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본대표팀을 맡았던 트루시에와 흡사해보입니다.
트루시에는 나이지리아 대표팀을 이끌고 98프랑스월드컵 본선에 진출시켰으며
부르키니파소를 이끌고 아프리카네이션스컵 4강에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98프랑스월드컵 본선에서는 남아공을 이끌고 2무1패 아프리카에서는 하얀마법사로 불렸죠
르네르도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잠비아와 코트디부아르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그리고 이번에 모로코를 이끌고 월드컵 본선에서 감독으로 활약하고 제가 보기에는 비슷하네요.
첫댓글 릴에서 바로 짤린 기억이..ㅋ
그래도 커리어는 르나르 감독이 더 좋다고 생각되요. 르나르는 그래도 꾸준히 아프리카쪽에서 성과 내주고 있는데 트루시에는 일본감독 이후론 별 볼일 없는 감독이 되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