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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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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가을 노을에..야식 한판승~♡
비움조아 추천 0 조회 253 24.10.04 05:22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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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오막살이
    24.10.04 07:28

    첫댓글 그림 같은 하늘과
    같이 하는 야식 한판
    부럽습니다
    산속은 배달도 안해주니 ㅎ

  • 비움조아
    작성자 24.10.04 09:08

    저도 산속에 산다
    생각했는데

    오막살이님은
    더 깊은 산중이네요.

    토끼는 춤추고
    여우가 바이올린 켜는
    소리가 들리겠어요 ㅎ

    산중의 저녁놀도
    참 멋질듯 합니다.

    조석으로 엄청 쌀쌀
    건강관리 잘하시기여~♡

  • 샤론 .
    24.10.04 07:49

    산불 난것 같아요..와우!!

    요즘 배달음식 전부
    배달비가 붙어서 비싸게 먹는 시대이죠.ㅠ
    직접 가질러 가는 방법도 있긴 하던데
    잘 안하게 돼요..

    피자가 맛있어 보이네요..^^

  • 비움조아
    작성자 24.10.04 09:19

    어제 저녁은

    유난히도
    저녁노을이
    가을 단풍처럼
    붉게 물들었어요.ㅎ

    그런데
    왜 아픔으로
    다가왔을까요.

    조~ 피자는
    가끔 배달 시키는
    애정하는 메뉴입니다.
    맛남 인정이요~♡

  • 샤론 .
    24.10.04 09:35

    @비움조아 가을에는 센치한 감정이 자주 들기는 해요..

    피자 거의 시키는일이 없는데
    다음에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아주 맛나 보여요.ㅎㅎ

  • 비움조아
    작성자 24.10.04 09:52

    @샤론 .
    제 입맛과
    취향이 비슷하면
    맛나게 드실거에요 ㅎ

    사실..
    제가 피자 안좋아라 하는데
    요건 네번째 주문 했어요 ㅎ

  • 샤론 .
    24.10.04 09:54

    @비움조아 네번이나요..!!
    어머님께서도 잘 드시는가 보네요..^^

    저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며칠후 남편 오면 한번
    시켜볼게요..^^

  • 비움조아
    작성자 24.10.04 10:08

    @샤론 .
    네네 ~♡

    사실..
    엄마도 피자 안좋아 하시는데
    요건 맛나게 드시더라구여
    ㅎㅎ

    기본 배달비용이 있어서
    4천 웨지감자도 추가요 ~

    배달료도 비싸구만~
    참 나쁜~입니다 ㅎㅎ

    원본보기
  • 파란여우
    24.10.04 10:14

    사진이 아주
    멋지네요.^^

  • 비움조아
    작성자 24.10.04 10:27

    감사합니다 ~♡

  • 명수
    24.10.04 10:21

    핏자~부럽네요 저는 요즘 입맛이 넘 없어서 ㅠᆢ
    먹고 싶은게 없어요~
    얼굴에 기름기가 좍좍 빠지는 느낌입니다
    노화가 빨리 오는건가 싶어요 ㅋ

  • 비움조아
    작성자 24.10.04 10:33

    입맛이 없을땐
    맛난 피자도 소용 없드라구여.

    엄마가 입맛을 잃으셨을때
    병원에 가니
    입맛 도는 약 처방 해 주시던데..

    함 드셔보세요.
    엄마는 효과 있으셨어요.

    입맛 없다고
    방치 하시면..기력이 쇠해져서
    큰일나세요ㅜㅜ
    아니 되옵니다.♡

    원본보기
  • 명수
    24.10.04 11:21

    정보 감사합니다ㅎ
    약처방이라도 받아봐야 겠어요^^

  • 비움조아
    작성자 24.10.04 11:36

    @명수

  • 비움조아
    작성자 24.10.04 12:19

    @명수
    아!
    병원 방문시
    신분증 지참 필수 입니다
    꼭 챙겨가세요.^^*

  • 늘 평화
    24.10.04 11:03

    어제 딸이 피자 배달주었는데
    한조각만 먹고 냉장고행~~ㅎ
    가끔은 당기는데
    많이는 못 먹지요
    위장 안 좋아서~
    야식도 한때 추억인듯요~^^

  • 비움조아
    작성자 24.10.04 11:51


    저도 피자나 닭튀김은
    한개 정도가 최대치였는데

    저 피자는
    m사이즈 3개 정도
    먹게 되드라구여 ㅎㅎ


    위장 안좋으시면
    양배추 성분 카베진을
    많이들 드시던데요.

    위가 편해야
    만사형통 입니다~♡

    원본보기
  • 늘 평화
    24.10.04 12:13

    @비움조아 일본 자주 출장가는 애가 올때마다 카베진 사와 먹는데 꾸준히 안먹어서 탈이지요
    영양제랑 평소 치료제랑도 한웅큼이라 배불러서~ㅎ

  • 비움조아
    작성자 24.10.04 12:23

    @늘 평화 우선 순위를
    위장건강으로 하세요.

    그래야 다른 치료제들도
    위에 부담 없으니요~
    식탁위에
    눈에 띄게 두세요~♡

  • 산 나리
    24.10.04 11:57

    붉게 물든 노을이 너무 강렬하네요
    자연에 극치지요
    요즘 대달 음식 먹으려면 배달료까지 지불 해야 되니 너무 비싸게 먹는것 같아요
    저같은 사람은 거의 그런것 안먹으니 나같은 사람이 많으면 다 굶어 죽겠지요 ㅎ
    아무튼 그래도 먹고 싶은 것은 먹고 살아야지요

  • 비움조아
    작성자 24.10.04 12:05

    맞아요
    배달료가 넘 비싸요.
    아쉬우니 울며 겨자머기 식 ㅜㅜ

    그나마
    저 같은 사람이 있어서
    사장님들
    먹고 살만 할거에요 ㅎㅎ

    경제 살리기에
    한몫 한다 생각하기로요 ㅎㅎ

    요즘은
    맑은하늘도
    황혼 빛 하늘도
    참 예쁠때죠~♡

  • 파란여우
    24.10.04 12:56

    긍정의 힘이
    대단하지요.
    전 사소한 일은
    그냥 패스해요.
    죽고사는 일도 아닌데
    신경쓰고싶지 않아요.^^

  • 비움조아
    작성자 24.10.04 15:09

    엄지척~♡

    긍정이와 친구되어
    그리 그리 사는게
    정답이라 봅니다~♡♡♡

  • 아이리스 .
    24.10.04 18:49

    지가 무지
    좋아하는 브런치 타임인데
    요시간에 분위기가 걍
    기막힙니당
    비움님
    아직 서울집은 못가고
    영월서 백숙에 성인음료 준비하고
    있는뎅
    요긴 완죤 노르스름 합니다요
    ㅎ

  • 비움조아
    작성자 24.10.05 13:45


    오늘도
    자전거 풍경소리에
    귀 기울이고 계시겠지요?

    지역행사..참여로
    이제서야 시간내어
    들여다 봅니다.

    영월의 청령포
    다시
    방문하고픈 곳이죠.~♡

    노르스름..한
    삼겹살 바베큐가 연상 됩니다 ㅎㅎ

    원본보기
  • 보 라
    24.10.05 00:14

    우와~~
    저렇게 붉은 노을은
    처음 보는데

    구름때문인지 정말
    불타 오르는거 같아요 ㅎㅎ

    자연과 더불어 사시니 감성도
    풍부해지고 마음이
    아름다움으로 가득해지실거
    같은데요..

    저도 피자 좋아라 합니다 ㅎㅎ

  • 비움조아
    작성자 24.10.05 13:43

    오늘의 하늘은
    또 다른 청명함으로
    눈부시게 합니다.

    자연과의 교감으로
    감성충만 하지요.ㅎㅎ

    감성 감성 하다
    멍때리기 일쑤랍니다. ㅎ

    피자를 좋아하신다니
    각양각색의 포트럭
    피자 파티 진행해 보세요.
    재미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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