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존나 골 때리네...... 현! 해장국 좀 끓여봐,,,,"
"네, 조금만 앉아서 기다려 주세요 ^^"
내 이름 류수영.
18살의 나이로 한 조직의 보스가 됐다.
이렇게라도 싸움을 하며 살지 않으면 내가 죽을것 같았으니까.....
이 바닥에서 난 피를 부르는 마녀라고 불린다.
내가 지나가는 곳마다 피가 마를날이 없으니깐 말이다.
근데...요즘 너무 지루하다--:::
어떻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세상에서 이런 말이 나오느냐고 하지만,,,,,!!
난 그럴 수 있다.
사람 죽이고 협박하고.. 이런 일들만 한 나는
일상생활에 흥미를 잃었다.......
그래서 새로운 일을 시도해 볼려고 한다.
중학교 때 부터 학교 근처에는 가본 적도 없구,,
말 터놓고 이야기 하는 상대는 나의 충실한 심복(?)
현이 바께 없다 ㅋㅋ
현이에게는 물론..미안하지만 ㄲ ㄲ
보스는 잠시 접어두고,,, 학교에 갈것이다!!!!
(진심이다.-ㅇ-; 뭐,,물론 공부는 않하고 요즘 학교에도 서열같은게 있다구 하던데..
나도 거기에 도전해보려고..)←미친거 아냐::::
그런 눈으로 날 보며 말려도 소용없다구 ㅋㅋ
그 대신 여자인채로 가면 위험할 수 도 있으니까..(들킬위험성 높음-적에게나 현이에게나)
남장한 채로 가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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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sleepy girl 입니다^^
제 소설 주제가 뭔지 헷갈릴 수 도 있겠다 싶어서요..
여주가 현이와 자기 자신에게만 마음의 문을 열었고요..
다른 사람에게는 차갑게 대합니다.
프롤로그에서 처럼.....(안 보신 분들은 봐주세요><)
그리고 원래 주제는 조폭의 이야기이고요...
거기서 부주제가 남장이야기 입니다..
핫핫!!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ㅇㅅㅇ
첫댓글 우왕!! 저 남장 소설 짱 좋아해요!! 서열소설도 짱 좋아하구!!
우와!! 정말 재미있었어요!!
아 ㅋ 감사해요~님 응원이 힘이되네요 ㅎㅎ
님 소설두 잼나게 보구 있어요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잼나는 내용으로 또 쓸게요 ㅎㅎ
재미있어요 담편도 기대할께요^^
허... 너무 짧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