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97884
말다툼 중 처남 흉기로 찌른 매형...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처남과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A 씨는 14일 오후 10시 10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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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A 씨는 14일 오후 10시 10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공원에서 처남 B 씨(40대)와 언쟁을 벌이던 중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를 받는다.경찰에 따르면 B 씨는 평소 자주 술을 먹고 자신의 누나에게 행패를 부리는 매형 A 씨와 자주 다퉈왔다. 사건 당일에도 해당 이유로 말다툼이 벌어졌다.말다툼 중 B 씨에게 뺨을 맞은 A 씨는 미리 챙겨온 흉기로 B 씨를 찔렀다. 복부를 찔린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였다.
첫댓글 미리 챙겨와? 누구 한명은 찌르던 죽이던 할 작정이었네 미친놈
미친거아냐...
뭐하러 살려둬 진짜 걍 없애라
첫댓글 미리 챙겨와? 누구 한명은 찌르던 죽이던 할 작정이었네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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