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해명' 논란…트럼프 대비했다는 '8년만의 골프' 비판 쏟아져도 민심 살피는 대신 제보자 색출에 몰두 경호처, 尹골프 현장 포착한 취재진에 '경호법' 운운 압박 경찰까지 불렀지만 "적용 어렵다" 실패…결국 '별건' 적용까지 제보자 캐내려 회유·압박…뿔난 '군심'(軍心)' 모르고 헛다리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태릉 군(軍)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현장이 CBS노컷뉴스에 취재되자 '트럼프 외교' 구실을 댔다가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골프장을 찾은 날짜는 8월 24·31일, 9월 7·28일, 10월 12일, 11월 2·9일 등 총 7차례다. 트럼프 당선일이 11월 6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6차례는 외교와 무관한 일정인 셈이다.
'거짓말 논란'은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의 골프 사실을 숨기려 했다가 들키자 의도를 포장하면서 발생했다.
첫댓글 제보자를 색출하면 없던일이 되냐? 미친것들
트럼프대비같은소리하네진짜 혈압올라 골프친다고 트럼프가조아해주냐? 문프가 트럼프랑 골프쳣냐고 맨날입만열면구라여
와중에 제보자를 색출한다는게 참ㅋㅋㅋ마인드가 진짜 이정부는 독재정권이다
역대급 병맛 정부.. 길 중앙에 똥을 싸면서 부끄러운걸 모르는 놈은 고쳐 쓸 수도 없다는데 딱 그 수준이다
민주주의 맞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협박을 하네 미쳤나
ㅅㅂㅋㅋㅋㅋ 반성을 하는게 아니라 제보자를 색출한다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