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이 제목은 괴물주식회사를 본 자만이 알 수 있는....;;;;
어제 역시 황양과 만나,
드디어 3주의 도전 끝에 몬스터주식회사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감격 또 감격.
음. 역시 재미있었다. 토이스토리 제작진들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런,,,움후후.
특히 마지막의 NG 장면에 나오는 것들. 진짜 기발.
아무튼 그렇게 드디어 영화는 봤고....
핸드폰 껍데기는 열받게도-_-;유상수리였다.
그래서 아예 안가기로 했다. 쓰블...열받는다...ㅠㅠ
그냥 나중에 폰 바꿀날만 손꼽아 기다려야 할 뿐이다.
쳇쳇.
어제는 모처럼 왕십리에서 술을 마셔따.클클.
자전차 도둑이랑 증기기관차.
우연히도 호프 이름들이 비슷했다.-_-
자전차 도둑. 괜히 평소에 기대했다.
내부 인테리어만 그럴듯 하고....술 및 안주는 영 아니었던거시다.
쳇쳇 점심만 먹으러 갈땐 좋았던 케이블 티비도,
술마시는 분위기에는 영 아니었던 거시다.
역시 최고는 우리 증기기관차-_-;
아무튼 어제도 과방에서 밤을 새고.....
첫차를 타고 돌아오고.....
힘드러따.끌끌....ㅠㅠ
이제는 정말 농담이 아니고 자제 좀 해야지.
아참, 황양씨 근데 ㅂㄷ 프로젝트,
섭외활동 슬슬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일단 우리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세.
더불어 ㅂㄱ 프로젝트도. 움하하.
프로젝트로 머리 다 터지겠다-_-
여러분 모두 즐방학.
"여러분~
여러분~
모두~~~~~
부~~~~자 되세요-_-"
(그리구 나서~~
개학하면~~
많~~~~~이 쏘세요-_-)
냥냥-_-;미친 짓.
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