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K리그 챌린지(현 K리그2)에서 맹활약했던 호드리고가 시흥시민축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국내로 돌아옵니다!
호드리고는 지난 2014년 부천FC1995의 첫 외국인 선수로 한국 무대를 밟았으며 첫 시즌 31출전 11득점 2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고, 이듬해에도 36출전 11득점 4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또 다시 기록했습니다. 단 두 시즌 반 동안 K리그 통산 81경기 24골 7도움을 남기며 부천 역사상 최다 득점자이라는 족적을 남겼습니다.
첫댓글 ...?
호드리고가 왜 거기서 나와..?
?? 일본가고 꺾였네 ㅠㅜ
ㄷㄷ 부천 레전드
시흥은 대승적 차원으로 K2로 올라와야....
엥?
K3 역대급외인 아닌가ㄷㄷㄷ
아니 아무리 그래도 태국 1부, 챌린지 있던 선수가 K3로 ?????????
헐
형이 왜..
레전드???
엥?
앰블럼이 순간 AT마드리드인줄ㅋㅋ
띠용
갑자기??
부천에 3년 있었는데 레전드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