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나고 근로자들이 첫 출근하는 날, 매화회 12명은 관악산으로 출근하였습니다. 봄이 가까이 와서 그런지 날씨가 포근하여 숲길을 걷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전망쉼터와 제2광장을 돌아 관악산역으로 회귀한 후 봉천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하였습니다. 4번출구 부근에 있는 "아구세상"에서 얼큰한 해물아구찜과 볶음밥으로 맛있게 식사를 한 후 헤어졌습니다.
1. 산 행 지 : 관악산 무장애숲길
2. 집 결 지 : 관악산역 (신림선경전철)
3. 코 스 : 관악산역 → 일주문 → 제1광장 → 무장애숲길→ 전망쉼터 → 석문 → 제2광장 → 일주문 → 관악산역
4. 점심메뉴 : 해물아구찜 (아구세상)
5. 참 석 자 : 회 장 南 岐 (김 칠 권)
鶴 林 (권 영 상) 弘 齋 (김 송 호) 竹 林 (노 정 규) 白 安 (박 호 기) 好 山 (사공정수) 潤 德 (안 승 욱) 淸 敏 (이 득 환) 秀 章 (이 영 환) 瑞 岡 (정 계 영) 竹 鄕 (정 남 석) 松 齋 (조 춘 구) <이상 12명>
배경음악 [6:49]
1. 유정천리-Karaoke
2. 번지없는 주막-고운봉
제1광장 "만남의장소" 표지석
무장애숲길에서 바라본 서울대 전경
전망쉼터에서
석문을 지나며
제2광장에서 (오늘의 출석부)
첫댓글 세계유일의 매화 12명의 맹장들이 오랜만에 관악산 둘레길을 돌았다. 날씨가 춥지도 덥지도 않고 어중간해서 옷입기가 약간 난감하다. 다음부터는 옷을 조금 가볍게 입고와야겠다. 매화의 용장들이 다음에는 더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 오늘도 백안 수고하셨고 남기회장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포근한날씨에 세계유일매화친구12명과 관악산
무장에 숲길을 즐겁게 걸었지요
매주한번 같이걸을수있는 친구가있어
행복합니다
오래오래 이렇게 걸을수있으면하는 희망을품고
!!!!!!
남기회장 백안친구수고하셨습니다
봄이오는 길목에서 ~ 생각나는것 하나 생겨 생각없이 올려봅니다.
生의 의미를 되짚어 보게되면 내가 나자신에게 주어지는것 이라고들 그럼니다
우리네 人生사에서 의미를 제대로 줄수있는 사람은 다리이가 아닌 바로"나'입니다
우리는 人生 여정을 제대로 도입 않게 되면요.앞으로 지대로 나아갈수가 없답니다
이런 저런 핑계대면서 생각없이 머물러있는것은 족쇄를 찬 삶과도 같다고 그럼니다
닥치는대로 비난하고 칭찬하게되면 한사람의 영욕과 이해가 아득한줄을 모린다고요.
사람은 영욕과 이해가 다름이기에~ 서로 보듬지못하면 아득한줄을 생각하지 못한다고-
모름지기 해로움은 분명 남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그러니 삼가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은혜와 원한은 ~ 생각없이 내뱉는 한마디 말때문에 생김에-禍와福은 한글자로 야기된다고
명철한 친구들이라면 마땅히 새겨야될것은 지나름 지마음에 새겨야 된다고 생각이 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