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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youllsosul/DrRo/51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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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가운 그녀석의 매력은 키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이 무더운 여름 날 나의 열기를 식혀 줄 소중한 바람이 부는 구나.
얼씨구야, 신명난다!
“미친.”
슈발.
매번 누누이 부탁하는 거지만=_=
“제발 나의 기쁨을 그런 식으로 다운 시켜버리지 말란 말이야!!!”
“내가 뭘.”
“내가 뭘 이라니! 니가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겠지!!!”
“이렇게 잘생긴 사람 봤냐, 넌?”
아나, 미치겠네, 정말.
“너만큼 뇌세포하나하나가 자뻑으로 가득 찬 사람은 아직 보지 못했지.”
“개구리 같은 게 죽을라고.”
헐.
니가 가장 싫어하는 개구리를 어떻게 하나뿐인 소중한 여자친구에게 비교 할 수 있는 것이더냐.
정말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렸을 적부터 개구리라면 치를 떠는 차가운.
그래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투니버스 채널을 보다가도 우리의 귀여운 퍼렁별 침략자
또는 피리 부는 걸 취미로 삼는 일곱 번 넘어져도 일어서는 캐릭터가 나오면 곧장 채널을 돌려버린다.
그리고 종종.
이렇게 개구리에 날 가져다 대곤 하지-_-
“우리 데이트 안 해?”
“뭔 데이트.”
“아아!!!데이트 하러 나온 거잖아!!! 그냥 계속 이렇게 한낱 거렁뱅이 마냥 공원에 앉아만 있을 거냐고!!!”
“방금까진 바람 쳐 분다고 좋다고 쪼개더만.”
흠흠, 그, 그건 그거고!!!
“어쨌든!!! 어디라도 좀 가자구!!!”
* * *
“와우와우!!! 이것 봐 차가운!!! 나 일등일등!!!”
시끌벅적한 오락실의 모든 남정네들의 소음을 뚫고 당당히 울려 퍼진 나의 목소리에 나에게 박힌 많은 시선들.
난 그런 것 따위 쿨 하게 신경 쓰지 않은 채 옆에서 연신 우드득 거리며 닭발 씹듯 사탕을 씹어 먹고 있는 차가운에게 매달려 펄쩍펄쩍 뛰어댔고, 뭐가 그리 맘에 들지 않는지 연신 자기가 좋아하는 사탕을 장장 7개나 깨부숴 먹던 차가운은 자신의 허리에 매달려 귀엽게 폴짝 뛰어대는 날 보곤 예쁘게 피식 웃으며 입을 열었다지.
“개구리 같아. 뛰지 마.”
젠장…… 개구리 같은 놈. 왕눈이 같은 놈. 케로로 같은 놈.
“나 일등 했다고!!! 이 어렵고 많은 이들이 한다는 그 만인의 연인과 같은 테트리스를
당당히 일등 했다고오!!! 축하해주진 못 할망정!!!”
내가 허리에서 팍- 떨어져선 당당히 일위에 반짝이는 나의 기록을 가리키며 차가운에게 외치니.
이놈은 또 예쁘게 피식- 웃음 지으며 말하지요.
“병신, 그거 방금 새로 들어온 기계 네가 처음으로 한 거잖아.”
싯팔……넌 정말 개구리야.
* * *
공원에서 겨우 조르고 졸라 오락실에 들어왔더니만 나쁜노무 새끼.
왕눈이 사는 무지개 연못에 넣어줘 버릴라보다. (이미 삐진 상태로 오락실을 뛰쳐나옴)
“야.”
흥. 불러보라지.
“야, 못생긴 애.”
……부, 불러보라지…….
“야, 키 작은 애.”
……후우…….내가 그런 초딩스런 기법에 넘어갈 줄 알고? 흥이다, 이거야.
그건 이미 열일곱에 뗐어!(고작 일 년 전.)
“야, 13살 때 이불에 지도 그렸던 애.”
……난 정말…
“네가 싫어!!!!!!!!!!”
차가운의 마지막말과 동시에 주위에서 시내를 걷던 사람들은 나를 보며 풋 하고 웃으며 지나갔고.
난 결코 넘어가지 않으리라 다짐했던 초딩스런 기법에 넘어가 화나서 보지도
않던 차가운의 얼굴을 보며 마구 소리를 질렀다지.
그리고 코앞에 온 나를 내려다보며 내 코끝을 손끝으로 툭 튕기며 단두글자로 머리끝까지
뻗쳐있던 나의 화를 퍼엉 하니 터뜨려버리는 대한의 건아 차가운.
“미투.”
미투...mee to라는 외국어로 앞에 말한 사람과 같은 생각이라는
그 ‘나도’라는 깊고도 미묘한 뜻을 품을 그 단어를!!!!!!!!!
“거기 안 설래, 차가운!!!!!!!”
어느새 날 지나쳐 휘적휘적 지나가버린 차가운을 쫓아가며 크게 외치는 우연히.
쉽게 말하자면, 남자친구의 장난에 머리끝까지 폭발해버려 볼케이노란 영화에서 마냥 용암이 흘러 넘치 듯,
화를 주체 못한 한 여인이 시내에 모든 이들에게 실시간으로 대한민국 광적인 여자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달까.
아아, 참고로 이 미친 여자인 나 우연히는……
논개의 후손입니다.(......응?)
#.아이스
“아, 정말 지친다. 지쳐.”
진지하게 한숨을 푹..내쉬며 눈앞에 차가운에게 말하는 나.
그런 내말에 급 표정을 굳히며 자신의 습관인 눈가 찌푸리기를 선보이는 차가운.
“나 정말 지쳐…….”
난 그런 차가운에 표정에도 굴하지 않고, 천천히 입을 떼었고……
마찬가지로 잠시 한숨을 작게 내쉰 차가운은 내게 친절히 말해주었다.
“오므라이스한개랑 오징어볶음 한 개를 혼자 해치우고도 지치지 않으면 그게 사람이냐?”
…오랜만에 진지하게 분위기 좀 잡아보려 했더니만…-_-
“아니지. 넌 이미 아까 시내에서 사람의 형상이 아니었다. 괴물. 혹은 미친 외계인.”
“넌 오늘 이 한적한 카페에서 괴물. 혹은 미친 외계인을 또 다시 보고 싶냐.”
“내가 대가리 비었냐.”
그거 아니 차가운아...
이미 나의 손엔 금세라도 너를 향할 듯한, 나에게 콘 옥수수를 집어 먹게 해주던 은색의 빛을 내는 포크가 들려 있단 걸.
“다 먹었으면 가자.”
이 눈치 빠른 자식. 나의 손에 들린 포크를 눈치 챈 것이냐?
내가 포크를 손에 꾹 쥐고 뻗으려는 것과 동시에 벌떡 일어나며 카운터로 사라져버리는 차가운.
흥, 내 언젠가 기필코 네 놈을 처단하고 말리라.
“빨리 안 나오면 버리고 간다.”
슈밤. 정말 넌 개구리비늘에붙은똥파리다리에있는털에붙은비듬만도못한놈이야.
난 궁시렁 거리며 마지막으로 남은 콘옥수수 한 개를 찍어 입에 넣고선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아이스를 나섰고 문을 열고 나오자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서서 역시나 자신이 사랑해 마지않는(나보다 사탕을 더 좋아한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음)사탕을 먹었는지 무언가를 입에서 굴리며 나를 바라보는 차가운.
“또 어디 갈 건데.”
“우리 쿨 하게 노래방 한번 때릴까?”
“병신. 노래방이 개구리냐. 때기긴 뭘 때려.”
아놔, 이 자식 자꾸 태클이시네. 네가 축구 왕 슛돌이냐!!!!
슛돌이도 더럽고 치사해서 태클은 많이 안한다고 기본 예의는 지키란 말이다!!!
“발에 그 대가리 큰 새끼들이 타고 다니는 거라도 빌려서 갖다 좀 붙여라.”
자꾸만 태클 아닌 태클을 걸어대는 차가운 놈을 열심히 갈궈 주고 있는데 어느 틈에
또 혼자 앞으로 슝슝 사라져선 가만히 그 자리를 맴돌고 있는 나를 돌아보며 말하는 차가운.
대가리 큰 새끼들이라니, 그 귀여운 커다란 똥말똥말한 눈을 지닌 디즈니와 등등의 상큼한 캐릭터를 지닌 어린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어른들에게도 동심의 세계를 열어준다는 카트라이더의 부스터를 내발에 갖다 붙이면……
…나 드리프트 되는 거임?
와, 개간지군.
“병신.”
혼자 드리프트 하는 나의 블링블링한 모습을 떠올리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데 볍씨를 연상시키는 어느 신발라 먹을 단어 선택을 한 차가운은 어느새 날 질질 끌고 거리를 활보하기 시작했다.
“이씨! 놔아! 내가 똥밭에 구른 멍멍이냐! 왜 뒷덜미를 잡구 난리야!”
“손잡았다가 머리 나쁜 거 옮아.”
“차가운아, 나 방금 너의 그 발언으로 인해 혼란스럽던 나의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다.”
“안 궁금하면 어떻게 되는 거냐?”
“괜찮아, 괜찮아 방금 너의 발언도 나의 진로결정에 크나큰 도움이 되는 것이니라.”
여전히 차가운의 곱디고운 매끈한 손에 실수로 밥에 쏟아 부은 우유를 닦은 걸레를 집듯
나의 후드 모자를 집게손가락으로 사뿐히 잡힌 채 끌려가며 기쁨에 겨워 말을 이었다.
“나 지금 이 자리에서 널 옥황상제님과의 미팅자리를 주선해주고 경찰아저씨들께서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가 아니라 콩밥을 주시는 그 곳으로 가서 나의 일생을 이 한 몸 바쳐 지낼까해.”
진심이야, 지금 나의 발언은 한글과 컴퓨터 2125년 버전에 담는 다해도
전혀 빨간 줄이 그어지지 않을 순수한 진심만을 담았어. 한 치의 오타도 존재하지 않는 다구.
“나 옥황상제한테 가서 미팅하다 그 옆에 있던 존나 새끈한 선녀누님이랑 눈 맞아도 되냐?”
“응, 눈 맞아봐. 그 존나 새끈하신 선녀누님의 커다란 부채를 갈기갈기 찢어
에베레스트 꼭대기에 산다는 전설의 사자의 얼굴에 달린 갈기처럼 네 잘난 얼굴에 달아 버릴 테다.”
이것 또한 진심이다, 차가운아.
설마 그런 예상치 못한 문제가 있을 줄이야. 옥황상제님은 늙으실 대로 늙으셔놓고
왜 그 젊은 선녀님들을 양 옆에 줄 세워 놓으시는 게야-_-
“쪼끄만 게 말하는 거 하고는. 말 예쁘게 안하면 혼난댔지.”
“저기, 님아. 나의 이 상큼한 언어들의 92.585%는 다 너와의 10년 지기 사이에서 배운 거예요.”
“까고 있다.”
요우요우요우, 언제나 단호하고 확고하신 곧은 절개의 소유자 차가운님.
……언제 한번 뒤통수 조심해요.
푸른언덕에배낭을메고오오오오
하하...안녕하세요.........구르트아줌마
분명 방학동안 폭풍연재를 하려했던 저의 다짐은 예상치못한
고투더 외할머니댁으로인해 망가져버렷슴니다......리미
어제 저녁에 도착하면 올리려 했는데 이건 웬 차가 밀려서 새벽1시다되서 도착핻다능흑흑
대신 다음편은 낼 바루 업뎃!
두근두근 첫편을 올렸던 저에게 엄청난 힘을 주신 저의 천사님들
[서울 꼬망이][메롱로] [우유쏘] [kalmia] [악녀막] [나는 수정] [애바야ㅡ]
[피식-] [츠키라] [채채채] [우리모두의자연스러움] [헨노,] [YOUL] [유링아쪽] [붉은빛별] [홈즈]
모두 고맙습니다 열심히 연재할게요
헉,깜박하고 말씀안드렸는데, 업쪽은 댓글앞에 [촠] ㅆㅓ주세요
인하고 전체파일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완결에 가셔서 댓글달아주세요, 인하고 못보신 분들이나 보신분들 상관없이 모든 분들께 원하시면 다 보내드요. http://cafe.daum.net/youllsosul/DrRo/510117 <완결가기
이번에 댓글달아주신 분들은 요번주 안으로 보내드릴게요, 조금만기다려주세요♡ |
첫댓글 와우ㅋㅋㅋ 이커플은....귀여운정도를 지나쳤군요...ㅋㅋㅋ 어째 데이트하는 이 한편에서 다정한 모습을 한번도 볼수가없는건지......뭐랄까...ㅋㅋㅋ 커플로 보인다기보다는...ㅋㅋ 그냥 오래된 친구같은느낌? 아아아~ 전 이커플들의 달달함을 보고싶다구요!ㅋㅋㅋ
하하,아무래도 오랫동안 친구에서 연인이 된아이들이라 그런느낌이 좀 많이들거에요, 달달함은 앞으로>< 조금더 지켜보시면 으헤헤... 소중한 한마디 감사드려요!
ㅋㅋㅋㅋ아대박 ㅋㅋ 완전 둘이 티격태격 ㅋㅋㅋ
아이고 귀엽다 진짜 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잘어울린다 ㅋㅋ 근데 진짜로 진지하게 싸우는걸 보고싶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귀엽게봐주셔서 감사 드려욯ㅎㅎ 진지하게 싸우는건 앞으로 좀더지켜봐주세요><좀 덜 티격태격되겟지요!ㅎ.ㅎ.ㅎ.ㅎㅎ 소중한 한마디감사드려요!
잘보고가여
잘보고가신다니다행이에요!ㅎㅎ 소중한 한마디감사드려요!
촠 ㅋ.ㅋ 진짜 재밋어요 가운이 완전 멋져 ..ㅜ좋겠다..근데 근데 근데 우연히 완전 열받을듯,.이거 읽는데 저도 같이 열받는데요 ..ㅋㅋㅋ 말빨 ..대박ㅋㅋ 완전 웃겨요 ㅋㅋㅋㅋ 아 진짜 ..이거 너무 재밋는거아녜요??ㅇ_ㅇ
왁왁재밋게바주셔서 감사할따름 흑흑...ㅜ.ㅜ.ㅜ.ㅜ 가운이 멋지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쟤가좀 깝죽대긴햇죠..말빨로는당해낼자가업달까요..흠... 아 재밋게바주시니 전 그저 감사합니다흑흑(굽신굽신) 헤헤, 담편도 예쁘게 봐주시고 아직 처음이니까 재미없어도 너그럽게 조금 이해해주세용, 으히히 소중한 한마디감사드려요!
촠 으흐흐흐 아 나 이거보면서 가운이 때릴뻔봣어 - - 뭐그래도 우리가운이니깐 ...바주께 ..으흐흐흐 연히야 난너가참좋다 가운아 난너가참 .얇밉네 말하는거봐 ! 짜증나 ! 너내옆에잇엇으면 헤드락 해버렷을ㄲㅓ야 .. - 3- 흥 ! 헤헤헿 초코송이님 ! 재밋어요 ,...흐흐흐흐흐 아 가운이 기엽네 ! 둘이 티격태격ㅋㅋㅋㅋ아기여워 ㅠ.ㅠ 나도저런남자 댈따조 연히얌 ㅇ.ㅇ ! 귀척미안하구요 ㅋㅋㅋㅋㅋㅋ 아아아아 좋다 흐뭇해 .... 소설보면서 엄마미소 지어지는난뭔데 ..ㅠ.ㅠ 헹 .. 재밋어요 ! ㅎㅎㅎㅎㅎㅎ
으헤헤, 가운이 저도 쓰면서 가끔 손이 올라간다능 하하하, 안대용, 우리가운이 잘생겻스니까 용서해주시긔, ㄱ쟤가 저래뵈도 나름 로맨티스트 으흐흐흐, 티격태격, 귀여운 커플을 그려보고시펏달까요, ㅠ.ㅠ.ㅠ.ㅠ 댓글보면서 저도 미소를!으헤헤, 재밋게봐주셔서 너무감사드리구, 앞으로도 부탁할게염.으헤헤, 소중한 한마디감사드려요!
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대박이라는..ㅋㅋㅋㅋㅋㅋ가운이랑 연히 참 잘 어울려요!! 저러다 미운정 들면 떼지도못하고ㅋㅋㅋㅋ아무튼 잘보구 갑니다! 차 징하게 밀리더라구요ㅠㅠ그쵸?ㅠㅠ
ㅋㅋㅋㅋㅋㅋ맞아요, 둘이 이미 10년이라 미운정고운정다들어서 뗄레야뗄수없는 사이랄까요, 으헤헤, 잘보구가신다니 너무 다행이에ㅛ!!!! 악...차..정말 징글징글.ㅜ.ㅜ.ㅜ..고속도로위에서 숙박할뻔햇습니다..ㅜㅜ.ㅜ.흑흑, 제맘을 알아주시는분을 만나니 반갑반갑 으헤헤, 쨌던,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구, 소중한 한마디감사드려요!
이 커플 노는게 재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흐흫 개구리 괴롭히면 재밋는데
ㅋㅋㅋㅋ귀여운 커플이에요, 아무래도 오랫동안 친구에서 연인이 되서 그런가,,,,둘다성격도 드러코,ㅋ.ㅋ.ㅋ.ㅋ. 개구리...억, 저 할머니네 가서 개구리 봣어요!!!창가 방충망에 개구리가 철썩- 달라붙터잇어서 깜짝 놀랏다능.ㅋ.ㅋ.ㅋㅋㅋㅋㅋ 아,이게 아니죠, 으헤헤, 소중한 한마디감사드려요!
크히힛~둘다 언어구사하는 능력이 뛰어나는 커플이에욧!!!ㅋㅋㅋ이말 생각해내는 작가님도 구웃!!!!!!!으헤헤나도 개구리는싫지만 왕눈이는 귀엽던뎈ㅋㅋㅋㅋㅋㅋ가운이말안들을때는 개구리로 놀려주면 되겟다>_<꺄핫
고럼 담편보러 고고고~
키키 그러쵸그러쵸, 여러모로 뛰어난 커플이랄까요, 아녀아녀, 전 구웃아니에요><><악악,ㅎㅎㅎ 저도 왕눈이 한때 즐겨봣는데말이죠, 으헤헤, 담편보러 고고고 하시는 당신은 천사, 으헤헤, 소중한 한만디 감사드려요!
ㄲㅑ 늦어서 죄송해요 !!! ㅠ_ㅠ!!!! 요우요우요우 ...이거 기요운데염..>_<! [촠]이요~
꺄 아니에요아니에요!!! 요우요우요우, 기욥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ㅎㅎ 소중한한마디감사드려요!
촠 아 백만년만에 들어왔는데 ㅋㅋㅋ초코님소설있어서 끝나지않은이야기 보고 바로 달려왔음ㅋㅋㅋㅋ
왘왘 백만년만에 들어오셧는데도 잊지않고 달려와주신 별천지님은 천사으헝헝.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진짜! 소중한한마디감사드려요!!!
재미있어용>_<~~
우왕.ㅜ.ㅜ.재밋게바주시니진짜감사할따름으엉어ㅜㅜ.ㅜ.앞으로도 예쁘게 봐주세요! 반가워요!ㅎㅎ 소중한한마디감사드려요!
오옷! 이 커플은 지극히 평범한고 주위에 꽃이 날리는 커플......이 아니네욬ㅋㅋ
ㅋㅋㅋㅋㅋㅋ네..조금은좀 평범치고는멀고 알콩달콩이라기보다 투닥투닥이매력인....키득키득 그래도 예쁘게 바주시길바라며,담편에서뵐게요!감사드려요!
잘보고감
부족한소설인데 잘보고가신다니다행이에요!ㅎㅎ소중한한마디감사드려요!
아너무재밋어요!!ㅋㅋ
잘보구여>.<!!ㅋㅋ
ㄲㅑ재밋다니다행이라능!ㅎㅎ 잘보셧다니감사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