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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스크랩 영국 왕실 결혼식과 티아라
秀(수) 추천 0 조회 1,140 11.04.28 11:1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결혼식 초대장

 

영국 황실의 왕위 계승 서열 2위 '월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 (29일 11시 현지시각)이 드디어 내일 웨스트민스터 성당에서
영국 성공회 수장 로완 윌리엄스 대주교의 주례로
세기의 로얄 웨딩이 치러질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같은 대학에서 만나 결혼까지 꼴인하게 되었는데요
뭐 항간에는 케이트 미들턴양의 부모님이 왕가에 시집보내려고
일부러 월리엄왕자가 다니는 대학에 보냈다..모...이런 말도 떠돈다네요..ㅎㅎ
사람들은 참내~~ 남이 잘되면 배가 아파서리..ㅋㅋ 아무튼
고 다이아나를 꼭 빼 닮은 이 평민 출신 신부!  세계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왕실의 결혼은 그 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이니 만큼
Kate Middleton이 어떤 Tiara를 쓸것인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보여지고 있고
전통적으로 왕족 신부에게 제직중인 여왕이 티아라를
빌려준다는군요^^

 

러시안 프린지 티아라 1919

여러공주들과, 여왕 여왕의 어머니, 퀸 메리 가 ?단 러시안 프린지 티아라 일까요?
아님 다이아나가 썼던 스펜서가의 티아라 일까요?
왕비께서 지금까지 며느리가 되었던 공주들에게 처럼 새로운 티아라를 선물할까요?


자 그럼 지금까지 써왔던 티아라 구경해봐요~~

 

The Spencer Family Tiara 
스펜서가의 티아라

 

The Oriental Circlet Tiara, made for Queen Victoria in 1853
퀸 빅토리아를 위해 1853년에 만든 동양적인 원형 티아라 

 


Made for Florence, the wife of the second Baron Poltimore,
treasurer to Queen Victoria's household 1872-1874, Later owned by HRH Princess Margaret
1872-1874년까지 퀸 빅토리아 시대 제정부장을 지냈던 바론 폴티모어의
부인 플로렌스를 위해 만든 티아라 나중에 마가렛 공주가 소장함

 

diamond tiara, c. 1930
1930년에 만든 다이아몬드 티아라

 

Sarah, Duchess of York tiara
사라의 티아라

 

만일 당신이 그 주인공이라면 어떤 티아라를 쓰고 싶으세요~~?
신데렐라가 되고 싶은 꿈을 꾸는 세상의 모든 여인들은
부러워 하며  그들의 결혼을 지켜보겠지요^^
케이트 미들턴은 고 다이아나비같은 비극적인 결말이 아닌
아름다운 평민으로서 멋진 비로 역사에 남았있음  좋겠네요~

 

잠깐!
여기서 영국왕실의 계보좀 보고 갈까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필립공과 1947년 21살에 결혼한뒤,
(알고보면.. 필립공 이분도 그리스의 왕자였다네요^^)

그 다음해에 큰 아들 찰스 왕세자를,
1950년에 앤 공주를 낳았습니다.
왕위를 물려받은 위 1960년과 64년에는 앤드류왕자와 에드워드
왕자를 낳아서

현재 서열 1순위는 여왕의 첫째 아들 찰스 왕세자
2순위는 찰스 왕세자의 아들 윌리엄
3순위는 찰스 왕세자의 둘째 아들 헨리
4순위는 여왕의 둘째아들 앤드루 왕자
5순위는 앤드루의 왕자의 첫째딸 베아트리스 가 된다네요~~

서열 1순위인 첫째 아들 찰스 왕세자는 .. 보다
2순위인 그의 아들 윌리엄에게 영국은 기대가 더 큰가 보던데요~
음..과연 아버지를 제치고? ㅎㅎ  아님 그냥 세습?..
하여간 우리야..구경하는 입장이라..이런 일들이 재미있습니다.

 

 

 

 

  

 

 

 

 

 

 

 

?

                                  내일이면 이 면이 채워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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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8 11:32

    첫댓글 윌리엄왕세자 마이 늙었네요!ㅎㅎ순번 기다리다 먼저 갈라~ 아래사진은 카밀라 파커 볼스?
    성형을 했나?인상이 많이 부드러워졌는데요? 아님 드뎌 원츄구하던 사랑을 쟁취해서인가?
    난 다이애너비보다 케이트가 더 매력있어 보이던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영국황실~지금 정신없이 바쁘겠네요!
    내일 나머지 면이 채워질 것을 기대하며....
    ~난 퀸빅토리아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루비 박힌 티아라의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쪼아~ㅎㅎ

  • 작성자 11.04.28 12:18

    카멜라는 왕실에서 인정 못 받는 결혼식을 해서 그런지...머리에 티아라가 없지요~
    그래도 저 머리장식...티아라 몫을 단단히 해주네요^^
    결혼식날도 여왕이 참석을 안했다니... 모.. 지금은 인정하실래나???
    움... 고전적 티아라를 좋아하시긴..여전히 화려한거 좋아 하신다..ㅎㅎ
    전....사라의 티아라 택할래요~~ 일단 왕관에 부드러운 천이 씌워져 있는거 같아
    머리가 안 아플꺼 같다는 ㅋㅋ

  • 11.04.28 18:44

    난,스펜서가의 티아라..ㅎㅎ..
    카밀라는 티아라를 안썻어도 행복해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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