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멕전💖미국의 옛 국경과 현재💖어떻게 전쟁이💖미국 국기가 멕시코 시티에💖M.T.M. 💖구경평. 💖Rev.Dr.Th.D💖
멕시코인의 애환이 담긴 노래 부분만 MP3로 만들것_Donde Voy_전쟁에 지고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나 갈곳을 잃었다는 노래입니다.
그 노래의 한 부분만 들어면서 미멕전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미멕전 – 미국과 멕시코 전쟁을 말하고 있습니다.
Donde Voy 우리는 전쟁에 지고 가야 할 곳이 어디인가? 라는 애환의 노래는 분단 한국의 애환을 담은 듯한 노래입니다.
Donde Voy – 미국과 전쟁에 지고 멕시코인들은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라는 내용의 노래가 있습니다.
가슴에 뭉클하게 울려 퍼지는 길고긴 여운이 남는 노래입니다.
노랫말 가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트는 새벽 나는 달리고 있어요
태양 빛이 붉게 물들은 어느 하늘 아래를
태양이여 부디 나를 비추지 말아줘
이민국에 신고되지 않도록
내 가슴 속에 느끼는 이 고통은
사랑으로 상처를 받은 거예요
난 당신과 당신의 품을 생각하고 있어요
당신의 키스와 애정을 그리면서
난 어디로 어디러 가야 하는 거예요?
희망을 찾아 헤메고 있어요
나 홀로 나 홀로 외로이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하루 이틀 날이가고 달이 가면서
당신에게 점점 멀어지고 있어요
멀지 않아 당신은 얼마간의 돈을 받을 거예요
그 돈으로 당신이 내 곁으로 와 줬으면 좋겠어요
매일같이 일하느라 너무 힘들지만
난 당신의 웃는 모습을 잊을 수 없어요
당신없는 삶은 무의미한 삶일 뿐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지만
난 어디로 어디로 가야 하는 건가요?
희망을 찾아 헤매고 있어요
노래의 영상을 보면서 슬픈 애환을 함께해 봅니다.
그 애환의 사연을 살펴 보렵니다.
데스벨리 이야기 속에는 멕시코 사람들에게는 뼈아픈 역사의 현장입니다.
1846년 4월25일 ~ 1848년 2월2일에 미국과 멕시코의 전쟁 역사를 읽게 됩니다. 이 전쟁을 모르면 데스밸리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할 정도입니다.
즉 1948년 이전에는 이 데스밸리가 멕시코 땅이었습니다.
1848년 이전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그려 봅니다. (1848년 미국과 멕시코 국경 지도)
1847년 9월 14일 멕시코 수도에 미국이 미국 국기를 꽂게 되면서 미국이 대승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멕시코의 원래 국경 영토를 봅니다.
이러한 멕시코가 전쟁으로 잃어버린 땅입니다.
결국, 1848년 2월 2일 멕시코 과달루페 이달고에서 조약을 맺었습니다. 이 조약이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입니다.
1848년 2월2일 - 현재 텍사스주, 콜로라도주, 애리조나주, 뉴멕시코주, 와이오밍주의 일부, 캘리포니아주, 네바다주, 유타주의 전체 면적이다. 오늘 날 애리조나와 뉴 멕시코의 일부분이 되고 있는 나머지 지역은 1853년 개즈던 매입으로 양도되었다. 텍사스 주와 멕시코의 국경은 리오그란데강으로 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저는 어느날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현재의 국경을 정할 때 바하캘리포니아를 미국 영토로 내어 놓으라고 하였다면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긴 해안선을 가지게 되고 바하 캘리포니아는 엄청난 발전이 되어 있을 것인데… 라고말을 하였습니다.”
이말을 들은 한 멕시코 현지인의 답변이 나를 놀랍게 하였습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미국은 불법 입국자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는가? 지금 택사스 주를 향하여 입국하는 불법 입국자들로 인하여 큰 문제점을 해결 못하는데 바하 캘리 포니아의 서쪽 멕시코 만으로 오는 불법 입국자 문제…
그런데 이미 국경선을 그릴 때 바하 켈리포니아가 미국으로 편입하는 것을 RFUT지만 멕시코에서 강하게 반대하므로 그렇지 못하였다는 기록을 보았습니다.
미멕전에서 뉴 멕시코와 텍사스 주의 특이한 점을 보면서 미국을 이해하는데 조금의 도움이 됩니다.
이 두 주는 멕시코 영토에서 미국 영토로 넘어가면서 두 주는 서로 상반된 모습을 봅니다.
미국령 합병 20년 후에 미국은 남북 전쟁이 있었습니다.
뉴멕시코는 미국령에 잔류하는데 텍사스 주는 미국 연방에서 탈퇴하여 남부 연합을 지지 하였습니다.
뉴멕시코는 1973년에 사형 제도를 폐지하였습니다.
그런데 텍사스 주는 사형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50개 주 중에 가장 많은 사형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뉴멕시코는 민주당이 우세합니다.
반면에 텍사스 주는 공화당이 우세 합니다.
멕시코의 반대로 그 중 국경 지대의 땅 일부만 1,000만 달러를 주고 매입한 지역으로, 이 사건을 '개즈던 매입'(Gadsden Purchase)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Gadsden Purchase 또는 Treaty는 1854년에 확정된 미국과 멕시코 간의 협정으로, 미국이 멕시코에 비용을 지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Gadsden 매입은 몇 가지 이유로 중요한 역사적 각주입니다. 첫째,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현재의 국경을 설정하고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에서 발생한 국경 분쟁을 대부분 해결했습니다.
그러면 전쟁의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국경 수비대 가운데 멕시코 군사들과 미국 군사들 사이에 시비가 붙었습니다. 서로 싸우다가 멕시코 군사들이 미국 군사 몇 명을 죽이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때 제임스 포크는 재커리 테일러를 사령관으로 삼아 대대적인 멕시코를 침공하게 된 것이 멕시코와 미국과의 전쟁이 된 것입니다.
이때 전쟁을 통하여 미국은 300만 제곱길로미터의 영토를 확보하게 된 것입니다.
이때 멕시코로 부터 받게된 것은 뉴멕시코. 갤리포니아. 콜로라도. 애리조나. 네바다. 유타주 등이 미국 영토로 들어온 것입니다.
이때 멕시코는 미국으로부터 $1,500만 달러를 받게 됩니다.
받게 된 이유는 미국이 전시 멕시코 영토에 끼친 손해 보상금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멕시코가 갚아야하는 부채 금액 325만 달러를 탕감하기로 하였습니다.
미국은 1,500만 달라를 주기로 하면서 조항이 있었습니다. 그 조항에는 그곳에 있는 멕시코인들을 모두 멕시코로 이주시키기로 한 것입니다.
그런데 멕시코에서는 그것을 이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이행하지 아니하는 그 조항으로 인하여 미국은 주겠다는 돈을 주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결국, 멕시코에서는 돈을 받기 위하여 국제 여론에 호소를 합니다. 우리가 지킬 수 없는 조항을 넣었기에 우리는 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여론몰이를 하는데 미국이 여론에 불리하게 되어 갔습니다.
이때 미국은 하는 말이 멕시코에게 땅을 그대로 돌려주겠다. 단지 조건이 있다. 우리는 많은 돈을 들여 그곳을 개발하고 투자하였다. 그 투자 비용을 모두 돌려 달라고 하였습니다.
멕시코에서는 돈이 없으니 다만 캘리포니아에 깔려있는 고속도로 비용만 돌려 달라고 말을 합니다. 다른 곳도 많이 있고 다른 건설 비용이 많이 있지만 캘리포니아에 건설된 고속도로 비용만 돌려 달라고 하였습니다.
멕시코에서는 고속도로 건설을 해 본 경험이 없다 보니 얼마인지를 알 수 없어서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조사하고 계산해 본 결과는 그 건설 비용이 멕시코를 두 번 더 팔아야 하는 비용이 나왔습니다.
결국, 멕시코는 받기로 한 금액은 단 1달러도 받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멕시코에는 슬픈 역사의 땅이 있습니다. 작은 불씨 즉 국경에서 군인들의 개인 감정 싸움이 이렇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미멕전을 보면서 우리의 사회나 가정 그리고 어느 단체이든지 개인 감정을 표출하면 망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 납니다.
“만일 사탄이 사탄을 쫒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는가?”
(마12:26)
마지막으로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을 보면서 말을 맺고져 합니다.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넘어 오기 위하여 그 높은 철 탑을 넘으려다 추락 사고로 죽는 자가 있습니다.
마약을 수송하기 위하여 땅굴을 …
국경 철 탑 위로 자동차가 넘으려고합니다.
부부가 국경 철탐 사이로 손을 내밀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는 기막힌 사연.
그리고 멕시코인이 1살된 아기를 국경에 버리고 간 뒤에 미국 경비대가 구출하여 그 생명을 살리는 눈물나는 사연등등
그리고 시소를 타면서 서로가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알파와 오메가* 원문보기 글쓴이: Var ón De Dios / 구경평/마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