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평론가 박숭세의 영화세상" 에서 발췌-
오늘 귀여늬 소설을 원작으로한 영화 "늑대의 유혹"을 뻥안치고
영화관에서 잠잘 각오하고 보러갔다. 영화 전반적으로 허접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기절. 우선 스토리라인이 예술. 정말 재밌게 썼다!!
촬영이 격투씬등의 액션씬을 제외하고 다소 감정을 담지 못한 장면
들이 아쉬웠지만, 코엑스 메가박스 1관에서 상영될 가치는 분명히
있었다. 진심 추천.
아 8월은 정말 영화관에서 살아야하는 달.
젠틀맨리그 급으로 재미 없다고 소문난 "반 헬싱"
이 작품은 사실상 언더월드2라고 봐야한다. 마벨씨리즈나, 켑콤의
벰파이어 헌터씨리즈등을 좋아하는(일본 애니를 좋아하는)사람들이라면
이미 매니아가 될 소지가 있다고 봄.
I.ROBOT
스토리는 메트릭스와 같다. 감정을 가지게될정도로 우수해진 AI
메트릭스와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메트릭스는 이미 인간이 기계에게
지배당한 후의 암울한 세계상을 그리고 있다는것이며, 본작품에서는
어떤식으로 결말이 날지는 스크린을 통해 확인해볼 것이다.
분신사바
이유를 불문하고 공포영화는 여름에 몽땅 봐줘야한다.
기타 반핼싱같은 영화가 하나 더있고, 수입 공포영화등이 개봉할 것이다.
본아이덴티티를 본사람은 본 리어쩌구저쩌구 하는 본아이덴티티 2도 추천
(영화 아이덴티티와는 다른것이다.)
-쑹돌이의 무비 월드-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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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유혹 졸잼!!! 귀여니 다시봄!
S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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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5
04.07.29 04:2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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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리딕은 졸잼없음! 음.. 성미가 영화보러 가자고 하는데 주말에 2개정도 봐야겠넹..
쑹돌이의 무비 월드 - 졸토 !!!
처음에는 "영화 평론가 박숭세의 영화세상" 발췌라더니 막판에는 "쑹돌이의 무비 월드" 로 바뀌었네. 몇분만에 망하고 새로 만들고 난리.
내남자의 로맨스 잼있음니다... 롤러코스터타는 씬 웃겨서 디집어지는줄알았음..ㅠ.ㅠ
그것은..귀여니가 쓴것을 시나리오작가들이 영화화해서 거의 새로 다시 쓴거라더군요..주인공이름이나 스토리라인은 그대로고..늑대의 유혹이라는 거 자체가 일본 로맨스소설 배낀것
주인공이름이나 스토리라인이 그대로면 뭘 새로 쓴거에요--;;; 소설이랑 완전 똑같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