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지나친 건 좋지 않은듯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몰리브덴
첫댓글 어렵다.. 누군가의 삶이 내 말 하나로 결정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참 어렵고 무섭네..
칭찬할때는 잘했네가 아니라 열심히 했구나 / 끝까지 해냈구나 / ㅇㅇ하게 햇구나~(객관적인 사실로 말해주기 예:검정색 크레파스로만 그림을 그렸구나)ㅇ ㅣ런식으로 해야 저 분이 말씀하시는 인정중독에 안빠진다고 함.. 이상 전공자가
그래서 뭔가를 기르고 싶지않아 그냥 바라보고 이뻐만 하고싶어
이미 그렇게 자라버렸는데 우짜지..
육아란 독립적인 인간을 기르는 것이라는 거에 방향점을 콕 찍어두면 대충 다 맞는 것 같다ㅋㅋ 이것도 부모가 없을 때 스스로 진보할 수 있는 구동력을 본인의 행복에서 찾을 수 있도록 조력해주라는 말이잖아
첫댓글 어렵다.. 누군가의 삶이 내 말 하나로 결정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참 어렵고 무섭네..
칭찬할때는 잘했네가 아니라 열심히 했구나 / 끝까지 해냈구나 / ㅇㅇ하게 햇구나~(객관적인 사실로 말해주기 예:검정색 크레파스로만 그림을 그렸구나)ㅇ ㅣ런식으로 해야 저 분이 말씀하시는 인정중독에 안빠진다고 함.. 이상 전공자가
그래서 뭔가를 기르고 싶지않아 그냥 바라보고 이뻐만 하고싶어
이미 그렇게 자라버렸는데 우짜지..
육아란 독립적인 인간을 기르는 것이라는 거에 방향점을 콕 찍어두면 대충 다 맞는 것 같다ㅋㅋ
이것도 부모가 없을 때 스스로 진보할 수 있는 구동력을 본인의 행복에서 찾을 수 있도록 조력해주라는 말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