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다시름
https://youtu.be/0wTkVRxBM_k?si=4toXNxchQX7UoJME
<포인트>
굴욕기
남편 앞에서 관장 배변
죽다살아났다 반복되는 고통
계속 입 벌리고 비명지르고 의사한테 쌍욕할 정도로
스스로가 인간이 아니게 느껴짐
옆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안절부절 쩔쩔매는 남편
다 낳고 나서는 산모 안챙기고 지 아들 빼닮았다며
아기만 예뻐하는 남편,시엄마,시아빠
마지막에 우리 딸은 죽다 살아났는데 무슨 순산이냐며
유일하게 산모를 챙기는 산모의 엄마
악플금지
첫댓글 ㅠㅠ 한달동안 오로나오는것도 몰랐음;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대다수가 임신출산이 이런 건줄 알았으면 안했을 거라고 거기에 육아 더해지니깐 주변에 절대 애기 가지지 말라고 얘기하고 다니더라 이런 거 보면 진실을 알면 출산율 떨어질까봐 쉬쉬하는 거 같아
하 산모 안챙기고 지 아들 닮앗다고 하는거 ㄹㅇ..... 애는 여자가 낳았는데요
다산하는 사람들은 저런걸 다 이겨낼만큼 애가 너무 이쁜건가?..
고생 덜하고 숨풍숨풍 낳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 레알 신기함..
경산은 또 금방열리고 금방낳는사람도있더라
진통은 케바케지만 … 울 환자중에도 다섯째낳는산모 30분도안돼서 열리고 애기낳음….
우리 회사쌤은 첫애기 병원간지 30분만에 낳았대; 그러고는 둘째도 쉽게 낳더라
근데 이제는 교과서에 없다고 해서 모를 정보는 아니라고 생각혀.. 여기저기 출산과정과 관련해서 유튜브건 웹툰, 드라마 말 안해주는 곳이 없으니까.. 당연히 발현하는 증상도 사바사고 같은 증상이라도 겪는사람에 따라 그걸 견딜만하다고 생각하는 정도도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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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저렇게 죽다살아나도 성씨는 그놈의 남편 성씨 물려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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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이거 안 이후로 평생 애 안낳겠다고 다짐했고 계속 나이들수록 그 의지가 확고해짐... 가족들도 알아서 하라며 터치안해서 애없이 잘 살고있어 나는
옛날마냥 인터넷 없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존내 알려줘도 떠먹을 생각도안하고 고생1그람도 안한 남퍈놈 성씨주는데ㅋㅋㅋㅋㅋ남일임~
몰라 내가 아는 대다수의 엄마가 출산 별거아닌것처럼 얘기해서 몰긋당
제왕절개 한개도 안아프다고 함
자분하면 다음날 날아다닌다고 함
진짜 거의 다 저러던데?...ㅋㅋ
내 주변엔 다 오지게 아픈데 애 보면 또 이쁘다고 둘째 낳는다고 하더라...
산후조리원 저 드라마 재밌게 잘 봤음 ㅎㅎ
+ 이시대에 아직도 일주일에 한명ㄲㅎㄹ로 산모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