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부터 광주여대 본관 앞에 과잠(학과 점퍼)을 일렬로 눕혀놓는 평화 시위가 진행되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학생들은 시위를 통해 '남학생의 여대 입학 반대' 주장을 펼치고 있다. 광주여자대학교 입학과 관련된 학칙에서 성인학습자 전형, 국제학부에 한해 남성도 입학할 수 있도록 학칙이 바뀌었는데, 재학생들은 이에 관한 구체적 설명을 듣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광주 여자대학교 입학 모집 요강을 살펴보면 글로벌 융합학부, 미래융합학부(성인학습자전담과정)는 남여 구분없이 지원 가능한 학부임이 명시되어 있고, 성인학습자와 외국인 유학생에 한하여 남성은 내년부터 입학이 가능하다.
첫댓글 후배들!!!!! 응원해 진짜로
여대지켜
광주여대도 학생들 몰래 남학생 받고 있어 관심 가져주라!!!
아니 왜 지들 맘대로냐고; 학비 누구한테 받지요????
광주여대도 그러고 있었구나.. 왜 여대를 못 건드려서 난리야
화이팅 ㅠㅠ
아 존나 징그러워 씨발,,,ㅜ 왜 여대에 남한남츙을 들이밀어...
여대 지켜!!!
미친 ㅡㅡ
어머 미쳤나봐
나 광주여대 졸업생인데 내 모교일은 몰랐네.. 미쳤어 고마워 글쓴여샤ㅠ
응원해요.....존나어이없어
따봉 남은 여시들 기사 가서 눌러주라ㅠㅠ
광주여대 반드시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