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목행파크골프장 ABCD 36홀은 2021년도에 대한파크골프협회의 공식 인증을 받은 공인구장입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380여개의 파크골프장이 있고 그 중에 대한파크골프협회의 공인인증을
받은 구장은 30개 구장 뿐입니다.
목행파크골프장도 그 중 하나라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2024년 잔듸생육기 휴장을 한다고 하여 3~4월 휴장을 하고 재 개장을 한다고 하여 구장을 가보니 현재의 목행동 구장 상태는
어떤가요?
공인인증 구장을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몇 사람의 의견에 따라 코스도 바꾸고 심지어는
홀 명칭까지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놓은 상태입니다.
저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여러회원님들도 답답한 심정이라 생각합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문의한 결과 공인구장은 홀 명칭 및 코스를 바꾸면 안되고 인증 당시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증이 취소된다고 하는데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입니까?
전임 김동운회장님이하 임원진이 고생하여 공인인증 받아 놓았는데 그걸 유지하지는 못하고
인증구장을 인증취소? 일반구장으로 만들어 놓으려고 하다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알고 인증을 취소하기 전에 원상복구를 하던지 아니면 진짜 명품구장을 만들어 재승인을 받던지 해야 할 것 같네요.
협회 차원에서 관리하던 것을 충주시에서 관리한다고 하여 수수방관 할 일이 아니라 파크골프를 사랑하고 즐긴다면 회원들을 위해 무엇이 좋은가를 생각하고 건의하여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해 봅니다. 충주 목행파크골프장을 제발 명품구장으로 만들어 주십시요.
첫댓글 똑 떨어지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누군가는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하고 시정해가면서 발전해가야 하는데 뒤에서는 불평 불만을 쏟아내면서도 앞에서는 눈치만 보고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응원합니다 ~
영무예다음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정~~~~~ 말 황당한 충주시 파크골프 혒회 ! ! 이번 협회장기 대회 시 협회장의 말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