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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일본 오사카에서 소리지르며 우는 한국인 본 썰
설화쑤 추천 0 조회 15,021 24.11.18 00:24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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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8 00:25

    첫댓글 오죽하면 그랬겠냐

  • 가족존나싫어 존나 징징대 가족도 나름이지 혼자 관계유지하려고하면 ㅈ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11.18 00:27

    헉여샤 워딩 넘쎄다!

  • 24.11.18 00:27

    진짜 오죽하면.

  • 24.11.18 00:28

    저런 부모들은 왜저럴까… 저렇게 불평불만 하면 비행기표가 뚝 떨어져서 바로 한국 보내주는 것도 아닌데
    해결못할 상황에 불만이나 말하면 주변 사람들 기분만 나쁘지

  • 울집도 약간 저런 st라 이해됨
    엄마는 안그러는데 아빠랑 남동충 할머니가 좀그럼

  • 24.11.18 00:29

    아이고 ㅠㅠ 속상해.. 우리 가족은 왜이러냐는 말.. 다른 사이 좋은 가족들 처럼 되고싶어서 혼자 얼마나 준비했을까....ㅠㅠㅠ 에휴 ㅠㅠ 맘아프다

  • 24.11.18 00:30

    우리 가족은 왜 이러냐 <= 어떤맘인지 절절히 느껴져서 가슴아프네 하 알지

  • 24.11.18 00:31

    에휴...

  • 24.11.18 00:32

    안타깝긴한데 뭘 원하는지 알겠는데 그게 안된다는걸 알면 포기할 줄도 알아야지 ㅠ 못 놓으니 본인만 괴롭지 에효

  • 기대를 놔야해 본인을 위해서...

  • 24.11.18 00:33

    ㅜㅜ 아니 비싼돈주고 놀러갔는데 그러고 싶을까...? 좀만 생각을 바꿔도 즐거운여행이 될텐데..

  • 24.11.18 00:34

    여행가면 그러려니해야지 저러면 어떤자식이 또 같이 여행가고싶겠어..

  • 24.11.18 00:36

    어른들 같이간 여행은 첨부터 걍 체념해야됨 내 마음대로 되는게 없고 자아 없다 치고 가야됨

  • 24.11.18 00:37

    아휴...ㅠㅠㅠ 우리집도 저래서 진짜 개어렵게 고쳐놔서 무슨 마음인지 알아... 근데 저것도 습관이라 본인이 고치려고 노력안하면 내가 포기하는수밖에 없어..

  • 24.11.18 00:37

    포기하면 편할텐데 진짜 마음 걱정돼서 하는 말,,

  • 24.11.18 00:37

    그래서 패키지로 가는거임.. 나도 엄마뎃고 갓다가 하…. 저소리 계속 들음

  • 24.11.18 00:40

    저러고 속상해하는거 왜 다 딸들인지 생각해야됨… 아들새끼들은 저런노력 안해…

  • 24.11.18 00:43

    나 호텔에서 진짜로 저걸로 울었음...
    이제 아빠랑 안가 엄마만 데려감

  • 24.11.18 00:45

    너무 안쓰럽다 얼마나 속상했으면 저럴까 부모님들 돈 생각보다 자녀들 노력한 것 좀 알아줬으면

  • 24.11.18 00:54

    진짜 엄마지인 모녀랑 같이 네명이서 여행갔는데 반패키지 반자유였는데 계속 두분이서 투덜투덜 거려서 계획짠 따님도 머쓱하고 듣고 있는 나도 당황스럽고 짜증났어... 그냥 좀 먹고 걸으면 덧나나 입만열면 부정적인 말뿐이어서 최악의 여행이었어

  • 24.11.18 00:54

    에휴 가족이 제일 모른다...

  • 24.11.18 00:55

    항상 보면 딸한테만 저즤ral임ㅋㅋㅋㅋ만만한가봐

  • ㄹㅇ 아들은 진짜 개후진 숙소를 데려가도 별말안함

  • 24.11.19 17:00

    저렇게 부모 모시고 가는 아들 못봄...딸만 저렇게 준비해서 가는데 딸한테만 불평불만 털어놓더라

  • 24.11.18 01:00

    너무 짠하다 ㅠㅠㅠㅠㅠㅠ

  • 24.11.18 01:14

    그 가정은 부모에게 떠넘기고.. 본인의 행복을 찾아 떠나세요.. 뭘 바라지마세요 부모의 부모도 못고쳐먹은걸 내가 어떻게 고칩니까…

  • 24.11.18 01:17

    내가 다 속상하다 아들이 준비하면 저런말 안할거면서..하.

  • 24.11.18 01:27

    딸 불쌍해.. 만약 아들 케이스였으면 그냥 여행 같이 가기만해도 우리 아들이랑 같이 여행갔다 효자다 여기저기 엄청 자랑할 거 같음ㅋㅋㅋ 딸은 돈쓰고 준비 다 하고도 욕먹어ㅋㅋㅋㅋ

  • 와 진짜 ㄹㅇ

  • 이래서 효도할 필요가 없단말임 ㅎㅎ 원래 누울자리 보고 발뻗는것임~ 특히 남매다? 효도하는게 그냥 바보임

  • 24.11.18 01:29

    ㅠㅠㅠㅠ 애비 버리고 여행하자 진짜

  • 24.11.18 01:58

    짜증나는 건 사실 그렇게 싫지도 않았을건데 좋다고 얘기하기가 싫어서 저딴 식으로 표현했을 것 같은 거.... 딸래미한테 고운 말 한번 하기가 힘든가

  • 24.11.18 02:00

    얼마나 맺힌게 많았으면 저랬겠어...ㅠ

  • 24.11.18 02:54

    제발 효도 하지마 효녀로 살지마 제발

  • 24.11.18 03:56

    남자들은 가정 안 화목하면 바로 포기하던데 딸들이 이상적인 가정에 에너지투입이 큰듯… 나도 그랬었고 안타깝네 나도 진작포기했으면 나았을거란 생각 들더라고

  • 24.11.18 04:03

    하 나도 저번주에 엄마델꼬 베트남갔다가 저래서 싸움 ㅎㅎㅎ내돈들여서 효도여행갔는데 왜 나는 좋은소리를 못듣냐고

  • 24.11.18 04:08

    마음아프다 진짜....

  • 24.11.18 05:17

    저런부모는 집에서 기강 좀 잡아놔야함 화목한 그림좀 만들어보려는 노력 무색하게 하는 분위기 브레이커같은 부모가있음 못잡으면 버리고 다녀야지 제명에 못살아

  • 24.11.18 08:23

    우리집은 엄빠는 안저런데 남동충이 저지랄 이라 그새끼만 놓고다님..진짜 븅딱새끼

  • 24.11.18 08:28

    패키지마저도 투덜대서 싸우는거봄

  • 24.11.18 09:01

    딸 효도 받고싶은데 받는 내가 고마워하면 무시당할까봐 더 그러나봐

  • 24.11.18 11:16

    오죽했으면…에휴
    딸이 신경써서 준비해서 데려간건데 그냥 즐길순 없었눈지

  • 준비한 사람 성의 생각하면 저런 말 어떻게 하냐고 진짜ㅡㅡ 존나 개공감이라 나까지 빡치고 서럽네

  • 24.11.18 20:55

    에구ㅜㅜㅜ 난이제 저런말들어도 걍 씹는데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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