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중계권료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역대 최고다.
영국 대중지 가디언은 14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의 지주회사인 스카이, 통신회사인 브리티시텔레콤(BT)이 14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을 2013~14 시즌부터 2년간 30억 파운드(연간 15억 파운드·약 5조 4000억 원)에 사들였다"고 전했다. 마지막 계약이었던 2009년(2010~2013년 중계권)보다 71% 상승했다. 중계권료를 낸 비율에 따라 스카이는 연간 116경기, BT는 38경기를 중계하게 된다.
프리미어리그는 3~4년 단위로 묶어 중계권 계약을 진행한다. 유럽 리그 가운데 프리미어리그는 중계권이 제일 높기로 유명하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등 다른 나라 빅리그보다 3~10배 가량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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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리그의 양극화가 점점더 심해지고있습니다.
네덜란드리그의중계권료는 해외에판매가거의되지않고 자국국민들의 시청률도 박살이나고있다는 소식을들려드렸었는데요...
어람나심각하냐면 2010년에 베르캄프랑 요한크루이프같은 네덜란드레전드들나와서 우리나라 100분토론같이 유럽리그의 양극화와 네덜란드리그의 위기에대해서 논의했을정도라고하네요.
미디어의발달로 일반 대중들이 최고가아니면 안보기시작하는 현상이 유럽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한거죠.
이런 유럽리그의 양극화현상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바가크다고봅니다.
스타플레이어들과 경기내용 .... 이런것들에좀더 신경을써야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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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ㅇ spl fa컵 경기나 흐로닝언 경기 ㅡㅡ
epl정도는 이해한다 인기가 많으니까
근데 spl이나 네덜란드 리그는 아니지;
유로와 MBL은 국부유출 아닌가요????? 진짜 이해못할 잣대임.
유로는 메이져 대회니까 아주 조금이라도 이해하겟는데
mlb는 진짜 이해 안가네요
국부유출이라는 단어를 방송사가 썼다는 자체가 웃긴일이죠. .....
동감.. 생각할 수록 어이가 없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