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00057?sid=101
건설·내수 부진에 고용 둔화…취업자 증가 10만 밑돌고 실업자 늘어(종합2보)
임소현 용윤신 기자 =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만3000명 늘었다.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 7~9월 3개월 연속 10만명대를 이어갔지만 4개월 만에 10만명 아래로 내려 앉았다. 고용률은 관련 통계
n.news.naver.com
통계청, '2024년 10월 고용동향' 발표청년 취업자 24개월째↓…실업자 5.1만명↑건설 6개월 연속↓…청년 쉬었음 4년만 최고기재부 "기저효과 커…11~12월 증가폭 확대"(중략)지난달 취업자 수가 4개월 만에 10만명 아래로 내려 앉았다. 고용률은 관련 통계작성 이래 10월 기준 가장 높았지만 실업자가 4개월 만에 증가하며 실업률도 끌어올렸다.건설업 부진이 이어지며 취업자 수가 5년 만에 가장 적은 규모를 기록했고 내수 부진의 여파로 도매 및 소매업 취업자도 쪼그라들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 수는 24개월 연속 감소했고 청년층 쉬었음 인구는 4년 만에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정부는 주요 고용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기저효과로 고용증가 속도가 조정을 받으며 건설업·자영업 및 청년 등 고용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략)20대와 40대 취업자는 각각 17만5000명, 7만2000명 쪼그라들었다. 청년층을 일컫는 15~29세 취업자도 전년보다 18만2000명 감소하며 24개월 연속 뒷걸음질 했다. 고용률도 45.6%로 전년보다 0.8%포인트(p) 떨어졌다.특히 청년층(15~29세) 쉬었음 인구가 전년대비 5만2000명 증가한 41만8000명을 기록해 2020년 10월 43만2000명 기록 이후 최고치다. 청년층의 쉬었음 증가 현상이 지속되는 모양새다.(중략)경제는 보수라면서요?
첫댓글 어제도 거래처 한 곳 법정관리 신청했다고 통보받음...ㅠㅠ
첫댓글 어제도 거래처 한 곳 법정관리 신청했다고 통보받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