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매매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력은 점차 증가
프로그램 매매는 2006년까지 전체 주식거래대금의 8% 내외에서 머물다가 2007년부터 급증하여 현재 12~13%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 매매의 활성화는 주식형펀드의 증가에 기인(바스켓으로 주문하므로)하는데, 특히 2008년부터 급증한 차익거래는 인덱스펀드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차익거래와 주가지수의 상관도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번주 목요일 예정된 선물옵션만기일이 이번달 차익거래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인덱스펀드의 주식매수 여력은 최대, 하지만
최근 차익매도와 함께 인덱스펀드(ETF포함)의 선물 비중이 평소(15%)보다 20%p이상 급증38%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이들의 자산규모를 9조원으로 볼 때 20%인 1조 8천억원 가량이 주식으로 다시 유입될 수 있다는 것으로, 바로 차익매수 여력에 해당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물량이 만기일까지 차익매수로 유입될 수 있을 것인가? 이를 예상하기 위해서는 베이시스와 스프레드를 결정하는 외국인의 매매동향을 주의깊게 봐야할 것이다.
출처:대신증권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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