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를 내란의 전초기지로 끌고 갈 통합진보당(2012.4.16)
통합진보당 13석은 대한민국 국회에 북한노동당에 의석 13개를 배분한 것
체루탄 테러범 김선동 19대 국회에서 금뱃지를 달았으니 수류탄을 투척할 차례
북한 미사일 쏴도 북한 편든 통합진보당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한 4월13일 여야 정당은 일제히 북한의 도발을 비판하는 논평을 냈다. 통합진보당으로 합당한 진보신당도 "북한은 일방적인 군사적 모험주의를 버려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통합진보당은 "미국을 비롯한 유엔 안보리의 제재 일변도 방식은 한반도 긴장 완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추가제재를 반대했다. 세계 모든 나라가 북한이 발사한 것이 장거리 미사일이라는 공통된 견해인데 통합진보당은 '광명성 3호'를 발사하였다며 미사일이 아니라고 했다.
주민은 극심한 식량난으로 굶어 죽어가고 있는데 북한 주민이 1년 치 양식을 살 수 있는 1조원을 김정은 위한 1분짜리 '로켓 쇼'에 날려 버렸는데도 김정은 편들기에 급급한 통합진보당은 북으로 추방해야 할 정당이다. 통합진보당은 그동안 김일성 삼대 세습 문제, 탈북자 북송문제와 북한주민 인권문제에도 침묵하면서 북한정권이 중대 노릇을 해왔다.
지금은 통합진보당으로 다시 돌아간 노회찬 심상정 당선자 등이 2007년 '종북주의'라는 용어를 써가며 민노당(NL:주사파, 민족해방전선)을 비판하며 민노당을 탈당하여 진보신당을 만들었다. 통합진보당이 북한 간첩이 아니라면 굶어 죽어가는 북한 동포을 외면하고 북한정권에 쩔쩔매며 동조할 이유가 없다.
2006년 10월 북핵 실험 때는 “자위(自衛)용” “어차피 통일되면 한반도의 자산이 될 것”이라는 발언을 했고 당시 사무총장이던 김선동은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과 북-미 사이의 긴장과 대결이 북의 핵실험으로 이어진 것에 유감을 표한다”며 북핵 실험을 ‘미국 때리기’에 이용했다. 김선동은 연합공천으로 순천보궐선거에 당선되어 2011년11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의 국회 처리 과정에서 본회의장에 최루탄을 터뜨렸던 장본인으로 19대 총선에서 전남 순천-곡성에서 당선됐다.
통합진보당 강령에는 자유민주주의는 없고 사회민주주의만 있으며 한미동맹 해체, 주한미군 철수 등이 담겨 있다. 통합진보당 19대 당선자 13명중 이상규 김미희 이석기, 김재연, 정진후 김선동이 NL(주사파) 경기동부연합 출신이기 때문에 ‘북한 감싸기’는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진보당과 손잡고 연합공천한 민주통합당도 한패라는 소리를 면하기 어렵게 되었다.
전교조 간부대부분이 민노당에 당우라는 이름으로 가입되어 민노당의 노선을 그대로 초중고생에게 지도하여 우리아이들을 친북반미 반정부의 민중혁명전사로 기르고있다. 2040세대를 친북주의자로 길러낸 것이 바로 전교조다
국론분열 핵심에 중심에 선 통합진보당의 정체
18대 국회에서는 민노당 이정희 강기갑 김선동 3명의 의해 폭력국회가 되어 세계인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19대 국회에 당선된 통합진보당 종북파 당선자를 보면 북한 조직원이라는 이석기(비례), 떼강도짓했다는 이학영(경기군포) 국회 체루탄테러범 김선동(전남순천) 경기동부그룹핵심 이상규(서울관악) 주사파의 핵심 김미희(경기성남) 광우병촛불시위 주역 박원석(비례) 무장봉기로 대한민국을 타도하고 사회주의 국가를 세우겠다며 조직원 군사훈련까지 시킨 사노맹의 핵심 은수미(비례), 전전교조위원장 정진후 외에도 종북파로 불리는 다수의원들이 당선 되었다.
특히 경기동부연합출신 이상규 김미희 이석기 정진후 등 주사파들은 지금도 김일성 신년사를 듣고 눈물을 흘리고, 김일성과 김정일 초상화 앞에서 묵념을 하고 회의를 하는 사람들이다.
민주노동당이 17대 대선에서의 자당후보 득표율 저조 책임을 놓고 NL(National Liberation 민족해방)계열과 PD(People's Democracy 민중민주)계열 사이에 의견 충돌로 NL(주사파)를 종북 세력이라며 PD 계열 노해찬 심상정이 진보신당을 만들었다가 이번에 통합진보당으로 다시 합당했다.
이들은 한미 FTA반대하고, 제주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 하고, 천안함폭침이 북한 소행이아니라고 주장하는 반역집단이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여론조작까지 하여 질타를 받고도 눈 하나 까닥하지 않는 철면피였다. 이들은 체면도 의리도 정의도 없는 김정은 하수인들이다. 이들에게는 아집과 편견과 증오심과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는 집단이다. 의회민주주의를 부정하고 테러를 찬양하고 경선 여론조사를 조작하는 사람이 대표로 있는 정당이 19대 국회에서 어떤 활극 판을 벌일지 두렵고 걱정이 된다. 국회 최루탄 테러범 하나 감방으로 못 보낸 국회가 최루탄 테러범 김선동이 19대 국회에서 금뱃지를 달았으니 이제 수류탄을 투척할 일만 남았다.
통합진보당 13석은 북한 노동당 의석
종북세력이 민주노총을 기반으로 정치 제도권 진입을 추진한 것은 1997년이다. 이들은 2000년 1월 민노당을 창립하여 2002년 권영길 후보가 대선 도전했고 2004년 노무현 탄핵 역풍 속에 10명의 국회의원을 탄생시켰다. 정당 투표에서 13%나 받아 비례대표 8명을 건진 것이다. 그러나 민노당은 불법행위를 일삼고 과격한 투쟁과 종북주의 노선으로 지지율은 2007년 대선 득표율은 3%로 떨어졌다. 대선 후 심상정·노회찬 PD(민중민주계열)계열이 NL(주사파, 민중해방계열)을 종북주의라고 비판하며 탈당하여 진보신당을 만들었다. 결국 민노당은 2008년 총선 때는 의원이 5명(비례 3명)으로 쪼그라들었다.
진보신당과 민노당이 합당한 통합진보당은 이번 총선에서 13석(비례 6석)으로 몸집이 크게 불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대표가 통합진보당 이정희대표의 술수에 말려 연합공천하는 바람에 민주당은 15석의 의석을 잃고 통합진보당은 13석의 의석을 갖게 되었다. 야권후보 단일화에 혜택을 받아 크게 세력 확장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그러나 통합진보당은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려 기소된 김선동, 김일성 주체사상 활동가 이석기, 광우병 촛불 난동주역 박원석, 무장봉기의 주역 은수미 등 주사파 경기동부그릅의 핵심들이 당선되어 국회난동 폭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한·미 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 재벌 해체, 한·미 자유무역협정과 제주해군기지 취소 같은 급진적 정책을 표방하고 있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예비후보 김지윤씨가 제주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고 부르고 이정희 대표는 "해적이라는 표현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김씨를 감쌌다, 이들은 국민의례대신 민주의례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정권을 유일한 합법정부로 인정하고 있다. 이들의 당 강령에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없다. 좌익혁명을 통한 인민민주주의 건설이 그들의 목표다. 대한민국 국회에 북한노동당에 의석 13개를 배분한 것이다. 국회가 이들의 손에 무력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들에게는 타협이라는 것이 없다. 이들의 위법행위는 오직 법대로 처리해서 버릇을 고치는 길 밖에 없다. 김선동처럼 국회에 체루탄을 던지고 검찰 출두에 요구에 응하지 않고 총선에 출마하여 당선되는 일은 없어야한다. 이들을 무력화시킬 방법은 사법부의 엄격한 법 집행에 달렸다.
이계성<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 공동 대표> <자유대한 지키기 운동본부(자국본) 공동대표>
<대한민국사이버안보국민연합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