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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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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시험관 시술에 대한 오해와 팩트💢(시험관이 암 발병가능성 높이는거 아님‼️‼️ 이게 팩트인것처럼 통용되어서 최근 연구결과 가져옴)
geniaccio 추천 0 조회 4,560 24.11.17 23:45 댓글 8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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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0:20 새글

    근데 결국 사용되지 않는 수정란 및 배아는 폐기 되는게 맞다는거잖아

    그리고 정자를 직접 주입하는 icsi 시험관의 경우 생식능력에 대한건 아직 미지수인거 아니야? 찾아보니 2006년 이후로 한국에선 하나 둘씩 시작됐다고 하는데?

  • 00:23 새글

    아 참고로 수정란 및 배아가 폐기 되는 것에 의문을 가지는 이유는 현행법 상 낙태가 금지인데 왜? 배아도 생명이니까 시험관을 통해 폐기 되는 배아에 대해선 부모의 동의만 있으면 폐기가 가능하다는게 의문점이 들어
    (글쓴 여시에게 따지는거 아님)

  • 00:47 새글

    현행법상 낙태가 금지는 아님
    헌법불합치 판결을 받고 더이상 관련법이 제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개고기처럼 무법의 영역이고 우리나라도 산부인과에서 임신중단한다고 잡혀가진 않아. 우리나라에서는 임신중단 수술을 안 해주는 산부인과들이 있어서 문제인거고 임신중단 약물의 도입이 정치권에 의해 막히는게 문제인거

  • 00:25 새글

    피임약 먹으면 유방암확률이랑 혈전가능성 올라가 그냥 모르는 여시들 있으면 참고하라구,,

  • 00:37 새글

    누구는 모유수유 오래 하면 안좋다고 하고 누구는 좋다고 하고
    솔직히 여자 몸에 대해서 제대로 연구가 이루어진게 별로 없다며
    나는 임신 자체가 여성한테 좋을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함
    근데 시험관을 권장하는 나라가 제정신인가 싶음
    내가 멍청해서 전에 쩌리에 올라왔던 글 다 기억을 못하는데 똑똑한 여시들이 반박하는 자료들 많이 찾아왔었어

  • 00:27 새글

    진짜 이 부분 웃김..
    “시험관 임신 출산이 안좋기만한건 아니야
    호르몬 때려박는거 안좋기만한거 아니야
    (심지어) 비임신 비출산 보다 안전할수도 있어”
    ㅋㅋㅋ 예.. 그럼 많이 하세요~ 뭔 말 하고 싶은건지 다보이는데

  • 00:27 새글

    와 시험관 2000년도에나 시작한줄.. 1978년 뭐야 신기하다

  • 00:30 새글

    논리적인척 해보지만 설득에 실패한 글 같아(퍼온 여시한테 하는말 아님)

  • 00:31 새글

    시험관으로 태어난 영국인이 자연임신 가능했다는걸 한국에 대입하긴 어려운게, 저때 시험관 시술과 현재 한국에서 하는 시험관 방법이 많이 다름. 게다가 그 사이에 정자 운동성이 떨어지는 남자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아졌고...

    해명의 대부분이 사실은 맞지만 그렇게 과하지는 않다인데...음ㅎㅎㅎㅎ

  • 00:42 새글

    지금 더쿠에서 올라오는 그 극하게 부정적인 글이랑 이 글이랑 둘다 잘못된 정보 많음,, 여자몸에 안 좋은 건 확실함ㅋ 남편들 정자채취 하는걸로 호들갑떨때 조패고싶음..ㅋㅋ 결혼해서 애 갖고싶어하는 사람들을 뭐라할 순 없지... 시험관이라도 해서 갖고싶은 마음을 어찌 알겠음? 그런 절박한 마음을 욕하고 싶진 않음 근데 같은 여자 입장에선 여자 몸 갈아서 하는 것이다 보니깐 너무 안타깝긴 함. 참고로 좋은 배아 안나오면 매달 채취하기도 하고... 배아이식할때도 호르몬제 진짜 많이 써 .. 자연주기로 채취하거나 이식하면 좀 덜하지만~. 모유수유하면 생리 안하는 기간이 길어지니깐 자궁내막증엔 좋긴 함 ㅋ 다른 건 모르겠고,,, 암튼 여자들 개불쌍.. 저렇게 만들어서 임신하고~출산할때 또 미친듯한 고통 ㅜ.. 중간에 유산돼도 소파술을 하든 약을 먹든 암튼 걍 옆에서 보면 졸라 그냥 너무 안타까움... 채취하다가 잘못해서 혈복강이나 복수 생기면 천자 해야할 수도 있고..... 좃같다 걍 . 남편들 옆에서 걱정하는 것도 존나 꼴보기싫음

  • 06:36 새글

    이 글은 어디가 잘못 됐어?

  • 01:09 새글

    그냥 전반적으로 니들이 말하는 것만큼 과한 행위는 아니다라는 얘기뿐이네
    여성의 신체에 건강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인위적인 행위들을 가하는 거에 과하고 덜한게 어딨겠나 싶음
    출산이 오히려 여성 암에 유리한 부분도 있다 이 부분은 정말 한숨 나온다.
    출산이 여성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알려져있는데 여성이 유방암 10만명당 60명이 걸리는 확률에서 조금 떨어진다고 다른 출산으로 인한 부작용에 비해 건강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게 옳아?
    최대한 양보해서 그게 이점이라 한다해도 '출산'의 이점이지 시험관 수술의 문제점을 방어할 수 있는 논리는 절대 아님

  • 00:49 새글

    하필 국내 첫 시험관시술로 태어난 쌍둥이 남매중 남자의 소식은 없네
    시험관 시술받아 태어난 태아중 남자의 생식능력이 중요한 포커스 아닌가? 생식능력 떨어진 부모에게서 나온 자식 특히 남자의 생식능력이?
    항암제쓰는것도 어찌저찌 돌려말했는데 어쨌든 쓰는거 맞잖아 걍 오해만 증폭될뿐이지 이것저것 호르몬제에 항생제 항암제에 면역낮추는약에 다쓰는데 몸에 좋을리가

  • 00:54 새글

    고용량을 무지성으로 때려넣는게 아니라 병원바이병원인가보네 난 애낳을 예정은 없지만 유전자가 아까워서 냉동은 하고싶은데 그놈의 호르몬제 과다투여 때문에 망설였거든 모든 병원 모든 의사가 그렇게 하진 않나보네 그럼 알아볼만 할듯

  • 01:04 새글

    난 그게 호러던데.. 여성불임은 장기 돌연변이라서 거의 유전 안 되는데 남성불임 사유 30%는 거의 유전이래.. 남편이 30%에 해당하면 그 아들은 유전적으로 99.9% 불임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게 됨...

    지금 10~20대 이하 여성은 거르고 걸러도 저런 놈 걸릴거고 또 시험관 해서 도태유전자 번식시킬거 아니냐고.. 자기도 모르게.. 예를 들어 잠복고환도 유전장애라는데 모르고 결혼 해서 아들 낳고나니 잠복이어서 수술했다는 글도 있고..

    또 범죄자 프로파일링 책 보면 남성성에 장애가 있는 남성은 변태성욕이나 공격성이 엄청난채 성장한다는데.. 그 사회적 범죄수복 비용은 모두가 짊어져야 하고... 금이야 옥이야 키워도 아차하는 사이에 범죄자 부모되는거 잖아.. 그 부분도 컨트롤 가능한거야? 자임 해도 장애나 선천질병만 생각해도 내가 실패할까 봐 손발이 줄줄 눈을 벌벌 떨면서 10개월 보냈는데.. 진심 그 부분 생각 안 하고 낳는거야? 각오가 되서 낳는거야?

    몰라서 낳는거지? 알면 절대 저 길 못 감.. 애가 아픈건 불지옥임..

  • 01:10 새글

    근데 외국 시험관이랑 주사기 바늘로 난자 찌그러뜨려서 정자주입하는 한국 시험관이랑 다르다며..

  • 전문가가 쓴 글은 절대 아니란걸 알겠다ㅋㅋ

  • 06:37 새글

    왜? (따지는 거 아님 순수 궁금증)

  • 01:14 새글

    시험관에 대한 무분별한 루머(?)보단 이게 좀더 실제얘기긴 함 ㅋㅋ 근데 이 글도 뉘앙스가 다 괜찮다~인데 그건 또 아님 ㅎ 여자몸 고생 맞지
    양쪽 의견 골고루 보는게 필요할듯

  • 01:45 새글

    해외에서 난자 기증한 건강한 대학생들이 난소암 걸린건 뭔데? 우연히 난소가 약한 대학생들만 유독 돈이 급해서 기증한거임? 원출처 가보면 반박 덧글 읽어볼만하네

  • 01:59 새글

    진짜 걍 개소리..그리고 모든 실험결과가 다 팩트 아니고요? 어디서 후원 받았고 어떤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조사는 잘 됐는지 등등에 따라 다르고요? 연구 결과도 충분히 조작 가능 하고요? 그런 측면에서 제약회사 + 낙농업 및 축산업은 자본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이미 정치적 로비가 심해서 연구결과도 ㅈㄴ쉽게 조작하더만ㅋㅋㅋㅋㅋ 애초에 상식적으로 생각만해봐도 호르몬제 과다 투여하고 비자연적인 방식으로 억지로 임신하게 한다는 거 자체가 몸에 좋을리가 없는데 꾸역꾸약 아니라고 하는 거 웃겨 진짜. 여자만 생고생이지 ㅅㅂ; 중간에 읽다가 걍 내림. 연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대~충하는 경우도 얼마나 많은데. 걍 자기 보고싶은 대로 믿고 싶은 대로 믿는거 같은데.. 아 예..

  • 02:03 새글

    그래실컷해라 가 아니라 내 세금 ㅅㅂ

  • 02:03 새글

    나도 시험관 안했지만 여시에 근거없는 루머글 끌올될 때 답답함

  • 어차피 안 할 거라 뭐... 그리 괜찮으면 하슈. 내 몸 아니니까

  • 02:30 새글

    많이하세요...

  • 그래도 아예 안하는 경우보다 안좋은건 맞잖아..?

  • 이미 한 분들 할 분들 계시니까 이게 사실에 가까웠으면 한다...

    근데 몸에 아예 부담이 없는 건 아니고, 어떤 시험 시술이나 약물투여는 몸에 큰 부담이 되는 건 맞지. 오히려 건강할 수 있다는 건 너무..좀.. 근거도 빈약하고 지엽적인 시각같음. 시험관 하시는 분이 쓰셨나..

    무작정 옹호하거나 까기보다는 이러저러한 부담이 있는데 감안하고 선택하는 게 맞지않나

  • 06:58 새글

    이글도 근거가 없는데요..?

  • 08:33 새글

    별로 근거가 있는거같지는 않고...
    걍 시험관 하고싶으신 분들 많이 하세요~
    지 몸 망가지지 뭐

  • 09:00 새글

    이 글도 그렇게..... 확실한건 시작은 신중했으면 해 여자가 고생이니까

  • 09:17 새글

    확신 가지고 말하길래 뭐 논문 출처라도 붙여놓을 줄

  • 09:20 새글

    어쨌거나 여자 몸에 무리 10000프로 가는 건 팩트야 난자취채만 끝나는게 아니라 그 이후로도 사이클마다 맞는 주사 양 어마어마한데 당장은 암이 안 걸린다해도 10~20년 지켜볼 문제임

  • 10:11 새글

    네엡.. 많이 하세여..

  • 10:14 새글

    빨간색 핏줄 느낌표 이모티콘 보고 화날정도로 심각한건가 싶어서 눌럿능데..흠..

  • 11:01 새글

    좋은자료다! 까더라도 팩트는 제대로 알고까야지 내 의견에 신빙성이 있으니까 이런글도 읽어봐야한다고 생각해. 여자몸에 무리가는건 변치않는사실이지만 멍청해보이는 헛소리들에 대한 설명은 읽어볼만 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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