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여행 인터넷 언론 ・ 1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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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03 - 광화문광장 분수대 | 2024. 05. 04 -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 갤럭시S24 울트라 촬영 |
류재림 편집위원
[미술여행=류재림 편집위원] 우리 사회는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돌볼 의무가 있다. ‘어란이날’이 제정된 이유이다.
‘어린이날’은 5월 5일, 그날을 전후한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를 ‘어린이주간’으로 한다.
광화문광장 분수대와 분수터널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윤석중의 노랫말에 윤극영이 곡을 붙인 ‘어린이날 노래’ 1절이다.
사진: 광화문광장 분수대 분수터널에서 엄마와 아이가 눈을 마주 바라보고 있다. 류재림 편집위원 갤럭시 S24 울트라 촬영
1948년에 발표된, 76년 전부터 불린 ‘어린이날 노래’다. 이 노래의 노랫말은 지금도 구구절절 옳댜.
광화문광장 분수대와 분수터널
때이른 무더위가 계속된 어린이주간, 오늘도 우리 어린이는 푸른 하늘 아래에서 냇물 대신에 분수 사이를 뛰어다니며, 롤러스케이트에 몸을 싣고 자란다.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롤러스케이트장
그리고 2절의 노랫말대로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를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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