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인원 : 칼있으마, 코난, 여보오빠, 컷맨, 배뽈록, 은환이형..이상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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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는 남양주 부근 컷맨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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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 결국 그래도 개기더라(코난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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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 결국 옥두는 소심한 나머지 칼의 한마디에 콜택시 불러서 이문동 향하더라(칼있으마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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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자꾸 개짓는 소리를 하는데 코난 형님이 화탁에서 한번 쏜다더라.(코난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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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상당이더라..(칼있으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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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형님이 그래도 젊어서 참더라...(코난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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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오빠 - 피곤해서 죽을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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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맨 - 안주 만들고 있음..솜씨가 예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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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환이형 - 마루에 텐트치고 자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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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안주가 지금 도착했는데...떡복기에...환상적인..안주임... 와..진짜 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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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렇게 쓰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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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A4용지 한장 분량의 글을 썼는데 컴 전원이 꺼지는 바람에 모두 날라갔음... 그래서 간단히 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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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쓴 글은 모두 농담이니 농담으로 받으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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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오늘 시합에 오신분들 정말 수고하셨구요...선미코치와 호박에게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칼형이 말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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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선미코치가 코치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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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오늘 시합출전 신청해놓고 출전 안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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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해주시기 바랍니다.... 팀 다시 짜느라고 파랑형과 운영진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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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글은 전편입니다...후편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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