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가, 내가 데려갔던 고급유황온천이 젤 좋았다고 할 줄 알았거든? 근데 막상 엄마가 넘 좋았던건어디 관광지(이름이 생각 안남)에 흔들 다리가 있었는데 내가 무서워했거든. 떨어질거 같다고.그때 내가 엄마 등에 푹 매달렸는데꼭 내가 어릴때 엄마 등에 업혔던게 갑자기 생각 나서 엄마는 마음이 시큰해지더래..엄마가 괜히 마음이 그래서 내 엉덩이 팡팡 두들겼는데 내가 "엄마 나 떼어내지마~" 했단 거야(난 기억도 안남)엄마가 "야. 내가 어떻게 널 혼자 두냐" 이랬다는데그냥 엄마의 큰 다짐이었대. 그게.그거 듣고 찔찔 울었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쌔끈한 닉네임
첫댓글 아침부터 울어 ㅜ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ㅠㅠ엄마....
여시 오늘 날 울릴라고 작정을 했구만ㅠㅠㅠㅠ
ㅜㅜㅜㅜㅜㅜㅠ 아침부터 왜그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ㅠㅠ 아
웨 날 울려ㅠㅠㅠㅠㅠ
난 가족 여행으로 태국 갔을 때 엄마 손 잡고 다녔거든. 엄마가 시야가 좁아서 잘 잃어버림.. 그래서 내가 손 잡고 다녔는데 엄마가 그게 제일 좋았대ㅋㅋㅋ
왜 저를 울리시나요...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날 울려 ㅠ
왜 나 울려요....짜증나..
나 울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왜그래 진짜
ㅠㅠ.. 너무너무너무 애틋하다..
ㅠㅠㅠㅠ 코 시큰해짐 ㅜㅜ
낮에 이런글 금지 🥹🥲😭
엄마아
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 ㅜㅠ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왜울려요 아침부텅
허.....ㅠㅠ
엄마 어디가지말고 영원히 나랑 살아 ㅜㅜㅜㅜ
엄마ㅠㅠ
🥲
아엄마ㅠㅠㅠㅠ 엄마 사랑해
🥹
쩌리계속보다가 눈 부얶음
ㅠㅠㅠㅠㅠ엄마아ㅜㅜㅜㅜ
ㅜㅜㅜ
첫댓글 아침부터 울어 ㅜ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ㅠㅠ엄마....
여시 오늘 날 울릴라고 작정을 했구만ㅠㅠㅠㅠ
ㅜㅜㅜㅜㅜㅜㅠ 아침부터 왜그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ㅠㅠ 아
웨 날 울려ㅠㅠㅠㅠㅠ
난 가족 여행으로 태국 갔을 때 엄마 손 잡고 다녔거든. 엄마가 시야가 좁아서 잘 잃어버림.. 그래서 내가 손 잡고 다녔는데 엄마가 그게 제일 좋았대ㅋㅋㅋ
왜 저를 울리시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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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날 울려 ㅠ
왜 나 울려요....짜증나..
나 울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왜그래 진짜
ㅠㅠ.. 너무너무너무 애틋하다..
ㅠㅠㅠㅠ 코 시큰해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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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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