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챔스4강 월드컵4강을 견인한건 박지성이다?
어떤분이 이러시더군요
물론 박지성도 4강에 보탬이 되는 활약을 많이 펼쳤다고는하나
psv챔스4강의 원동력은 강력한 허리진 보겔 코쿠 봄멜 라인이 아닐까요?
케즈만 로벤등이 빠져나가고 나서 psv리그우승도 힘들다는 평가받았지만
오히려 챔스4강에 리그우승까지 ..
그원동력은 강력한 허리진과 함께 이영표-알렉스-보우마-오이에르 로이어지는
수비진의 공도 컸다고 봅니다.
아 물론 박지성의 공이없다고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2002월드컵 4강의 주역은 당연히 김태영-홍명보-최진철로 이어지는
강력 3빽의 힘이라고 봅니다.
정말 이 3빽의 힘이없었다면 4강은그져 꿈속에서나 가능한일이였겠죠
물론 박지성도 월드컵4강과 챔스4강까지 가는동안 많은활약을 해줬다고봅니다
그리고 나카타vs박지성 박지성vs카리미 이렇게 비교좀안했으면하네요
어차피 스타일도 다른선수들끼리 비교해서 머해요.
나카타는 미들로 뛰고 박지성은 이젠 거의 윙포로뛰는데 비교하는건 ..
맨유의 심장 박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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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챔스4강 월드컵4강을 견인한건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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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뭐 제생각도 그렇습니다 .. 근데 4강가는팀에 뭐하나빠지는팀이 있겠습니까 다 잘했지
챔스4강까지 가는데 원동력이 되었던 선수 중 박지성 선수가 큰 비중을 차지 한다고 보는데.
굳이 이런 주제를 꺼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만...
꼭 주제를 카페 흐름에 맡게 가야한다는건 없죠...글쓴님 기사보고 오신거 같네요...저런 말이 기사에 있었거든요...AFC올해의선수말하면서...
기사? 흠 저는기사못봤는뎅 ;;ㅋㅋ
봄멜 은 기복이좀 있던대 잘해주긴 하지만 리옹 전때였나 1차전 원정 경기때 그때는 오이에르랑 봄멜이랑 심판한태 항의 할때만 카메라에 나옴
그리고 축구는 11명이서 하는거죠 ㅡㅡ....
..솔직히 공격에서는 박지성이 차지하는비율이크죠. 하셀링크는 달리기가 느리고 비즐리, 파르판은 몬가 무게감이 없고.. 박지성이 정말공격에서 활약이컸죠..
매직 트라이앵글 봄멜-보겔-코쿠 라인은 절대적이었죠.
하여튼 박지성이 골넣고 다 했잖아.. 결정적으로 역할한건 박지성이야...
그건 아닌듯... 다른 선수들을 골 안넣고.. 골을 박지성 혼자 만들어 냈나요
저는 박지성 못지않게 코쿠의 활약도 컸다고 봅니다 모나코와 16강전 비즐리 어시스트...리옹원정 지성의 어시를 받고 동점골...4강 밀란전 두골...꼭 골이 아니더라도 스루패스 같은거 잘해주고 수비까징...
네 모든선수들이 잘했다고 보여집니다. 공격라인이 좀 힘에 부치긴 하였지만 수비라인도 잘했고 미들라인도 제몫을 해줬습니다. 그래도 굳이 뽑자면 개인적으로 ㅋ 챔스4강 MVP는 알렉스.. 월컵4강 MVP는 송종국.. ㅋㅋ
박지성은 팀의 기폭제였음.. 그러나 모든 선수들이 정말 하나가 되어서 잘해주었음.. 누구 하나의 공으로 돌릴수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3백이 강력하긴 했는데, 당시 강력한 수비의 원동력은 압박축구와 빠른 수비전환..즉 토털사커입니다.공격수도 빠르게 수비로 전환하는 축구형태죠..3백이지만 빠른 카운터가 아니면 이미 이영표,송종국,김남일 안정환까지 수비에 가담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