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일하면 올해에 할일은 거의 마무리가 될려나...
그래도 일요일과 겹처서 이틀의 연휴가 되네요.
정초부터 놀러갈 궁리만 하는것 같지만...
얼마나 많은 기회가 있으려나~~ 하는 미련인지... 조바심인지...
2년전에 경주 토함산에서의 일출이 멋졌었는데...
어느 곳에서던 그날 이상의 기대를 갖고 떠나야 겠습니다.
내일(30)은 직원들과 격려와 응원의 술잔을 나누면서 올해를 반성하고...
말일(31)엔 몸도 마음도 공장도 말끔하게 쓸고 닦아서 나쁜기억들과 함께 다 버리렵니다.
희망과 행운이 깃든 새해를.........
카페 게시글
끝말잇기
서울엘 갈까 해돋이 갈까..... (까)
형아
추천 0
조회 45
04.12.29 11:21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작년엔 저두 정동진으로 새해맞이 하러 갔는데요 차에서 보낸 시간땜시 고생만...올 핸 보신각 종소리 들으며 종로 한복판에서 추위와 맞짱드렵니다 ㅋㅋ 새해 복 만땅으로 받으소서, 형아님^^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형아님..남해로 오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