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117104806506
‘자리 이동’ 거부한 부부 사이 끼어 3시간 비행한 美여성…의외의 누리꾼 반응
최근 해외 SNS를 중심으로 ‘자리 이동’을 거부한 부부 사이에 끼어 3시간동안 비행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그러나 해당 사연을 접한 영미권 누리꾼들은 "부부가 오히려 떨어져서 비행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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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SNS를 중심으로 ‘자리 이동’을 거부한 부부 사이에 끼어
3시간동안 비행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뉴욕에서 플로리다 마이애미로 가는 국내선 비행기를 탄 밀러는
중간 좌석에 앉은 자신이 창가와 복도쪽에 앉은 부부 사이에 끼어있는 것을 알게 됐다.
당시 해당 부부는 밀러에게 자리를 바꿔 밀러가 창가 자리에 않고,
부부가 중간 자리와 복도 자리에 앉을 것을 권했으나 밀러는 거부했다.
이에 밀러는 부부에게 자신이 복도쪽에 앉고, 부부가 창가와 중간 자리에 앉을 것을 ‘역제안’했다.
그러나 해당 부부는 밀러의 제안을 끝내 받아들이지 않았고,
밀러는 비행이 지속되는 3시간 내내 부부 사이에 끼어있게 됐다.
이후 밀러는 자신의 SNS에 자신이 겪었던 일을 공유하면서
누리꾼들의 생각을 물었으나, 누리꾼들은 뜻밖의 반응을 내놨다.
부부가 떨어져서 비행하는 게 오히려 더 편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 것이다.
한 여성 누리꾼은 "남편은 창가 자리를, 나는 복도 자리를 선호해 따로 예약하곤 한다.
어떨 때는 같은 줄에 앉지 않기도 한다"며
"항공사 측에서 우리를 붙여주면 다시 떼어달라고 요청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내 남편과 나도 이렇게 한다"며
"우리는 비행할 때 대화도 일절 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첫댓글 뭐 서로 다 괜찮으면 괜찮은 거지 뭐
창가자리에 않고...않고.....기자가.....
서로 이해관계가 안맞으니 걍 그대로 간거네ㅋㅋㅋㅋㅋ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절안한대
ㅋㅋㅋ걍 해프닝이네
부부는 복도랑 중간 자리 앉아가고 싶었는데 계속 안되니까 그냥 갔군
누리꾼에게 왜 생각을 묻지 ㅋㅋㅋㅋㅋㅋ부부가 돈주고 일부러 그렇게 예매했다는데
자리가 저것밖에안남아서 예매하고 바꿔달라면바꿔주겠지? 했거나가운데비워놓으면 그자리예매안할것같아서 저렇게예매했거나... 뭐 둘중하나아닌가 저여자왔을때 자리바꿔달라고한거보면 떨어져앉고싶어서 창가.복도 이매한건아닌것같은데 ㅋㅋㅋㅋㅋ 암턴이게왜화제가됐는지몰겠는
저 부부 에리하네
왠지 자리하나비울라고그렇게 예매한거같은데..의심
창가자리에 어떻게하면 않어 ... 진짜 맞춤법 어지럽다 어지러워... 기자가 기사를 내면서... 검수를 안하나?
첫댓글 뭐 서로 다 괜찮으면 괜찮은 거지 뭐
창가자리에 않고...않고.....기자가.....
서로 이해관계가 안맞으니 걍 그대로 간거네ㅋㅋㅋㅋㅋ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절안한대
ㅋㅋㅋ걍 해프닝이네
부부는 복도랑 중간 자리 앉아가고 싶었는데 계속 안되니까 그냥 갔군
누리꾼에게 왜 생각을 묻지 ㅋㅋㅋㅋㅋㅋ
부부가 돈주고 일부러 그렇게 예매했다는데
자리가 저것밖에안남아서 예매하고 바꿔달라면바꿔주겠지? 했거나
가운데비워놓으면 그자리예매안할것같아서 저렇게예매했거나... 뭐 둘중하나아닌가
저여자왔을때 자리바꿔달라고한거보면 떨어져앉고싶어서 창가.복도 이매한건아닌것같은데 ㅋㅋㅋㅋㅋ 암턴이게왜화제가됐는지몰겠는
저 부부 에리하네
왠지 자리하나비울라고
그렇게 예매한거같은데..
의심
창가자리에 어떻게하면 않어 ... 진짜 맞춤법 어지럽다 어지러워... 기자가 기사를 내면서... 검수를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