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차 합격 했던 교대 이지만 떨어져서 다시 준비중인 반수 생입니다.. 반수를 예상 못해고 성적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수학 성적이 1학년 부터 3학년 꺼지 너무 들쑥날쓕이라.... 특히 2학기 수학은 애들이 아무도 챙기지ㅜ않다보니.... 원점슈가 엄청 낮는데도 불구하고 3등급이 떳습니더.... 다른 과목들은 높은 원점수에 등급도 1이지만 .. 수학 부뷴이 너무... 심각해서.. 걱정입니다 ..<br />2학기 내신은 1.56이지만... 원점수 부분이 신경쓰이는데... 입사관 분들은 2학기에 학생들이 제대로 챙기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해 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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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입학사정관분들께서 2학기에 학생들이 제대로 챙기지 않는다는 것을 고려하시는지 제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반대로 3학년 2학기는 내신과 봉사활동, 독서 활동 등 쉽게 소홀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그 시기까지 열심히 한 학생이라면 보여주기식이 아닌 천성적 성실함과 ‘초등교직에 대한 소명과 열정'을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멘티님께서 작년에 교대에 1차 합격, 수학 외 다른 과목은 높은 성적을 받았다고 하셨으므로 자신감을 느끼고 지금 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에 후회가 전혀 남지 않을 만큼 집중하는 것이 어떨까요? 수교사 카페에 자기소개서, 면접 관련 정보가 많으니 많은 도움 받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입학사정관분들께서 2학기에 학생들이 제대로 챙기지 않는다는 것을 고려하시는지 제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반대로 3학년 2학기는 내신과 봉사활동, 독서 활동 등 쉽게 소홀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그 시기까지 열심히 한 학생이라면 보여주기식이 아닌 천성적 성실함과 ‘초등교직에 대한 소명과 열정'을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멘티님께서 작년에 교대에 1차 합격, 수학 외 다른 과목은 높은 성적을 받았다고 하셨으므로 자신감을 느끼고 지금 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에 후회가 전혀 남지 않을 만큼 집중하는 것이 어떨까요? 수교사 카페에 자기소개서, 면접 관련 정보가 많으니 많은 도움 받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은노영 답변 감사드립니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