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누리돌봄센터 은계센트럴타운점 후원금 185,500원 전달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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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돌봄센터 은계센트럴타운점 후원금 185,500원 전달

▲ 아이누리돌봄센터 은계센트럴타운점의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사진제공=시흥시1%복지재단)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아이누리돌봄센터 은계센트럴타운점(센터장 김영희)에서 11월 8일 ‘우리 이만큼 성장 했어요!’ 후원금 185,5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2019년 1호점으로 문을 연 아이누리돌봄센터 은계센트럴타운점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센터로, 기본돌봄 및 급식·간식지원뿐만 아니라 숙제·독서·예체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작품판매금과 아나바다 바자회로 얻은 수익금을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아동회의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전달한 것으로 재단의 생계비·의료비·간병비·치과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희 센터장은 “다함께 돌봄센터 둥이들이 다른 사람을 도우며 배려와 사랑의 마음을 배우면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아이들과 따뜻한 마음모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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