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이.. 무진장 중요한 질문이 있어서요..
라파에 오리털 침낭(오지캠핑 1000g)을 잘~ 사용중인 사용자입니다.
언제부턴가 아침에 일어나면,, 닭장에 와 있는 냄새가 나요 ㅠㅠ
침낭 사용하면 항상 철수 전까지 로프 걸어서 말려두고 왔는데.. 그래도 냄새가 생겨 버렸네요...
잘 때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건가요? 아님 원래 그런건가요??
아직 빨기는 어려워서... (혼자사는 총각이 빨래가 두렵네요 ㅎ)
페브리지 듬뿍~ 뿌리고 (안쪽에) 집 안에서 말렸는데
항상 걸어두는데 오늘은 꿈속에서 닭장을 거닐었네요
아침에 일어나니 방안 한 가득~ (비가 와서 더 그랬나봐요)
이거... 어떻게 없앨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오리털인데 막 빨아도 되나요??
말릴때는 어떻게 말려야 하나요 그늘에? 볕에 쨍쨍 말려도 되나요?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첫댓글 저도 오리 예전에 사용 했는데 한해지나니까 냄새나기시작하더라구요
한국이란 나라가 4계절에 또 습하고 그래서 인듯하고
또 보관을 잘못하면 그래요
일광건조 바짝하면 괜찮아지긴 한데 시간지나면 또그래요
뭐 뿌려봤자 그때뿐 입니다
세탁을 하셔야 할듯 합니다^^
ㅠㅠ 세탁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클린토피아 이런데 맡겨도 될까요?
그냥 집에서 하셔도 돼요
전 더비싼것도 집에서 다 세탁합니다^^
제가 오리털침낭 싼거 사서 시간이 지날수록 냄새가 심해서 쓴방법입니다.욕조에 미지근한물 담아 중성세제 풀고 (저도 중성세제가 어떤건지 몰라 와이프한테 물어서 풀었습니다) 한시간 정도 담근 후 발로 5분정도 살짝 살짝 밟아준 후 헹굼!
위 방법 두번 행한 후 짤쑨이 돌리고 그늘에서 이틀 말린 후 몽둥이로 두들겨 주니 현재까지 1년간 냄새 않납니다
^^ 그런방법이 있군요!!!
욕,,,,,,,조가 없는데요,,, 변기에는 안되겠,,, 죄송합니다
욕조 찾아볼께요~^^
@맥독거미 뭐 변기는 그렇고 고무다라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