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여전히 두딸아이가 사는 한국과 이곳 몬트리올을
왔다갔다하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큰딸 작은딸이 번갈아 가며 첫째, 둘째 아기를 낳아
정신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냈네요^^
올봄부터 지금까지 몬트리올에서 지내고 있는데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은 날들이었어요.
단풍이 유독 아름다운 이곳, 여름내 비 많이 맞고 튼튼해진 나무들이
알록달록 예쁜 빛깔로 물들어 그 풍경을 사진으로나마
같이 나누고자 올려봅니다.
사는 동네 근처이고 열흘전 찍은 사진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또 소식 전할게요~.
첫댓글 너무 이쁜가을을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쁘게 봐 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멋진 풍경이네요.
선생님 반갑습니다~
자주 카페에 들르진 못했지만 늘 제 맘속에 멋지신 분으로 간직하고 있어요~
늘 건강하시길요~
@이성애(캐나다) 감사합니다.
그림같은 가을풍경
카나다 단풍은 정말 아름답죠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반가워요~^^
정말 오랜만이죠~
가끔씩 또 들러 소식 나눌게요~
한국 캐나다 왕래 하실려면 힘드시겠습니다
덕분에 멋진 풍경 잘보았습니다
네 한해 한해 갈수록 긴 비행시간이 힘드네요
그래도 가족 상봉하는 행복한 시간 생각하며
매번 설레며 오갑니다^^
영화속 장면 같은 풍경입니다
가을이 낙엽으로 뒤덮혀 너무 아릅답습니다
오랫만의 소식도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은 여기까지 ㅋ 이젠 잎들이 거의 지고
앙상한 가지들만...
이제 곧 기나긴 겨울이 흰눈과 함께 시작되지요.
너무 멋진 캐나다 몬트리올 가을 풍경이네요.
잘계시다 오세요.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는 한국을 이웃처럼 들락거려야 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몬트리올 가을풍경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아 진주님 반가워요^^
이 카페가 있으니 이렇게 또 소통도 할 수 있군요!
벤쿠버쪽도 가을이 많이 깊어졌죠?
건강히 잘 지내시고 가끔 또 소식 전할게요~^^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한국과 캐나다를 바쁘게 다니고 계셨군요.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셔요.
네~ 선생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카페에 든든한 선생님들 덕분에 가끔이라도 들러
정보도 얻고 좋은 상품도 구입하고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선생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반갑습니다.
저두 얼마전 아들녀석이 살고있는 몬트리올 다녀왔는데 가을을 만끽하고 왔답니다.
사진으로 다시금 보니 함께 지낸 시간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아 몬트리올을 다녀가셨군요~
긴 여정이셨을텐데 아들과 함께한 시간이 보상이 많이 되셨겠어요
많이 반갑네요 여기까지 오셨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