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2RGfwMn5IE
수건을 벗으라 3:12~14
12 우리가 이 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같이 아니하노라
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주님의 영광을 보라 3:15~18
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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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완고한 이스라엘 자손은 오늘까지도 모세의 글을 읽을 때 수건이 마음을 덮고 있지만, 주님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질 것입니다.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거울을 보듯 주님의 영광을 보고, 주님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해 영광에서 영광에 이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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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을 벗으라 3:12~14
바울은 영광스러운 의의 직분에 대한 소망을 담대히 말합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자유’에 관한 소망입니다. 모세 얼굴의 광채는 일시적인 것으로 ‘장차 없어질’(13절) 율법의 특성을 보여 줍니다. 모세는 자기 얼굴에서 나는 광채를 백성이 보지 못하도록 수건을 썼습니다. 바울은 이 수건을 인간의 제한적 지식과 영적 무지로 해석하면서, 신약 시대에도 사람들이 완고함으로 여전히 구약성경을 바르게 해석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 수건은 율법을 완성하신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입니다(14절).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우리는 율법의 정신과 본질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더 깊은 묵상
바울은 모세 얼굴의 광채를 가리기 위해 썼던 수건을 어떻게 해석하나요?
예수 그리스도 관점으로 구약성경을 읽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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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영광을 보라 3:15~18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 수건이 마음을 덮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 아들이 오셔서 율법을 완성하셨기에 그 수건은 벗겨져야 마땅합니다. 누구든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16절) 그 수건이 벗겨지고 구약성경의 모든 말씀을 올바로 깨닫게 됩니다. 주님께로 돌이킨 사람의 특징은 ‘자유’입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정죄의 율법으로부터 ‘자유’를 얻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죄 사함’과 ‘의롭다 하심’은 완전하고 영원한 자유입니다. 우리는 다 수건을 벗어 버리고 주님의 영광을 보아야 합니다. 현재 모습은 부족하지만, 우리는 주님과 같은 형상으로 점점 변화해 온전한 영광에 이를 것입니다. 율법이 아닌 오직 주님의 영이 영광스러운 변화를 이루십니다.
● 더 깊은 묵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수건을 벗어 버리면 어떻게 변화되나요?
내가 주님 안에서 누리는 자유는 어떤 것인가요?
한절묵상:고린도후서3장18절
예수 그리스도는 가장 선명한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율법과 선지자는 예수님에 대한 그림자며, 우리를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입니다. 모든 비유와 기적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간접적으로 선포하고, 사도들의 편지와 묵시는 예수님을 가리키며 설명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예수님을 다 알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려면 성령 안에서 예수님과 연합해야 합니다. 예수님과 하나 될 때 모든 것이 선명해집니다.
주님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주님의 내주하심이 우리를 거룩하게 한다_앤드루 머리
오늘의 기도
주님, 제 신앙생활에서 율법에 매여 두려움 가운데 행하는 모습은 없는지 돌아봅니다. 오늘도 성령 충만함으로 제 마음에 덮인 무지의 수건을 걷고, 말씀을 바로 깨닫는 은혜를 얻게 하소서. 인격과 삶이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사라지지 않는 주님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
오늘의 찬송(새 268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https://youtu.be/ozZYJxKhU98
(경배와 찬양) 시작됐네 우리 주님의 능력이 나의 삶을 다스리고 새롭게 하네 자유하네 죄와 사망으로부터 나의 삶은 변하고 난 충만하네 은혜로다 주의 은혜 한량없는 주의 은혜 은혜로다 주의 은혜 변함없는 신실하신 주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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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3:12-18,참된 자유를 누리며 영광에 이르는 성도
율법으로 말미암은 모세는 얼굴을 수건으로 가렸지만,
성령으로 말미암은 우리는 주의 영광을 수건을 벗은 것처럼 보고 있게 됩니다.
옛 언약의 너울을 벗지 못하면 여전히 정죄와 죽음 아래 있습니다.
그러나 새 언약 안에서 너울이 벗겨지면 죄와 죽음에서 자유를 얻고,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합니다.(12~18v)
요약하자면, 바울은 감격가운데 그리스도의 언약, 그 말씀을 설명해 나가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영광이 얼마나 대단하고 기쁜지 기록해 나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자랑이며 영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지금 바울의 만족은 사람들의 반응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예수그리스도의 언약이 얼마나 대단한지 그 자체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대단하다고 여겼던 모세에게 주어진 율법보다 영광스러운 언약이라는 사실에 감격하고 있습니다.
즉, 적어도 사도바울에게 영광은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그 자체에 있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말씀 그 자체에 영광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복음만 바라보면서 사역을 하게 됩니다.
사역의 이유도 복음이지만, 사역의 만족도 복음의 소중함 그 자체입니다.
1.주님의 영으로 자유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a. 바울은 하나님께서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영이신 주님께서 함께하시면서 자유함을 얻게 해 주셨고, 모두 너울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되었다고 함
b.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을 부어 주시고, 자유함을 얻게 하여 주셨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으로 삼아 주시고, 의를 베풀면서 자유함을 얻게 하여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성령 충만함으로 제 마음에 덮인 무지의 수건을 걷고, 말씀을 바로 깨닫는 은혜를 얻게 하소서. 인격과 삶이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사라지지 않는 주님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
주님 우리에게 새 언약을 이루어 주시어 오직 주의 은혜로 영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새언약의 은혜를 많은 사람에게 전하는 새 언약의 일꾼이 되게 하옵시며
다른 어떤 영광보다 가장 영광스러운 새언약의 일꾼의 역활을 잘 감당하며
추구하는 우리가 되도록 성령님 인도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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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8:32.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함이 있음.
인간의 참된 자유, 영적 자유는 주의 영이 계신 곳에서만 가능하다. 율법 아래서는 속박이 있을 뿐이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마11:29, 갈2:19, 롬5:21
3.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11.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6:4, 고전6:14
12.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벧전4:2
13.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린도전서 10:31,33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산상수훈
마7: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창1:11
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