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나보면핸드폰그만하라고해줘
https://youtu.be/YS10Cdaz2Kk?si=GWwpwCCRu39trLlj
크러쉬는 가사듣다 울어서
부르지도 못함
3:50초부터임
앞에 헨리만 견디면 들을만함
가사들으면 이해완
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무엇이 내게 정말 기쁨을 주는지 돈인지 명옌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인지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아직도 답을 내릴 수없네
자신있게 나의 길이라고 말하고 싶고
그렇게 믿고 돌아보지 않고
후회도 하지 않고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아직도 나는 자신이 없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hoo 지금 내가 어디로 어디로 가는 걸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살아야만 하는가
나는 왜 이길에 서있나(왜 이길을)
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
이 길의 끝에서 내꿈은 이뤄질까(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난 무엇을)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꾼 꿈인가 hoo)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첫댓글 어릴때부터 이 노래 너무 좋아했어 지금도 공감 되는가사..
진짜 평생 고민하면서 살아야할 숙제
진짜 명곡이야…
나도… 진짜 취준.. 대핟원… 이직할때 아니 그냥 내 길이 막막할때마다 들으면 위로가 돼
진짜 아직도 저 가사가 공감되고 위로되는것도 슬프다ㅜㅜ
어느 시점에 들어도 맞는 말이어서
진짜 좀 지쳤을때 가만히 혼자 방에 불끄고 집중해서 듣다보면 좀 위로가 되는 노래야 촛불하나랑 같이 제일 좋아해
나도미래가두렵지만 이겨내야지뭐
이렇게 보니까 박진영이 가사 잘썼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
가사만 봤는데 눈물 핑 도네
와 어릶댄 그냥 들엇는데
이젠 눈물이 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나 어른이군아..
이노래도 그렇괴 미운오리새끼 두개 가사들으면 울컥.
근데 너무 멋부리면서 불러서 노래가 느끼해졌다
진짜 넘 좋았어.. 취업하기 전에 ㅈㄴ 들었음
난 이노래를 최근 몇년내로 좀 들었어서 그런가 바로 .. 저 가사들이 너무너무 너무 .. 와닿았어
진짜 인생이란 뭘까
이 노래 내 인생곡...
지오디 노래 중에 최애임.. 그 다음은 보통날...
고3때 수능 전에 선생님이 틀어줬던 기억이 난다... 30이 이제 넘었는데 아직도 이 노래에 답을 못내리겠네요...
수현이랑 소향님 맞나 그 둘만 불렀으면 좋겠다 남 목소리 빼
진짜 초딩땐 뭣모르고 들었는데 나이먹어서야 길 보통날 이런 노래가 찐이었다는걸 알게됨ㅠ
닌짜 개미친명곡 갑
지오디ㅜㅜㅜㅠ
고3때 대학원서쓸때 진짜 많이 들엇눈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