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만화 5기 방영기념 나츠메 우인장[夏目友人帳 伍] 영업글 (약간의 스포有)

[역전의 길]

어릴 적부터 이따금 이상한 것을 보곤 했다.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그것들은 아마도,
요괴라 불리는 것들.




남들이 보지 못하는 요괴를 보는 능력을 가진 나츠메가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할머니 레이코의 유품, '우인장' 을 물려받은 이후, 이름을 요괴들에게 돌려주며 일어나는 일들이 이야기의 메인 스토리이다. 

매화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되어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해가는 나츠메의 모습 또한 볼 수 있다.

나츠메 타카시

나이 15세(원작 고 1/애니메이션 고 2)
혈액형 B형
신장 167cm
생일 7월 1일

부모님을 일찍 여의어 친척집을 전전하다 후지와라 부부를 만나 지금의 집에 정착한다.
할머니인 나츠메 레이코의 우인장을 물려받아 요괴들에게 이름을 돌려주는 나날을 보내는중. 요괴 퇴치사 가문과 요괴 양측 모두 탐낼정도로 요력이 굉장히 강해 요괴를 주먹질 한방으로 나가떨어지게 하는 등(...) 애니계의 천연기념물(?) 로 불릴정도로 상냥함 그 자체의 소년.

실제 애니내에서도 '상냥한 사람이 되고싶다' 라는 말을 많이 할 정도.

어렸을때부터 남들이 보지못했던 요괴를 보고 자란탓에 주변 사람들에게 '거짓말쟁이' 취급을 받았으며, 그때문인지 어울리는 것을 어려워하고 주변인에게 폐를 끼치는것을 극도로 싫어해 요괴로 인한 피해를 본인이 온전히 다 입는다.

퇴치사 가문인들을 만난 이후로 요괴와 인간 중 한쪽을 선택해야하나 고민하지만 결국 요괴도 인간도 모두 소중한 내 친구라고 여기면서 여전히 요괴들에게 이름을 돌려주고 곤란한일을 대신 해결해주는 등 따뜻한 나날을 보내는중.

그 성격에 대부분의 요괴들도 나츠메를 굉장히(x1000000) 좋아한다. 본인들을 '나츠메의 개' 라고 칭할정도(..)











(복고양이 모습일때)

(본체 마다라 모습일때)

마다라 (극 중 별명 야옹선생)

복고양이에 봉인되어 있었던 대요괴로, 본명은 마다라(斑).

나츠메 타카시의 할머니인 나츠메 레이코와는 전부터 친분이 있다. 레이코의 사후 그녀가 남긴 우인장을 가지려 했으나, 레이코의 손자인 나츠메가 남은 유일한 혈육인 자신만이라도 레이코의 추억을 소중히 해 주고 싶다고 한 것을 존중해 타카시의 사후, 우인장을 받기로 약속한다.


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나츠메의 보디가드로 나츠메가 위험한 일에 처할때마다 나서서 구해준다. (극도의 츤데레) 고양이 모습만으로도 요력 발산시 웬만한 요괴는 쫒아낼정도로 엄청난 대요괴. 우인장에 이름은 없다.

나츠메 레이코

나츠메 타카시의 할머니. 젊은 나이에 커다란 나무 아래에서 죽은걸로 추정.



살아생전 남들에게 보이지않는 요괴가 보인다는 이유로 인간과 어울리지 못했다.


외로운 나머지 요괴들의 이름을 적어 부하로 만드는 우인장을 만들어낸 장본인이지만, 레이코가 뺏은 이름을 돌려줄때 나츠메 타카시에게 흘러들어오는 요괴들의 기억속에서 나츠메 레이코는 굉장히 상냥한 사람이다. 이름을 빼앗긴 요괴들도 대부분 나츠메 레이코를 미워하거나 증오하지 않는다.

요력이 굉장히 강하고 당당한 성격으로 요괴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결투를 신청했는데, 그게 주로 가위바위보 5판 3승제(...) 였다. 물론 맨손으로 요괴를 때려잡는 상당한 요력또한 지니고있었으며, 주술도 사용할 수 있었던걸로 보인다.

나츠메 타카시가 왜 할머니 레이코의 성을 따르게되었는지, 레이코의 연인은 누구였는지 죽음의 원인은 무엇이였는지 풀리지 않은 떡밥이 많은 인물.

나토리 슈이치
나이 23세



잘나가는 영화 배우. 하지만 그 이면에 요괴 퇴치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나츠메 인생 처음으로 '보이는 사람' 과의 만남의 주인공.

나츠메처럼 요괴를 확실하게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나토리 가문은 과거 퇴치사 가문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따라서 퇴치사는 일종의 가업이지만 나토리가 퇴치사 길을 걷기 전까지 몇 대 동안 퇴치사 일은 휴업 상태였다고 한다.

나츠메와 첫 만남 당시 요괴를 보는 능력을 지녔다는 이유로 퇴치사 조수 일을 시키려 했었는데, 현재로선 조수 건은 포기했지만 가끔 교묘하게 부려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출처: 나무위키)



사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나츠메를 굉장히 이해하고 아끼는 인물. 요괴를 싫어하지만 나츠메를 만난 이후로 많이 누그러졌다. 몸에 온몸을 돌아다니는 도마뱀 무늬의 반점(=요괴) 이 있는데, 유일하게 왼쪽 다리에만 가지않는것이 풀리지않은 떡밥. 

마토바(다른 퇴치사) 의 말에 따르면 "언젠가 그 왼쪽 다리가 없어지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추측 됨.


가끔 변장한답시고 불태워버리고 싶은 벙거지와 무테안경을 쓰고나온다,

마토바 세이지
나이22세


요괴퇴치사 일족인 마토바 가문의 당주.
먼 옛날 선조가 요괴를 부리는 대신 오른쪽 눈을 주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여파로 마토바 가문의 당주들이 대대로 오른쪽 눈이 노려지게 됐다.

안대로 눈을 보호하고 다니며 그 속에 커다란 상처가 있다는 본인 피셜이 있었음.

주무기는 활이며 강한 요괴는 퇴치하거나 식신으로 부린다는 마인드 때문에 비교적 요괴에 중립적이거나 호의적인 나토리와 나츠메 , 야옹선생과 상당히 적대적 관계. 

특히 야옹선생은 마토바의 화살에 맞고 폭주하려던 것을 나츠메가 말려 큰 일이 되지는 않았다.

강한 요력을 가지고 요괴(야옹선생) 과 함께 지내는 나츠메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으며 얘기 좀 하자는데 자꾸 도망간다는 이유로 납치, 감금 (.....)등을 서슴치 않는다.

타누마 카나메
나이 15세


나츠메의 학교 친구로 야츠하라(八ツ原) 절의 주지승의 아들이다. 나츠메가 요괴가 보인다는 것을 아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 요괴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기운은 느낀다. 동갑내기에 둘 다 어릴 적의 상처가 깊어 서로 이해관계가 좋은 편. 실제 애니에서도 둘의 대화내용은 남고생의 대화라고 믿을 수 없을정도로 간질거림 그 자체(...)

타누마가 위험해질까 자신의 일과 엮이지 않게 하려는 나츠메와 그런 나츠메를 돕고싶어하는 타누마 사이에 안타까움이 있다. 사정을 자세히 얘기해주지 않는 나츠메에게 조금 서운함을 느끼기도.. 기본적으로 서로를 굉장히 위하는 관계.











☆☆☆☆☆☆

1기 : 나츠메 우인장(夏目友人帳) 2008년 07월 방영.
2기 : 속 나츠메 우인장(続 夏目友人帳) 2009년 01월 방영.
3기 : 나츠메 우인장 삼(夏目友人帳 参)[4] 2011년 7월 방영.
4기 : 나츠메 우인장 사(夏目友人帳 肆) 2012년 1월 방영.





5기 : 나츠메 우인장 오(夏目友人帳 伍) 2016년 10월 5일 방영 예정☆☆

5기 PV 

[맥락왕 강철]

기대돼ㅜㅜㅜ

[딕퍼스타]

4년만에5기라니!!진자내인생애니 대존잼 개존잼 존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Zeno]

존나 신난다 하 냥코센세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랗게 울었다]

갸악 5기라니 대미친 존나사랑훼 나츠메&냥코센세

[No F.U.N]

하ㅠㅠㅠ5기 기다렸쥬 ㅠㅠㅠ냥코센세ㅠㅠㅠㅠㅠㅠ나츠메ㅠㅠㅠ

[도쿄구울]

헐 5기라니 ㅠㅠㅠㅠ이전꺼 정주행 해야겟네 ㅜㅜ 하앙넘 좋다

[타마시로 티나]

냥코센세ㅠㅠㅠㅠㅠㅠㅠ

[Fall Out Boy♂]

이거 고3을 잘 보낼수잇게해준 애니...ㅠㅠ진짜..처음엔 쫌 뭐지? 할수잇는데 요괴들이 많이 나오면서 재밋어짐...흑흑..재탕해야지..

[류준열 정승현 안바울 등등(잡덕)]

나츠메 기다렸어ㅠㅠ

[운빨로맨수]

냥코센세♡♡캡쳐하느라힘들었던인생짤

[미스라잇]

사랑합니다 나츠메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고 있었다ㅠㅠㅠㅠㅠㅠㅠ

[순박한 섹시]

나츠메 ♥ 냥코센세 ♥

[순박한 섹시]

순박섹시 나츠메!!!!!!

[하히후헤윤호]

헐 나 지금 1기 3회보눈중 ㅎㅎㅎㅎ

[Jennifer Lawrence]

진짜내인생애니ㅠㅜ

[멜로우리믹스]

우왕 5기하는구나

[허블우주망원경]

감동적이고 참 따뜻한 애니얌ㅠㅠ
5기 꼭!본방사수한다

[나츠메유인장]

나츠메ㅠㅠㅠㅠㅠ 이제 한달남았어ㅠㅠㅠㅠㅠ

[사보를 사보아도 되니?]

나츠메 사랑해 ㅠㅠㅠㅠㅠ 사랑해 진짜 진심으로 ㅠㅠㅠㅠ

[홍탁겸]

나츠메 사랑해ㅠㅠㅠㅠ

[아카쨩꾹꾹]

나츠메 우인장 재밋음? 1기 4화보다 말았는데 다시 정주행 할까?ㅇㅅㅇ..

[MYTH&ROID]

나쮸메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