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말 많은 사람 중 최악인 거 같은 경우

[너와의모든지!금!]

출처: 여성시대 (너와의모든지금)



상대방이 관심없어도
들으라는식으로 계속말하는경우



예를들어

“어머머머!!!!!! 대박!!!! 이거뭔일이래!!!!
저 사람 봐라 아이고 웃겨
세상에 별일이 다 있네“

관심없어서 방들어가려는데
계속해서 들으라는식으로 말함

“ 와 이건 꼭 봐야한다 이거 대박이야
이건 진짜 안보면 손해다“

딱 방문닫으면 그제서야 조용해짐




회사에서도

열심히 일하느라 정신 하나도없는데



옆에서 계속

“우리 조카가 여행을 갔네~~
풍경 참 멋있다 와~~~장관이네
이건 진짜 봐야한다~~~
하하하하 웃겨 정말”

대답하기 싫어서 반응 안 하면
눈치 못 채는 건지 못 채는 척하는 건지
계속해서 반응해 줄 때까지 말함

“우리 조카~~~~조카가 참~~~~~
아이고 배째지네~~~“



이런사람 만나면 피곤해서 에너지 두세배로 빨림

[종병 정병 콜라보]

나 그래서 그냥 안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들어도 얘기하니까...쩝

[나왔네 형시]

엄마 ㅡㅡ

[컵 안에 쓰레기]

아 본문 예시는 짤 때매 그런가 웃기다

[화산의 제자]

진짜힘들어.. 게다가 핵심만 말하는 게 아니고 시작부터 끝까지 장황하게 말해서 더 피곤함 ㅜ 제발 요점만 말해줘

[호옥쉬]

아 우리팀장 ㅡㅡ 들으라고하는 혼잣말 너무심해

[방금 내가 말한 감정 감히 의심하지]

우리팀장 아무도 반응안하는데 계속 정치나 종교나 타팀뒷담 혼자 얘기해

[Broke Christmas]

우리 회사 사람들 다 저래 ㅠㅠㅠㅠ 어쩔때는 징그러워

[넌입좀닫아라]

아ㅜㅜ 너무 싫어 정말

[스텝신의가호]

팀장아 니 얘기한다

[오늘내일모래사장]

똑같이해줘

[CA San Juan]

아니 진짜 걍 이거 봐봐요 이렇게 말을 하든가 왜 저런식으로 말하는지 몰겠음 짜증나서 더 대꾸 안하게 됨

[뿌야랴]

절대 반응 안해줌ㅋㅋ

[오월은푸르구나]

아 팀장아 니 얘기하낟

[고양이가 최고야]

빨리 끊어내고 싶어서 원하는 대답을 해준다->앞으로 나한테만 와서 발뻗음. 리액션셔틀이 되,,,
정색하고 싫은 티를 낸다->인성에리가 되,,,
그래서 난 오 그렇네요! 한번 하고 바쁜척하거나 자리 뜸ㅜㅜ

[누룽 햄스터]

나는 하루종일 불평하는사람....부정적인 사람 옆에 있는거 넘 힘들어

[띠띠송]

아 제일싫어 말많은사람

[minizin]

요며칠 이런사람한테 시달림...걍 조용히 피하고 내할일하는데도 스트레스받아.다른사람 업무에도 영향을줌 방해돼.

[밍씨]

울엄마..

[노래를불러보세]

진짜 존나!!!!!!!!싫어 시발!!!!!!혼자 빵터지면서 혼잣말하면 시바 봐달라는거자나 하 진짜

[망그라진고미]

저정도는 그냥 쳐낼수있어,,,(입사8년차)

[집가고싶핑]

전 다행히 저랑 똑같은 사람을 만나 조잘조잘 떠들면서 살고있어요

[어쩌면조취]

전팀장이다....

[앨범]

심적으로 외로워서 그렇더라 대부분..... 엄마들이 그러실거임.......

[물뿌리]

말 많은데 심지어 남의 말 안듣고 맨날 말 쳐 끊으면서 지말만 하는 상사 밑에서 일하는중

[일론머스캣]

엄마…. 휴 진짜 나까지 정신예민해짐

[KEYCAPS]

아 말 많고 계속 말 시키는 사람 땜에 퇴사함.... 진짜임 퇴사 사유가 되더라.. 개지긋지긋해서 점심 시간이면 완전 토크쇼라 점심오는게 싫었고 회사 일찍오면 차에 있다가 3분전에 들어가고, 점심먹고나서도 혼자 잇다가 3분전에 들감. 나만 그랬게? 타팀도 같이 ..ㅋㅋㅋㅋ (나없음 옆 타팀한테 말시킴)

[호롤롤로롤롤로롤ㄹ]

울아빠다..

[쉬게해줘]

개싫다 시끄러워서 자리 피했는데 따라와서 종알거리는 사람도 있음

[노랑초록노랑초록]

강부장.... 제발.........

[여름의 너]

차장님 제발요

[롤롤로로롤]

엄마가 이러는데 진짜 스트레스임 방문은 열어놓으려고 했는데 이거때문에 걍 닫게 됨

[뾰로롱새콤달콤]

이거 울엄마인데 외로워서그런거같음 ... 나도 어느순간 느껴서 엄마 집올때까지 주방이나 거실에서 기다렷다가 30분이라도 얘기하고 방들어오니까 좀 나아짐...ㅠㅠ

[때려!안때려!]

외로워서 그런거맞는거 같아 ㅋㅋㅋㅋㅋ 호응바라고 대화해달라고 ㅋㅋ 이야기해주면 좋아해주시드라

[않땔여]

하… 외로워서 그런거맞는게 울아빠가 저래 근데 나는 집가자마자 아빠가 냅다 본인 혼자만의 주제를 던지는 대화하는게 싫어… ㅜㅜ 집에선 아빠가 저러고 직장에선 옆자리 직원이 저러는데 내가 기빨리는 이유가 있었네

[하의르]

차라리 회사에 저런 사람이 있으면 하하 하고말텐데 집에 저런 사람이 있으면 진짜 죽을맛임..ㅋㅋㅋㅋ

[포도하나]

직장상사 저러는데 부하직원들 모니터보면서 호응안하면 나중에는 이름불러가며 시선마주치고 주절주절 늘어놓음..ㅋ 어떤 직원이 똑같이 노잼 에피소드 맞대응해서 늘어놓으니 본인도 정색하던디..ㅋㅋㅋ 대화를 원하는게 아니라 반강제로 지 얘기듣게하고 리액션받으면 통제감느껴서 좋은가싶음

[가던길가세요그냥]

진짜 글만봐도 피곤해 아

[옛날팥빙수]

차라리 와서 말을 걸면 낫지
진짜 질색...

[뻐킹 좆간]

난 사실 별 생각없음 관심있으면 말걸고 없으면 걍 무시해서 ㅂㄹ 스트레스는 안 받아ㅋㅋㅋㅋ

[오로라끠]

아 내가 진짜 싫어하는.. 전 직장 상사는 걍 무시라도 했지 친구가 진짜 심해서 손절함

[방콕]

저런 사람 있으면 존나 반응해주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