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오줌 맥주' 논란 이후 '8캔에 만원'으로 팔리고 있는 칭따오 근황

[노팅힐]

출처: https://www.insight.co.kr/news/464089

‘오줌 맥주’ 논란 이후 ‘8캔에 만원’으로 팔리고 있는 칭따오 근황 - 인사이트

지난해 10월 중국 현지공장의 한 작업자가 원료에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칭따오는 '오줌 맥주'라는 오명을 얻었다.

그 여파로 당시 칭다오맥주 주가는 81위안대에서 75위안까지 하락했다. 시가 총액은 무려 67억 위안(한화 약 1조2,300억 원)이 감소했다.

국내에서도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유행어가 무색하게 중국 맥주 수입량이 크게 줄었다.

지난해 9월 1750톤, 10월 2281톤이었던 중국 맥주 수입량은 11월 492톤으로 급감했다. 12월에도 674톤으로 전년 대비 77% 감소했다.

지난해 10월 중국 현지공장의 한 작업자가 원료에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칭따오는 '오줌 맥주'라는 오명을 얻었다.

그 여파로 당시 칭다오맥주 주가는 81위안대에서 75위안까지 하락했다. 시가 총액은 무려 67억 위안(한화 약 1조2,300억 원)이 감소했다.

국내에서도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유행어가 무색하게 중국 맥주 수입량이 크게 줄었다.

지난해 9월 1750톤, 10월 2281톤이었던 중국 맥주 수입량은 11월 492톤으로 급감했다. 12월에도 674톤으로 전년 대비 77% 감소했다.

또한 칭따오 수입사 '비어케이'는 전체 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도 했다.

그로부터 약 6개월이 흐른 요즘, 칭따오 맥주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신세계L&B가 운영하는 주류매장 '와인앤모어'에 칭따오 500ml 8캔 묶음상품이 등장했다.

개당 가격이 1250원 꼴로, 다른 수입맥주와 비교하면 반값보다 더 저렴한 셈이다. 단 낱개 구매시에는 2750원이다.


전문출처

[GO LANDERS]

아시발 몰랐어 ;;

[포리얼]

와 나 이제 알았어;;;;; 토나오네 진짜

[로켓]

그래도 안 마심 ㅋㅋㅋㅋ

[지난주말]

하여간 남자새끼들 상상초월이다

[재쓰비래쓰비]

미친 몰랐음 ㅅㅂ

[아응애예요엉엉]

아 까먹고있었다..오늘 4캔 8천원도안하길래 넘어갈뻔혔네

[구워먹는치즈에]

저 뒤로 단 한번도 안마심ㅋㅋㅋㅋㅋ

[베이글에크림치즈]

ㅆㅂ 방금앎

[하이마마]

누가 오줌맥주 돈내고 먹노....

[FouREveRYouNg]

어후.....

[엿시씌]

나도 최애맥주엿는데 손도안댕

[건들면문다이]

ㅁㅊ

[단팥빵중독자]

아 ㅅㅂ 내 최애맥주였는데 도랏나

[가디건수집가]

누가 오줌을 돈주고 사먹어 개비싸네

[벌써12월이야뻥이야아직11월임]

어우 개드러워

[호랭이 기운이 솟아난다!]

저 뒤로 한번도 안마심... 늘 칭따오 마셨는데

[소울메이트를찾아서]

아머야십알나이제알았네 칷

[바닐라한스쿱]

ㅅㅂ 이제 알았어요 아

[haysye]

칭따.오 탄산 많아서 좋았는데
뭐로 갈아타지..ㅎ

[가오슝으로후딱가오슝(이미다녀옴)]

아 이이후로 칭따오한번도 안사먹었어
그전엔 원래 칭따오만 먹었는데.....
다신 안사먹을거여ㅠ

[무위]

애초에 원료 가공하는 환경도 존나비위생적이어보여

[소떡소떡이랑김밥]

난 왜..지금 알았는데...ㅠㅠㅠㅠ!!!!

[올드 원]

뭐야.. 몰랐어 칭따오 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