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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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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옷 상표에 예민한 달글
미술학원가야지 추천 0 조회 48,904 24.11.18 01:52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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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18 01:52

    첫댓글 오늘도 상표 하나 뗌

  • 24.11.18 01:54

    우와 저런거 좋은가?

  • 24.11.18 01:55

    와 난데 신문물 알아간다…

  • 24.11.18 01:56

    오 저거잘되나 유독 따가운 라벨이잇어 ㅡㅡ

  • 24.11.18 01:56

    2 유독 원래 그냥 잘 넘기는데 엄청 까끌한거 있어

  • 24.11.18 01:59

    나 그래서 뒤집어입자나..

  • ADHD 있으면 상표에 예민한거 알아..? 나 어릴때 adhd있었는데 상표있는 옷 절대 못입어서 엄마가 다 떼줬었음... 같은 맥락으로 목폴라도 절대 못입었어 개답답해서

  • 24.11.18 02:11

    헐 나잔아.. 나 목폴라랑 후드도 안입음 목졸리고 목거슬리고 답답해서……

  • 24.11.18 15:20

    헐 나 이거 개심했는데 심지어는 모자랑 목걸이 팔찌도 절대 못했음

  • 24.11.18 02:03

    이너 옆구리 상표가 진짜 싫어

  • 와 개공감

  • 24.11.18 03:06

    아 이거 생각하면서 들어옴

  • 24.11.18 12:25

    대공감 ㅋㅋㅋㅋ 특히 여름용 엄청 얆은거 입을때 상표가 본품보다 더 두꺼워 ㅋㅋㅋㅋㅋ

  • 24.11.18 12:28

    아쒸 여름에 나시한번 잘못입었다가 지금까지 아토피?? 그런거 생겨서 개고생중

  • 24.11.18 02:03

    상표 닿는부분 모기물린것처럼 부어올라서 다 떼야됨

  • 24.11.18 02:05

    나야... 유재석 저거 떼다가 옷 반으로 갈라졌다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11.18 02:05

    다잘라버림

  • 24.11.18 02:07

    본문에 저거는 어케 사용하는거지.. 아까 집에 저거 있는거 봤는데 저게 라벨 재거하는 용도인건 지금 알았네 ㅋㅋㅋㅋ

  • 24.11.18 02:08

    옆구리는 봉제할때 같이 끼는거도잇어서 뜯아면 옷이 분리됨

  • 빤쓰랑 내복은 뒤집어입어

  • 24.11.18 02:11

    나 어릴때부터 그랬음.....피부 발진 올라오고 옷 안에 머리카락 들어가도 금방 알아차린다...몸이 가려워

  • 24.11.18 02:13

    낚싯줄같은 투명한 실이 제일 빡침.. 존나따가워

  • 24.11.18 02:13

    마자 난 내의는 뒤집어 입어ㅠㅠ 봉제선도 까끌거려

  • 24.11.18 02:19

    우영우

  • 24.11.18 02:19

    자르다가 구멍난 옷 많음 ㅜㅜ

  • 24.11.18 02:20

    와 뒤집어입는거 배워간다..

  • 24.11.18 02:54

    나야나

  • 24.11.18 02:55

    그래서 내 잠옷 이거야

  • 24.11.18 03:21

    @논놔 헐 나도 지금 이거 입고있어ㅋㅋㅋㅋ

  • 24.11.18 03:28

    @버터r쿠키e 나도... 커플티다

  • 24.11.18 02:55

    상표 떼다가 새옷 몇개 구멍내서 못입었어 집에서 입는 나시같은건 피부에 붙어있으니까 봉재선도 피부에 자극되서 옷 뒤집어 입음

  • 24.11.18 03:03

    빤스에 텍 넘 시러요

  • 24.11.18 03:15

    저거 그냥 실뜯개 (=니퍼) 인디 ㅎㅎ 옷 만드는 회사에는 쪽가위나 재단가위만큼 흔한건디 갑자기 상표뜯개가 되었네 ㅋㅋ

    사용법은 위에 뾰족 튀어나오고 더 긴쪽을 실 안쪽에 넣고 쭉 밀면 U자 곡선 안쪽에 있는 칼이 실을 썰어서 실을 뜯는거여 근데상표를 단독으로 봉제한 경우에만 써야지 원단 봉제선에 상표 맞물린 경우에 쓰면 옷에 빵꾸나(ex 옆구리 상표) 그리고 섬세하지 못하면 쪽가위나 저거나 다 빵꾸나긴 매한가지

  • 24.11.18 03:25

    ㅈㄴ 간지러 ㄹㅇ

  • 24.11.18 03:39

    그냥 가위로 자르면되는거아녀!?

  • 24.11.18 08:04

    @정지안 22ㅁㅈ 잘못 자르면 더 가려움

  • 24.11.18 06:04

    나도 다 떼

  • 24.11.18 06:09

    너무싫너 진짜

  • 24.11.18 06:11

    폴로 십알.. 옆구리택 극혐이야

  • 24.11.18 06:15

    손톱깎이 진짜편해^^

  • 24.11.18 07:01

    어렸을땐 너무 가려워서 옷 사면 떼기 바빴는데 어느순간부터 괜찮아졌음...
    근데 유독 가려운 라벨은 있어서 몇개는 떼서 입어

  • 엄청 얇은 나일론 라벨이 젤 꺼슬거려

  • 24.11.18 08:23

    블랙업 개심각해저거

  • 24.11.18 09:52

    손톱깎이 세트에 같이 들어있는 큐티클 제거 도구 이걸로 하면 개잘됨 실밥 싹 제거가능

  • 24.11.18 09:56

    와 저런게잇네

  • 24.11.18 10:14

    나 다떼고 히트텍도 뒤집어서 입음 그 바느질 솔기도 간지러워서

  • 실뜯개라고 검색해서 사 싼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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