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의사당 시대, 도로망 대폭 손본다
▶ 정체 교차로 10곳 개선, 너래 2월, 은하수 6월 완료
▶ 국지도 96호 중앙공원 구간 활용… 금강 교량 신설 협의
▶ 북세종 및 가람 IC~국회IC~ 세종 의사당 연결 도로 확충 추진
▶ 조치원 동서연결도로 3월 개통, 시도 25호선 확장
1. 추진 배경
▢ 우리시는 출범 이후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청과 함께 도로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음
* 연간 평균 30km, 총 368km 도로망을 개설
❍ 내부순환 BRT도로(23km)와 외곽 순환도로(21km)* 및 생활권별 격자형 가로망을 조성하는 등 촘촘하게 도심
도로망(총 288km)을 구축하고,
* 전구간 30km 중 21km 개통, 나머지 9.0km 공사․설계 중
❍ 총 10개소(80km)의 광역도로망*을 개설하여 대전․청주 등 인접 대도시와 2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한편,
* 이 외에 공사중 3개소 (16km), 설계 중 7개소 (69km) 등 추진 중
❍ 세종-포천, 세종-청주고속도로를 새롭게 건설하여 동(경부)·서(세종-포천)·남(대전-당진)·북(세종-청주)을 둘러싸는 순환고속도로망을 갖추게 되면 전국 주요 도시 어디서나 2시간 안에 접근할 수 있게 됨
▢ 그러나, 시민들께서는 여전히 도로·교통 환경에 대해 많은 불편함을 느끼고 있음
❍ 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인접 도시를 연결하는 교통량도 늘어나면서 출퇴근 시간대에 정체·혼잡*이 빚어지고,
❍ 도로망 확충이 신도시와 인접 대도시권역에 집중되면서, 소외 지역이 발생하는 등 지역 간 도로교통 인프라 격차도
나타나고 있음
❍ 또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가 추진되는 등 도로교통 환경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음
▢ 우리시는 도로 교통 문제를 적기에 해결하고 급변하는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로교통 개선대책을 마련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