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115093456938
"잠재적 테러 막았다"…`9·11 스타일 테러` 모의한 20대 남성, 美FBI에 체포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를 지원하는 활동을 해온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미 텍사스 남부지방검찰청은 연방수사국(FBI)과 함께 ISIS 연계 혐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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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를
지원하는 활동을 해온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폭스뉴스는 이 남성이 FBI 조사에서 자신이 지역의 군 신변 모집센터를
공격하는 방법을 연구하거나, 자신의 집을 ISIS 요원들의 거주지로 제공하는 것,
자원만 있다면 '9·11 스타일'의 공격을 할 수 있다고 자랑한 사실 등도 인정했다고 전했다.
FBI는 "우리가 바로 이곳 휴스턴에서 잠재적인 테러 공격을 막았다"고 밝혔다.
유죄 확정 시 이 남성은 최대 20년의 징역형과
최대 25만달러(약 3억5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첫댓글 미국판 김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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