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반구대암각화에 인류 최초 카약의 모습이…”“작살맞은 고래 오른쪽 위치…베링해 카약의 원형” 오늘 고래축제 학술대회서 김성규 회장 발표예정
인류 최초의 카약 원조가 반구대암각화에 새겨져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코리아신대륙발견모임 김성규 회장은 4일 오후 3시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한국고래문화학회(회장 주봉현)가 주최하고 울산대학교 고래연구소(소장 정의필)가 주관하는 ‘2014울산고래축제 학술발표대회’에서 이같은 주장을 내놓을 예정이다.
미리 배포한 발표자료에서 김 회장은 반구대암각화 속 작살 맞은 고래 오른쪽에 카약(kayak)이 있으며, 카약은 낙동강 물길을 오르내리던 가락인(駕洛人)들의 ‘가락(駕洛)’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가야의 원래 어휘인 ‘가락(駕洛)’은 그 발음에서나, ‘물에 띄우는 가마’라는 뜻에서나, 낙동강을 중심으로 물길의 나라를 이룩한 가야인들의 사용 측면에 있어서나 베링해 ‘카약(kayak)’의 원형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베링해 쪽으로 ‘가락(駕洛)’이 퍼져나가 ‘카약’이 된 것은 한반도인들이 아메리카로 건너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메리카 신대륙으로 한반도인들이 건너갔다는 것은 이미 여러차례 논문을 통해 제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장석호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은 반구대암각화 속에는 선단식 포경 장면이 있고, 이는 울산 앞바다가 선단식 포경의 발상지였음을 보여준다고 학술대회 자료를 통해 밝혔다.
장 위원은 암면 중간의 왼쪽에는 2척의 배가 협력해 고래를 잡는 장면이 그려져 있는데, 그 동안의 연구에서는 이 포경장면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해 배를 울타리나 목책, 사슴의 뿔 등으로 보았고, 작살잡이가 든 작살은 사슴의 목에 매인 고삐라고 해석했으나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울산 고래관광의 발전방향’ ‘고래문화원형의 콘텐츠산업화 비전과 가능성’ ‘세계의 고래보호운동 울산고래도시’ ‘고래생태체험관 조성의 만족도 및 경제적 가치 추정’ ‘한반도 연안 상괭이의 자원평가 및 관리’ ‘우리나라의 고래류 혼획 현황’ ‘한국 연근해 밍크고래 자원관리 및 제도 개선 방안’ ‘모바일용 고래게임 개발’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될 수 있으면 역사문제나 말,글에 대해서는 댓글을 달지 않으려고 했는데 딱 한 가지만 지적을 하겠습니다. 물론 연구 성과는 크다고도 할 수 있지만 주관적 판단으로 결정론적인 주장을 한다면 그 학문의 신뢰성에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위에서 말 한 <가락,駕洛>에 대해서 지적하겠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가락, 가야(伽耶)는 모두 《가라》를 이두(吏頭)로 표기를 한 것이라고 고증을 했습니다. 여기서 《가라》는 고갱이 우리 말로서 "넓은 호수와 길고 넓은 강 그리고 대단히 넓은 습지를 포함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사실 우리가 <가야>라고 하지만 엄밀히 말 하면 엉뚱한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고갱이 우리 말로 <가라>입니다.
그런데 《카약》이라는 말이 <가락,駕洛>에서 유래된 말이라는 논리는 부합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고대사 및 늦게는 중세사까지의 역사 해석에 있어서 이두 해석을 하지 못하고 또 고갱이 우리말을 모른다면 역사 해석에 대단한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바로 남쪽 역사학계의 현실이 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두 해석을 못하게 된 시기는 일제강점기 이후부터 입니다. 규원사화를 지은 조선 숙종때 북애노인, 그리고 조선조말 대제학을 했던 김교헌 선생, 일제강점기 단재 신채호 선생만 해도 이두 해석을 자유자재로 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현재를 사는 대부분의 겨레 구성원들은 고갱이 우리 말을 잊어버렸다는
@돌개바람데도 그 원인이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해석으로는 《카약》이 <가락,駕洛>에서 유래가 되었다는 논리는 이두 해석과 고갱이 우리말에 대한 해석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기에 오류입니다. 전제가 오류인데 결론이 정당할 수가 없다는 것은 논리학의 기초입니다. 다 설명을 하자면 한도 끝이 없기에 여기서 마칩니다.
볼케이노 님/그럴 개연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사실 본인도 고등학교과정을 공부할 때 배웠던 국어시간 고전에 대해서 해석을 한 내용들이 너무나 엉터리였다는 것을 우리의 역사에 대해 본격적인 연구를 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예로 중요한 두 가지만 들겠습니다. 우리는 말이 변천했다는 것을 배웠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엉터리였다는 것이지요. 그게 바로 <가라=강> 입니다. 먼저 가라 → 가람 → 강으로 변천을 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변한 것이 아니고 가람도 첫음 즉 초성을 따르면 그대로 <가라>가 됩니다. 그리고 <강>이라는 말은 후일 조선조에서 뜻글자가 만연을 할 때 뜻 글자 그대로 사용을 한 것 입니다. 고갱이 우리
말에서는 절대로 <가라=강>이라고만 할 수 없습니다. <가라>에 대한 뜻을 설명했듯이 가라라는 뜻은 바로 위와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또 조선반도(조선이라는 말도 역시 이두로서 "아사"라는 신성한 말임)에는 <가라>가 없습니다. 이두 해석에 따르면 <시내>가 있을 뿐입니다. 여기서 <시내> 역시 이두로서 시(市)는 고갱이 우리 말 <불, 벌>이며, 내 역시 이두로서 <라> 입니다. 여기서 <라>는 물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시내>는 벌을 가로질러 흐르는 물길을 말합니다. 또 <시내>가 여러개 모여 드디어 <가라>가 됩니다. 또 <가라>가 모여드는 곳이 곧 <바라,"용비어천가에서는 "바랄">가 됩니다.
두번째, 우리가 <한 가위>를 흔히 <가배 → 가뷔 → 가위>로 변천을 했다고 엉터리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배>는 이두로서 단재 신채호 선생은 옛 날에는 <비, 배, 부>를 《우》로 읽었다고 고증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가배>의 <가=가> <배=우>로서 <가배>는 <가우>가 됩니다. 여기서 <가우>는 <가운데>라고 하나 이는 <가우+ ㄴ+데(지명을 가리키는 불완전 명사)>할 때 <가우>입니다. 따라서 추석보다는 <가우날>이 고갱이 우리 말이며 아주 정확한 표현입니다. 즉 가을이 지는 <추석.秋夕>이 아니고 <가을>의 <가우날. 中>이라는 말 입니다. 따라서 추석 보다는 오히려 <중추절,中秋節>이 더 적합니다.<가우날=중추절> 입니다.
울산 반구대암각화에 고래사냥으로 보이는 그림이 있고 매우소중한 문화유산인거야 맞지만 수천년전 그림을 가지고 고래사냥이 한반도에서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는건 무리죠 지금도 동남아에선 무동력선으로 원시적방법으로 고래사냥을 한답니다 울산반구대암각화는 울산이기는하지만 울주군언양면으로 바다와 매우멀리떨어져있고 장생포항이 고래잡이항으로 된것과는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빨간불참고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인류 최초로 배를 만든 민족은 우리 민족이라는 것은 이미 공인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인류 최초의 배는 현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에서 발견된 지금으로부터 약 6천여 년 전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2006년도에 창원에서 발굴된 통나무배는 약 8천여 년 전의 것으로 확정이 되어 그동안 인류 최초의 배라고 알려진 배보다 무려 2천여 년 정도 앞선 인류 최초의 배였습니다. 또 반구대암각화 역시 지금으로부터 8천여 년 전으로 확정이 된 암각화 입니다. 또 그 암각화에 그려진 고래 그림들은 현대 고래학자들도 놀랄 정도로 고래의 종류가 다양하며 그 생태적 습성을 그린 것등은 불가사의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우리 민족이 인류 최초로 고래 사냥을 했다는 것은 국제적으로 공인이 된 것입니다. 반구대암각화에 그려진 고래사냥 그림은 현대사회 포경선을 만들어서 본격적으로 고래사냥을 하기 이전까지는 현 반구대암각화에 그려진 그림과 똑같이 이루어졌습니다. 새벽이 올때까지 님의 말씀처럼 현재에도 포경선을 가지지 못한 나라에서는 똑같은 방식으로 고래사냥을 하고 있고. 결론적으로 반구대암각화의 고래사냥 그림과 인류 최초로 공인된 배의 발굴등을 통해서 본 인류 최초의 고래사냥은 바로 우리 민족이라고 공인이 된 상태 입니다. 물론 추후 다른 나라나 지역에서 더 앞선 배의 유물이나 유적이 발굴이 된다면
위에서 말한 우리 민족이 인류 최초로 고래 사냥을 했다는 이론은 뒤짚어지겠지만요. 참고로 2009년에는 경남지역에서 발굴된 배를 젓는 노 역시 지금으로부터 8천여 년 전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 우리겨레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하고요. 여기까지만 합니다.
첫댓글 반구대암각화 속에는 선단식 포경 장면이 있고, 이는 울산 앞바다가 선단식 포경의 발상지였음을 보여준다고 학술대회 자료를 통해 밝혔다.
재밌네요.
될 수 있으면 역사문제나 말,글에 대해서는 댓글을 달지 않으려고 했는데 딱 한 가지만 지적을 하겠습니다. 물론 연구 성과는 크다고도 할 수 있지만 주관적 판단으로 결정론적인 주장을 한다면 그 학문의 신뢰성에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위에서 말 한 <가락,駕洛>에 대해서 지적하겠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가락, 가야(伽耶)는 모두 《가라》를 이두(吏頭)로 표기를 한 것이라고 고증을 했습니다. 여기서 《가라》는 고갱이 우리 말로서 "넓은 호수와 길고 넓은 강 그리고 대단히 넓은 습지를 포함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사실 우리가 <가야>라고 하지만 엄밀히 말 하면 엉뚱한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고갱이 우리 말로 <가라>입니다.
그런데 《카약》이라는 말이 <가락,駕洛>에서 유래된 말이라는 논리는 부합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고대사 및 늦게는 중세사까지의 역사 해석에 있어서 이두 해석을 하지 못하고 또 고갱이 우리말을 모른다면 역사 해석에 대단한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바로 남쪽 역사학계의 현실이 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두 해석을 못하게 된 시기는 일제강점기 이후부터 입니다. 규원사화를 지은 조선 숙종때 북애노인, 그리고 조선조말 대제학을 했던 김교헌 선생, 일제강점기 단재 신채호 선생만 해도 이두 해석을 자유자재로 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현재를 사는 대부분의 겨레 구성원들은 고갱이 우리 말을 잊어버렸다는
@돌개바람 데도 그 원인이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해석으로는 《카약》이 <가락,駕洛>에서 유래가 되었다는 논리는 이두 해석과 고갱이 우리말에 대한 해석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기에 오류입니다. 전제가 오류인데 결론이 정당할 수가 없다는 것은 논리학의 기초입니다. 다 설명을 하자면 한도 끝이 없기에 여기서 마칩니다.
몰랐던 내용이네요. 감사^^ 그럼 <가라앉다>의 그 가라....가 되는건가요?
볼케이노 님/그럴 개연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사실 본인도 고등학교과정을 공부할 때 배웠던 국어시간 고전에 대해서 해석을 한 내용들이 너무나 엉터리였다는 것을 우리의 역사에 대해 본격적인 연구를 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예로 중요한 두 가지만 들겠습니다. 우리는 말이 변천했다는 것을 배웠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엉터리였다는 것이지요. 그게 바로 <가라=강> 입니다. 먼저 가라 → 가람 → 강으로 변천을 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변한 것이 아니고 가람도 첫음 즉 초성을 따르면 그대로 <가라>가 됩니다. 그리고 <강>이라는 말은 후일 조선조에서 뜻글자가 만연을 할 때 뜻 글자 그대로 사용을 한 것 입니다. 고갱이 우리
말에서는 절대로 <가라=강>이라고만 할 수 없습니다. <가라>에 대한 뜻을 설명했듯이 가라라는 뜻은 바로 위와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또 조선반도(조선이라는 말도 역시 이두로서 "아사"라는 신성한 말임)에는 <가라>가 없습니다. 이두 해석에 따르면 <시내>가 있을 뿐입니다. 여기서 <시내> 역시 이두로서 시(市)는 고갱이 우리 말 <불, 벌>이며, 내 역시 이두로서 <라> 입니다. 여기서 <라>는 물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시내>는 벌을 가로질러 흐르는 물길을 말합니다. 또 <시내>가 여러개 모여 드디어 <가라>가 됩니다. 또 <가라>가 모여드는 곳이 곧 <바라,"용비어천가에서는 "바랄">가 됩니다.
두번째, 우리가 <한 가위>를 흔히 <가배 → 가뷔 → 가위>로 변천을 했다고 엉터리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배>는 이두로서 단재 신채호 선생은 옛 날에는 <비, 배, 부>를 《우》로 읽었다고 고증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가배>의 <가=가> <배=우>로서 <가배>는 <가우>가 됩니다. 여기서 <가우>는 <가운데>라고 하나 이는 <가우+ ㄴ+데(지명을 가리키는 불완전 명사)>할 때 <가우>입니다. 따라서 추석보다는 <가우날>이 고갱이 우리 말이며 아주 정확한 표현입니다. 즉 가을이 지는 <추석.秋夕>이 아니고 <가을>의 <가우날. 中>이라는 말 입니다. 따라서 추석 보다는 오히려 <중추절,中秋節>이 더 적합니다.<가우날=중추절> 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역사물들 본인이 보기에는 오류가 대단히 많습니다. 하지만 굳이 댓글을 달지 않는 이유는 논쟁거리가 되거나 카페가 혼란스러워질 우려가 있기에 될 수 있으면 댓글을 달지 않고 있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울산 반구대암각화에 고래사냥으로 보이는 그림이 있고 매우소중한 문화유산인거야 맞지만
수천년전 그림을 가지고 고래사냥이 한반도에서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는건 무리죠
지금도 동남아에선 무동력선으로 원시적방법으로 고래사냥을 한답니다
울산반구대암각화는 울산이기는하지만 울주군언양면으로 바다와 매우멀리떨어져있고
장생포항이 고래잡이항으로 된것과는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울산반구대암각화가 원시문화유적중 고래 그림이 있는 유일한 문화유적이라하는데
문화유적은 문화유적일뿐. 고래가 동해안에만 사는것도 아니고 다른지역 고대인들도 알아서
먹고살았습니다 한반도에서 뭘 가르쳐줘서가 아니라..
또한 카약이 에스키모에서 유래한건 맞지만 가야 가락에서 유래했다는 오버는 좀심한썰이죠
당시의 자연상태와 지금의 자연 상태가 같다고 볼수가 없지요 즉 당시의 해수면과 오늘날의 해수면이 틀린다고 보는데요 그림이야 어디 이던 그릴수가 있지만
@빨간불 참고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인류 최초로 배를 만든 민족은 우리 민족이라는 것은 이미 공인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인류 최초의 배는 현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에서 발견된 지금으로부터 약 6천여 년 전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2006년도에 창원에서 발굴된 통나무배는 약 8천여 년 전의 것으로 확정이 되어 그동안 인류 최초의 배라고 알려진 배보다 무려 2천여 년 정도 앞선 인류 최초의 배였습니다. 또 반구대암각화 역시 지금으로부터 8천여 년 전으로 확정이 된 암각화 입니다. 또 그 암각화에 그려진 고래 그림들은 현대 고래학자들도 놀랄 정도로 고래의 종류가 다양하며 그 생태적 습성을 그린 것등은 불가사의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신대륙 발견에 너무들 애쓰십니다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우리 민족이 인류 최초로 고래 사냥을 했다는 것은 국제적으로 공인이 된 것입니다. 반구대암각화에 그려진 고래사냥 그림은 현대사회 포경선을 만들어서 본격적으로 고래사냥을 하기 이전까지는 현 반구대암각화에 그려진 그림과 똑같이 이루어졌습니다. 새벽이 올때까지 님의 말씀처럼 현재에도 포경선을 가지지 못한 나라에서는 똑같은 방식으로 고래사냥을 하고 있고. 결론적으로 반구대암각화의 고래사냥 그림과 인류 최초로 공인된 배의 발굴등을 통해서 본 인류 최초의 고래사냥은 바로 우리 민족이라고 공인이 된 상태 입니다. 물론 추후 다른 나라나 지역에서 더 앞선 배의 유물이나 유적이 발굴이 된다면
위에서 말한 우리 민족이 인류 최초로 고래 사냥을 했다는 이론은 뒤짚어지겠지만요. 참고로 2009년에는 경남지역에서 발굴된 배를 젓는 노 역시 지금으로부터 8천여 년 전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 우리겨레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하고요. 여기까지만 합니다.
코리아 신대륙 발견글을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qoekfghs&logNo=30188448579
"청원 소로리 볍씨 '세계 最古' 기록 경신"
[출처] 환단고기 역주본(상생출판) 해제 150쪽 소로리 볍씨 관련 최근 소식|작성자 푸른아침
이융조 한국선사문화연구원 이사장은 지난 28일 청주시 한국선사문화연구원에서 '소로리 볍씨, 왜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월례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사장은 "소로리 볍씨는 1만5000년 전의 것으로 발표됐지만 미국 애리조나 대학의 조사 결과 2000년이나 앞선 1만7000년 전의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 연대기를 1만7000년 전으로 수정 발표할 것"이라고 말함
@우전 세계적인 고인돌학자 사라넬슨 (검색) 이 전세계 고인돌의 70%가 한반도에 있기 때문에 강력한 고대국가가 있었다고 추정하던군요,,,물론 마고문명(흑피옥) 을 검색해보면 7만년전까지 올라가더군요,,
유전자 지도로 본 동이족 인구- 검색...이것도 참고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