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시위 vlog (One-person protest vlog)4 hours ago (edited)
프랑스 볼테르네트워크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 탈환에 대비해 먼저 자위적 선제타격에 나섰다는 가설이 기정사실화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동안 6.25 남침론을 부인해온 북한을 정면으로 반박할 수 있는 증거가 우리 정부에 의해 발굴된 순간이 떠오릅니다. 볼테르네트워크연구소 정치 컨설턴트 티에리 메이산이 분석한 논문(출처를 알려드리고 싶지만 링크를 추가할 수 없습니다)에 따르면 전쟁 초기 러시아가 자포르지아 원자력 발전소에서 노획한 2000억 달러 상당의 핵연료는 미국이 더티밤을 제조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것이라고 합니다. 2016년 미국 매케인 상원의원이 이끄는 네오콘 정치 추종자들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빼앗긴 크림반도를 되찾기 위해 호전적인 신나치주의자들로 구성된 아조프 대대를 비대칭 무기로 무장시키겠다고 적극 약속했습니다. 이런 배경에는 영미 국가들이 유럽 대륙에 대한 영향력을 확장하려는 푸틴의 야심을 우려하여 우크라이나, 러시아 그리고 다른 러시아 정교회 슬라브 민족들 간의 핵 전쟁을 통해 상호 공멸을 의도한 것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2014년 마이단 폭동 이후 미국이 존 케리 상원의원의 사위인 헌터 바이든의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확인한 것만 해도 플루토늄 30t과 고농축우라늄(80% 이상) 40t이 우크라이나로 비밀리에 이송됐습니다. 또 미 국방부는 전염병, 탄저병, 야토병, 콜레라, 병원성 무기를 판데믹 질병 치료 센터라는 이름으로 우크라이나에 합성 생화학 무기 연구소를 설립하며 비대칭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이후 2019년 미 하원에 제출한 미 국방부 공군연구소 보고서에는 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트란스니스트리아와의 연계를 통한 워게임 시나리오가 공개됐고, 공교롭게도 이 무렵, 젤렌스키는 핵개발을 포기하면 현재의 영토선을 인정하는 민스크 협정에 서명하기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핵 프로그램에 강한 의구심을 드러내자 마이단 폭동으로 우크라이나 군권을 장악한 아조프 대대는 2022년 초부터 벨라루스와의 연합훈련 명목으로 동남부와 북부 국경을 넘나드는 대규모 병력을 집결시켰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젤렌스키의 아조프 대대의 침공이 갈수록 뚜렷해지는 가운데 선빵을 날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들은 전쟁 발발 원인 제공자에 대한 해석을 수정, 즉 푸틴 대통령이 원하고 준비한 것이 아니라 바이든 대통령이 러-우 전쟁을 준비한 것을 입증합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f4X5DSwY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