론일뿐 실체로 행하지 않는다면 그 상태대로 굳어지네 이론을 알았다면 그 어떤 고통과 고난이 있더라도 반드시 실체로 행한다네 이론은 실체로 행할때만 힘이 있고 위력이 있는 것이며 실체속에 이론은 위대해지네 있는그대로의 상태속에 머물기에 금새 보이는 육체와 물질들의 주관을 받는다네 현재의식으로는 이미 경험하고 느끼고 안바가 되었기에 스스로 주어진 그대로만을 가지고 있는그대로 반응한다네 현재의식이 지금당장 느끼고 보고 들은 그 감각과는 상관없이 삶의 실상은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있는것이 현재가 되어진다네 현재의식으로는 전혀 그렇치 않았다며 스스로가 의지적으로 문제가 없다라고만 생각한다네 그러나 현재의식과는 상관없이 이미 과거로부터 느끼고 반응한 그 감정들이 나도 모르는중에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심어져 있다네 고로 현재의식이 지금당장 느끼고 반응하는 것은 이미 잠재의식속에 심어져 있는 그 습관적인 느낌과 감정들로부터 조건반사적으로 나오는 것이네 생각지 못한 거친 풍랑과 파도에 전혀 두려워하고 걱정근심속에 불안해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네 순간 당황하고 놀람과 두려움과 걱정근심속에 다른 반응을 한다고만 생각하나 주어진 그 사실과 상황과 조건들을 보고 듣고 느끼지마자 내면의 잠재의식은 그 조건대로 반응한다네 그 주어진 사실과 상황과 환경들의 조건들은 육신의 그 입장과 처지와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가 그 순간 보고 듣고 격은 그대로 무의식적인 반작용으로 반응한다네 육의 현재의식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말하나 실상은 그러한 조건과 상황과 환경속에 이미 스스로 그 조건대로 형상화가 되었네 잠재의식은 무의식속에서 있는그대로 반응하기에 자신도 모르게 마음에 긴장과 갈등과 스트레스대로 작동된 것이 되었다네 모든 통증은 대부분이 염증과 피의 오염과 냉증과 근육의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한 마음의 갈등에서 오게 된다네 몸속에 쌓인 긴장과 스트레스는 스스로 결핍과 독성을 초래하고 근육과 신경에 압박과 긴장을 주기에 스스로 활성산소를 만들고 산소결핍과 영양결핍을 초래하여 세포의 기능장애를 일으킨다네 현재의식으로는 눈과 귀로 보고 듣고 의식적으로 인식되는 문제와 그어떤 사건이 없었다고만 말한다네 그러나 내면의 잠재의식속에는 과거로부터 있는그대로 반응했던 그 느낌과 감정들이 채워져 있기에 그 상황과 환경적인 조건만 다가오면 무의식적으로 긴장하고 그와같은 갈등과 스트레스로 반응한다네 지식과 경험만으로 알고 있다고 해도 현재의식과는 상관없이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심어진 그 느낌과 감정들의 씨앗대로 반작용한다네 겉으로 드러난 증상과 증세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는 것이며 원인없이 갑자기 그와같은 상태가 주어 지지는 않는다네 사람들은 이유도 없이 아프다 힘들다 피곤하다 괴롭다 우울하다며 스스로 한숨을 쉬고 불안초조와 걱정근심과 두려움속에 살아 간다네 그 병명의 근본된 원인은 내면에 있었다네 과거로부터 습관적으로 반응만 했던 것들이 자신도 모르게 보이지 않는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습관으로 굳어진 것이네 습관은 현재의식의 계산과 옳고그름과는 상관없이 자동반사적으로 움직인다네 평소에 있는그대로 반응하지 않고 오직 긍정과 감사로 내면을 채운자는 똑같은 상황과 환경과 사건과 문제앞에서도 자동반사적으로 습관화된 긍정과 감사모드로 반응한다네 그러나 평소에 있는그대로만 반응하고 주어진 그대로 오감과 감각기관이 말하는대로만 느끼며 지금당장 분과 혈기의 부정적인 느낌과 감정들로 반복적으로 살다보면 언제나 그 부정적인 성격과 개념과 인식들이 지배적인 습관으로 굳어지게 된것이네 육으로 보이면 외과적인 진단과 처방만을 쫒을수밖에 없으나 실상은 내면의 있는 것들에 대한 긴장과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 것이네 안다고 되는 것이 아니며 지금당장 억지로라도 그 삶의 반응을 바꾸면 된다네 지금당장 있는그대로의 사실대로 지적하고 정죄하며 분과 혈기로 싸우고 다투며 부정으로만 반응했던 그 방식을 바꾼다네 불치병이라는 강직성 척추 근육경화증이라는 병명으로 6개월의 시한부 선고를 받은 노먼커슨즈는 있는그대로의 통증과 고통과 아픔들을 진통제와 우울함과 고통속에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네 어차피 6개월밖에 못산다는대 있는그대로 통증과 진통속에 우울해하며 고통속에 하루종일 시간을 보낼수는 없다며 실컷 웃고라도 죽겠다는 마음으로 있는그대로와는 상관없이 하루종일 박장대소하며 웃기만 한 것이네 억지로라도 하하하 허허허 손뼉을 치며 웃어대니 주변의 사람들이 미쳤다고 손가락질만 한다네 시끄럽다 미친놈이라고 쫒아내기에 스스로 아무도 없는 호텔방을 얻어 쉬지 않고 계속 웃기만 했다네 통증이 오면 더 기쁘게 즐겁게 웃는다네 우울과 근심걱정과 두려움이 밀려오면 더욱 극렬하게 웃는다네 미친듯이 웃기만 했는대 어느날부터 그 지독한 통증이 사라지고 불편한 손다리와 온몸이 자유스러워진 것이네 죽는다고 하는 시한부 6개월의 시간도 안되어 진료한 병원에 갔더니 그 불치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며 깜짝 놀랜다네 있는그대로 반응하고 오직 외과적인 수술과 약물만을 쫒았다면 그들이 말하는 불치병으로 6개월내에 죽어 졌다네 사람들은 너무도 쉽게 부정적인 주술에 걸린다네 잘못된 교리와 신념과 인식안에서 그들의 외부적인 주장과 가르침과 지시들을 맹신하기에 스스로 갇히고 매여 산다네 그 어떤 교주와 주술사와 점술가도 저주와 심판의 권세가 없음에도 스스로 그 주관권안에서 맹신하기에 그들의 저주에 힘을 실어주고 두려움과 공포속에 살아 간다네 멀쩡한 젊은 청년이 유명한 점술가를 찾아갔는대 그 점성가가 초승달이 뜨는 몇날 며칠에 죽을거라고 말하니 스스로 두려워하면서 맹신한 것이네 겉으로는 미친놈 거짓말쟁이 아무것도 모르는 놈이라고 독설과 욕설로 거부하고 반대한 것이 었지만 홀로 있는 밤남주야의 시간에는 자신도 모르게 만약 혹시나로 그 죽음에 대한 예언을 믿어간 것이네 겉으로는 부인했지만 있는그대로만 반응했기에 내면의 잠재의식속에는 죽음에 대한 느낌과 감정들이 지배적인 느낌과 감정으로 심어진 것이네 시간이 가면서 내면의 잠재의식속에는 더욱 죽음의 시간 그대로 현실화가 되어 졌다네 어제까지는 겉보기에는 멀쩡한 그 청년은 초승달이 뜨는 그날밤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어진것이네 그 어떤 주술가와 점성강와 교주들도 그와같은 아무런 권세와 주권이 없는것인대도 그들의 말과 예언과 저주와 심판을 믿고 두려워하기에 아무런 쓰레기같은 그 저주와 심판과 독설에 영향을 받고 스스로 그들에게 힘과 권세를 주는 것이 되었네 귀신을 의식하면 귀신이 힘을 받고 잘못된 교주와 주술가들을 믿으면 그 거짓된 교주와 선지지와 주술가와 점성가들이 힘을 받는다네 스스로 자기암시를 통해 스스로를 세뇌하고 그들은 반복적인 교육과 주장을 통해 타자 암시와 타자 최면을 거는 것과 같고 스스로는 맹신하기에 자기암시와 자기최면에 걸린것이네 잘못된 인식과 주장과 논리들에 반복적으로 세뇌가 되고 중독이 되었기에 스스로 그 상황과 환경과 조건만 되면 두려워하고 우울해하며 괴로워한다네 건강의 원리는 있으나 병마의 원리는 없고 생명의 원리는 있으나 죽음의 원리는 없으며 성공과 부유의 원리는 있으나 실패와 가난의 원리는 없다네 누구든지 지금당장 그 생각을 바꾸면 그 어떤 문제와 위기와 병명이라도 반드시 치유되고 해결할수가 있다네 2024.08.14.지담생각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