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tely forget(잊어버리다)
한여자만을 사랑하는 남자와 한남자만을 사랑했지만 그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들어보시겠습니까?
003
"어?별남선배님 동생이 거대한 몸뚱이의 소녀?!?!?!?!?!?"
"엉 그런데?별나한테 잘해줘"
역시 울오빠 ㅠ그래그래 나의 과거를 밝히면 어떄...괜찮아...
"네!!"
거대한 현성공고 무리의 대답...역시 스케일이 크구나
"그리구 별나한테 맞지않게 조심해!!괴력소녀거덩!그럼난이만"
"뭐!!!!!!!!!!!!!!!!!!!!!!!!!!!!!!!!!!!!!!!!!!!!!!!!!!"
하여튼 꼭 잘나가다 저래요 내가 오빠가 짱이라고 생각한지가 언제인데...아놔....엇?근데 담비는 어딧지?
"어?담비 어디갔지?"
"보노보노 가방 맨애?"
명찰을보니...성재민?오호 이아이도 꽃돌이구나....
"응!봤어?"
"어아까 한이가 너한테 꿇으라고 할때 막 도망가던데"
"뭐시라?"
하여튼 이담비뇬 가만두지 않겠어!!!!!!!!!!!!!!!!!!!!!!!!!!!!!난바로 핸드폰을 열고 담비에게 전화를 했다..
역시 스폰지밥케이슬를 껴야지 핸드폰이 산다니깐!!!꺅!!!<여전이 스폰지밥을 사랑한다
달칵
"야!!!!!!!!!!!!!!!!!!!!!!!!!!!!!!!!!!!!!!!!!!!!!!!!!!!!!!!!!!!!!!!!!!!!!!!!!!!!!!!!!!!!!!"
"어머왜소리를 지르니 별나야 일은 잘해결됐어?"
"뭐??????????????해결????????????니가진정나에 비에푸냐?????????????날두고 토껴??????????????????????????"
"난 토낀게아니란다!얘도참!!말을해도~"
"너!!!!!!!!!!!!!!!!!!!!!!!!어디야!!!!!!!!!!!!!!!!!!!!!!!!!!!!!죽을래!!!!!!!!!!!!!!!!!!!!!!!!!!!!"
"진정해!미안해~~화풀어~~"
뚜욱
"네이것을 그냥!!!!!!!!!!어우 속터져 진짜..."
난 씩씩거리면서 스폰지밥 인형을 손에 꼬옥쥐고 집으로 가는 길로 향했다
"어?괴력소녀가네!잘가~안녕 또보자!!"
"그래그래 유별난괴력아 잘가~"
"어 그래그래 절대로 다시보지말자"
정하수라는 아이와 김정유라는 아이가 차례대로 나한테 인사를 해왔다
난착하니깐 대답을해줬다오호 근데 미안하지만 난너네들을 다시보지않을꺼야 그럼이만 오호호
혼자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걸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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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난 샤워를하고 머리를 말리고 쇼파에 앉아서 스폰지밥를 보고있었다
어?이게무슨쪽지? 식탁위에 메모하나가 있었다
-별남아,별나야 엄마랑 아빠는 부부동반으로 제주도로 여행을떠난다 한 일주일정도 있을것같아
아침에 깜빡하고 말못했어 미안 밥잘챙겨먹고 학교잘다녀 용돈을 너네방에다가 뒀어
그럼 일주일 뒤에 보자-
부부동반여행?들은것같긴한데...아싸!!!!!!!!!!!!!!난 자유다!!!꺅~~~~~~~~~~~
아마 담비네 부모님도 가셨을꺼야!!!담비한테 전화해봐야징!!!
띵똥 전화왔다~메세진데 속았지?
어?문자왔다!!누굴까요~
♥보노보노♥
-별나야 나와라
엄마아빠가 떠나셨다
오랜만에 밤을 불싸질르자
6시까지 레드에서 만나자-
아니나 다를까!내가 먼저 전화를 않해도 알아서 문자가 오네~답장해야겠당
(아까 싸운것은 까맣게 잊어버림)
-알겠엉-
흐음..지금이 4시30분이니깐..천천히 준비해도 돼겠다!아!오빠한테 전화해줘야지~
뚜르르르르르르-뚜르르르르르르르-
달칵
"여보세요~"
"오빠!어디야?"
"나여기 시내!왜?"
"오늘 엄마랑아빠 부부동반으로 제주도 가셔서 일주일뒤에 오신데!"
"오!!!!!아싸!!!!!!!!나오늘 느께들어온다!!!먼저자!!!"
"오....ㅃ..."
뚜욱
내가 나도 나간다고 말할새도 없이 오빠는 전화를 끈어 버렸다
"내가 이럴줄알았지~"
그럼 슬슬준비를 해볼까나? 오랜만에 시내니깐 멋좀부려봐!!?오호!
나는 그대로 내방 화장대로가서 고데기로 머리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요즘 물결펌인가?아무튼 굵게 꼬불거리는게 유행이라고해서 물결펌하는 기게를 큰맘먹고 사버렸다..씁쓸...
돈들여서 샀는데 2번도 않쓴것같다..오늘은 써야지~~오호호호호
내허리정도 까지오는 긴머리를 이리꼬고 저리꼬아서 완벽한 물결펌을 완성 시켰다...우하하하역시내실력 죽지않았어!!!
그리고 옷장을 뒤진다음에 나는 18세 소녀답게!!!!깜찍한 스톼일로~~~!!오예예예
검은색바탕에 하얀색으로 New York이라고 써저있는 반팔티를 입고 조금 짧은 하얀색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그리고 검은색 기본 팔찌랑 스폰지밥 반지도 꼈다
그리고 거울을 보면서 내자신에게 스스로 만족했다호호호호호 흐믓한걸!
"역시 내미모는 알아줘야된다고..오호호호호"
시계를 보니까 5시20분이다 오!시간 딱돼겠엉~~얼른 나가야지!
마지막으로 옆으로매는 쑤쁘림 가방과 노랑색 깽퍼쑤 신발을 신고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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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드디어 3화가 끝났어요!!이번엔 좀긴가요?너무긴가?;;;;;;;;;;;
오홓호 그래두 열심이썻어요!!!
^^
많이 봐주세욧!!!
첫댓글 이정도는 긴 거 아니에요!! 저는 그럼 얼마나 긴 건가요;; 기린 목까지겠네욧ㅋㅋ
기린목까지ㅋㅋㅋ웃겨요!!일일이 다댓글달아주시고 너무감사해요ㅠㅠ
아! 나도 스폰지밥 광년인데 ㅎㅎㅎ 계속 연재해주세욯ㅎ
오오스폰지밥좋아하세용??저도좋아한답니다!!연제많이할께용!!>_<
오홍 저는 보노보노 저 이전편인가이편인가 암튼 스폰지가말하는거봣냐에서..그럼..보노보노는 해달인가?그건데..그것도말은못하지않나 라고 생각햇엇어요 ㅋㅋ
아정말요?오호호상상에 나래를 펼쳐보세요~!
앙...........ㅠㅜ너무좋아!!!
제목부터 뭔가 고급틱한???ㅋㅋ
햇님별님포에버~~~~~~~
고급틱?!!하하그런말처음들어보는데용??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