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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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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당신에게도 잊혀진, 혹은 잊히지 않는 애착인형이 있나요?
백가영 추천 0 조회 5,248 24.11.14 23:2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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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4 23:37

    첫댓글 난 애착베개 있었는데.. 베개가 말하면 좀 웃기겠지..? ㅜ

  • 24.11.14 23:37

    12년지기 치곤 상태 꽤괜ㅎㅎ
    내꺼 어디 못보여줘,,,

  • 24.11.14 23:39

    있어 23년된 인형 ㅎㅎ

  • 엄마가버림ㅠ 돌아와ㅠ

  • 24.11.14 23:40

    어릴때부터 함께한 그런건 없지만 나도 10년 된 인형이 있는데 힘들때 함께한 추억이 특히 큰거 같아 얘랑 정신병동 입원도 같이 했었는데. 어우 말걸면 진짜 울거 같다

  • 꿀꿀아. 고마웠어. 우리 또 만나자.

  • 24.11.14 23:43

    난 이불.. 부르르였나 일본 강아지 캐릭터 그려진 이불 ㅠ

  • 24.11.14 23:50

    와 진짜 왜이렇게 슬프지

  • 24.11.14 23:51

    난 몽이..이사하면서 버렸는데..생각나네 ㅠㅡㅜ

  • 24.11.14 23:54

    양배추인형이었는데 어릴때 이사하면서 버려졌어 ㅠ 너무 많이 울었는데

  • 24.11.14 23:57

    미키... 아마 이사하면서 버린것같은데 여전히 생각나

  • 24.11.14 23:57

    난 이런게 없어 ㅋㅋㅋ.. ㅜㅜ

  • 24.11.14 23:57

    ㅜㅜ 지금 내 옆에 있는 소중한 친구들을 안아줘야지

  • 생일선물로 받은 강쥐 인형….
    알앤비에서 팔았는데 ㅠㅠㅠㅜ 다시 사고싶다 진짜 아꼈는데

  • 24.11.15 00:06

    지금 내품에 있어 푸우인형... 평생 데리고 살거야...

  • 24.11.15 00:34

    삼순이 돼지인형… 10년동안 안고자고 베고자고 했었는데 너무 헤져서 보내줬지 ㅠㅠ

  • 24.11.15 01:09

    지금 안고 있음... 절대 못 버려 ㅠㅠ 평생 함께 하는거여

  • 24.11.15 01:24

    나 4살?5살때부터 쓰던 베개 아직도 갖고있어 매일 머리맡에 두고 잠ㅋㅋㅋㅋㅋ 아직도 깨끗하고 솜도 빵실해 옆구리 터져서 엄마가 한 번 수선해줬지만...ㅋㅋㅋㅋㅋㅋㅋ

  • 24.11.15 02:01

    인형 아니고 베개.......내 분홍베개......

  • 24.11.15 02:18

    초등학생때까지 애지중지한 민트색 강아지 인형ㅠㅠ공항에서 잠깐 화장실 다녀오는 사이에 누가 집어가서 일주일동안 울었는데ㅜ

  • 곰돌이푸..

  • 24.11.15 06:52

    내 옆에 있어.. 나 죽을 때 순장할거야

  • 24.11.15 13:51

    강쥐그림 그려진 베개랑 삼순이 돼지인형 이었는데 갑자기 다 포대기싸여서 버려짐 ㅠ 슬펐는데 괜찮았어 좀크고나서라 그런가

  • 24.11.15 15:48

    내 불독 인형 ㅜㅜ 삼촌이 선물해 준 거였는데 이사하다가 잃어버렸어 ㅜㅜ 아직도 생각남

  • 24.11.15 18:06

    헐 저 애기 엄청컸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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