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만큼 배부르지도 않은게 칼로리만 대빵 높네여
다이어트 선포후 친구의 도움에 ...너무나 강압적인 도움에
학교에선 소식과 안티간식에 적응하고 있는데 친구만 없으면
이 참아왔던 식욕이 걷잡을수 없이 폭발을 해버리고 말다니여 ㅜ.ㅜ
어제 우리카페 imh 언니를 만났지요^^
세상이 참 좁아 ^^ 우리학교 선배일 줄이야~^^
친구랑 친한 선배라고 오셨는데 먹다가 우연히 이 카페 얘기가 나왔거든요...어머나...이 언니가 그언니였군 ㅡ.^
학교에서 지나가다가 언니를 보면 정말 이쁘게 하고 다닌다고 느꼈는데
늘씬해서 좋겠다고 생각했는뎅....언니가 그냥 그렇게 된게 아니었군요~
어제 언니의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 와~
습관이 몸에 베었다느것을 느꼈어요
언니가 해온 방식을 나도 하면 언니처럼 갸냘프고 이쁜 여자가 될수있겠죠?
우리학교 인기인 이뿐 언니의 비밀을 공유해서 기쁘구요^^
언니를 보면 부러워서 나도 빨리 빼야지 하지만
오늘 대형사고 치고 배불러서 이러고 있어요 ㅜ.ㅜ
아이고 곧 시험이 시작되겠네요.시험보고 나와서 오후엔 리폿을써여하고
흠 언니~ 가끔 만나서 나좀 잡아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