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공원 크랩마트에서 곰새우와 시원한 맥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뒤 해양공원에서 바라보이는
언덕위에 요새 박물관이 있어서 그곳으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예전에 요새로 사용되었던곳을 무기류를 전시한
박물관으로 만든 곳 입니다.
입장료는 200루블이고 언덕위에서 바라보면 시원한
블라디보스토크 바다가 멋진 풍광을 보여줍니다.
이곳은 의외로 여행객들 보다 러시아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특히 어린 아이들과 함게온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세계 1,2차 대전에 사용되었던 낡은 무기들이 전시
되어있어서 녹도 많이 보이고 요새도 훼손이 되었지만
조용하니 산책도 겸하고 바다 전경도 볼수 있어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요새 박물관 입구 모습 입니다.
*관람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입장료는 200루블 입니다.
*블라디보스토크 앞 바다와 해양공원이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습니다.
*각종 대공포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예전에 요새로 사용되던곳을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외에도 전시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새 내부에도 여러 전시물들이 있습니다.
*러시아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가장 연식이 오래 되보이는 소총 종류들.
*야외에는 덩치가 큰 무기류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어린아이와 함께온 러시아 관람객들은 어린 아이들에게 많은 설명들을 해주는 모습입니다.
*녹도 많이 보이고 관리가 잘 안되고 있어 보입니다.
*요새 박물관 옆 빈 건물에는 각종 그래피티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구글 지도로 본 요새박물관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