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열심히 손뜨개로 만든 시트 카바가 넘 추워보여
신랑 새로 만들어 달라 조르길래 이틀간 머리굴리고 고민하다가.
오늘 드뎌 완성햇네요..
왕초보가 만든것인지라..
딴님들도 하기 쉬울성 싶네요..
머리 해드 부분과 등판은 고무줄을 이용하고
의자부분은 고무줄과 리본을 이용해서 묶게 하고
등판과 의자는 리본으로 묶게 하고..
뭐 그런식으로 도안은 제가...
재단은 자기 차 시트 카바 만들어준다고 신랑이 재단하고
파이핑 이용해서 태두리는 깔끔하게 하고......
클게 만들엇네요.
아직 망석과 쿠션은 만들지 않았고,
뒷자석도 만들어야겠죠...^^
출처: 프로방스집꾸미기 원문보기 글쓴이: 시향
첫댓글 와~ 멋찐데요~^^
그렇지요? ..^^.
ㅎㅎ 랑군님께서 만들어 달라 조르시다니.. 고수라 인정하신 듯.. ^^ 제 랑군님은 저의 미싱 실력을 워낙 못 믿기에.. ㅠㅠ 부러버라~~
*^^*
첫댓글 와~ 멋찐데요~^^
그렇지요? ..^^.
ㅎㅎ 랑군님께서 만들어 달라 조르시다니.. 고수라 인정하신 듯.. ^^ 제 랑군님은 저의 미싱 실력을 워낙 못 믿기에.. ㅠㅠ 부러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