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사정에 따라 일정 및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상설무대
음악으로 여는 아침, 모닝 콘서트
<앙상블 다나루의 '단, 하루의 노래'>
2016. 7. 27(수) / 대공연장 무대 위
오전 10시 : 브런치 타임 / 오전 11시 : 공연 관람
예약 및 문의 : 032-580-1166
명실상부 서구문화회관 대표 공연, '브런치 콘서트'가 새로운 이름으로 찾아온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특집 상설무대 <모닝 콘서트>
<모닝 콘서트>는 2013년 첫선을 보인 이후 큰 사랑을 받아온 '브런치 콘서트'의 명성을 이어받은 공연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전,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객석이 아닌 무대 위에 올라앉아 아티스트의 숨소리, 땀방울마저 느낄 수 있는 기존의 공연 형식, 그리고 커피 & 브레드를
즐기는 브런치 타임은 그대로 유지되며, 재즈부터 아코디언, 생황에 이르기까지 보다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모닝 콘서트>는 무대 위 관람이니만큼 200명 한정 예약제로 진행되며, 9월과 12월은 보다 많은 관객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객석관람으로 진행된다.
▶ 금액 : 전석 1만 5천원 / 선착순 200명 한정
▶ 관람등급 :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입장가능
▶ 할인내용
- 레터할인 20% : 구정소식지 및 회관 기획공연 홍보물 소지자(1매4인)
- 나눔할인 30% : 문화패스 카드 소지자(만13~24세 청소년), 예술인패스 카드 소지자(본인만)
- 복지할인 40% : 서구문화회관 유료 문화회원, 법정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 모든 할인은 증빙자료 현장 확인 (미지참시 차액 지불)
▶ 공연소개
우리네 삶과 이야기를 담아내는 음악 <단, 하루의 노래>
여성 4인조 어쿠스틱 국악 그룹 '앙상블 다나루'는 국악을 현대적인 언어로 표현하고 대중과 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자 결성되었으며, 실험적이고 다양한 작업을 통하여 대중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국악기와 서양의 클래식 악기가 만나 만들어가는 '앙상블 다나루'만의 독창적인 음색은 다양한 무대를 통하여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화려함보다는 음악이 갖는 아름다운 여운과 마음의 울림을 지향하는 '앙상블 다나루'
음악을 통해 대중들에게 아름다운 기억을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